http://news.joins.com/article/22516147
http://newspeppermint.com/2015/08/27/watermyth/
팔랑귀가진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여기서 뭐만 좋다하면 다 따라하는데 민간요법 조심하셔야합니다
생각나는게 오일풀링있네요 ㅜ그거 엄청 따라하신분들 많았던것같은데 나중에 부작용오신분들도 있었죠
전 요즘 식사중간 식사전후로 물 안마시고 위랑 장이 편한대요 ㅎㅎㅎ자기한테 맞는 방법이 있을거예요 전 찬체질이라서인지 물 많이 마시면 ㅅㅅ하고 소화안되요
무슨 부작용이 있었는 지 궁금하네요. 코코넛 오일 우물우물하다 뱉는 것인데.
오일 풀링도 권하는 치과의사는 못 봤네요. 그냥 유투브 비데오에서만 봤어요.
팔랑귀들 진짜 많아요
여기서 추천한 것 중에 별론거 많은데 우루루 들끓고 빨리 식고
붓고 화장실 자주가요.
못하겠더라구요. 설령 정말 좋다하더라두요.
무슨 대장내시경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전 오늘 이틀쨰인데.어제 한번했다가 죽다 살아났어요..ㅋㅋㅋ
위로 아래로 모든걸 다 꺼냈어요..ㅋ
밑으로 위로.와.진짜 죽는줄.
근데 어제 컨디션안좋아서 그랬나 싶어서 오늘도 해봤는데
뭔가 몸에서 빡 빠져나가는 느낌은 있던데..잘 모르겠어요
팔랑귀 1인
물 많이 마셔야하는데 ...생각만하고
귀찮아서 못 마셨음.
팔랑팔랑~
저 이틀 해봤는데 요상하게 변비가 오네요.
명현현상일까 라고 생각하고 더하려다가 이글보고 또 팔랑귀 나풀대서 맘편하게 연한커피한잔하고
화장실가겠습니다.
저도 물마시면 붓는 체질이고 일년에 한두번 정도 목마를까말까하는 체질입니다.
오일풀링으로 검색하면 부작용온분들글 잇어요
http://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그렇게 안 마시던 사람이 물을 급격히 많이 마시니 죽겠더라구요 뭐든 과하면 안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배탈나서 큰일날 뻔 했어요 천천히 서서히 마셔야 돼요 그렇지만 요즘처럼 공가 안 좋은 시기에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건 좋은 습관인 것 같아요
이정보도 몇일있다 뒤집힐지 어찌앎?
이것도 믿지마요
팔랑귀 안되려면~~
그냥, 자기 위장 크기대로 챙겨마심 좋던데요.
전 이틀전부터 자기전, 자고난후 따뜻한물 종이컵 두컵
마셔요. 더는 않되더라구요. 메스꺼워요.
그런데, 오늘 제얼굴에서 수분광 나요.
저처럼 물 않먹는.사람은 확 달라지네요
오일풀링.. 기름으로 가글하면
치아 구석구석 들러붙은 기름을 칫솔로 어떻게 닦아내나요..
당연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당시 이효리가 의학적으로 증명은 안 됐지만 내 지인이 효과받다고 말해서
더 유명해졌고,
치과의사 홍지호(?)가 그거 정말 치아에 위험한 거라고,,. 나중에 인터뷰해서
좀 제대로 (위험성이)알려졌죠..
저도 해보니깐 따뜻한물 한잔정도 일어나서 바로 마셔주면 온몸에 순환은 되겠다는 생각은 들어요.굳이 4잔 8잔 뭐 이렇게 강박가지지 말고 편한대로 먹음 될듯.
오일풀링.. 기름으로 가글하면
치아 구석구석 들러붙은 기름을 칫솔로 어떻게 닦아내나요..
당연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당시 이효리가 의학적으로 증명은 안 됐지만 내 지인이 효과봤다고 말해서
오일풀링이 더 유명해졌고,
치과의사 홍지호(?)가 그거 정말 치아에 위험한 거라고,,. 나중에 인터뷰해서
좀 제대로 (위험성이)알려졌죠..
저는 오늘 이틀째인데...몸이 아주 좋은데요
단 4컵은 무리 같아서
머그컵 두잔을 마시는데
마시고 잠시 누워 명상 처럼 온몸 구석구석의 소리에 귀기우리는데
손끝까지 따듯해지며
정화되는듯한 기분이 들던데요
저는 일단 두잔씩 해볼 생각입니다
댓글에 무시무시한 게 있네요.
"하지 마세요. 물은 기관지로 넘어갈 때 자가 증상이 있는데 오일의 경우 몸에서 자각을 못하기 때문에 기침 같이 방어기제가 작동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페렴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얼마 전에 의사 선생님한테 들었어요. 절대로 하지 마세요. "
저희 엄마 저도 이틀째인데 (4잔은 다 못마시고 저는 한잔 엄마는 2잔정도 일어나자마자 따뜻하게 마시니)
엄마는 따뜻한 물 마시고 화장실가는게 좀 시원하시다고 하시던데요.
저는 아직 뭐 별다른 변화 없고요.
오일풀링 보고 내 맘대로 워터풀링 하고 있어요. 그냥 물을 머금고 구석구석 풀링 형식으로 하는데 치솔질 반 정도의 개운함이 있어요. 낮에 귀찮을 때..
팔랑귀가 문제
물은 그다지 독성은 없지만
물 하고는 상관 없는 다른 말이지만
그래서 유독 우리나라에서
다단계, 효과 불분명한 의료기행사장이
잘되는거죠!ㅎㅎ
좋다더라 어쨌다하면
일단 양잿물도 먹고 보는 사람들 엄청 나요.
정말 귀 얇은거 같애요.
보이스피싱 같은 사기도 잘 당하고
그러니 사기꾼들이 유독 우리나라에 득시글 대는거 같아요.
건강보조식품도 이게 뭐가 좋다하면
내 체질이고 성분이고 생각지도 않고
덮어놓고 먹고보는거 ㅎㅎ
세상에 바르는것도 아니고 먹는걸!
저희집에도 한 사람 있음!
누가 흰 가루약을 먹었는데
관절이며 어디며 특효였다 그랬다고
그걸 사내놓으라는데 환장할뻔 ㅎㅎ
중요한건 암환자임에도 그러는데 ㅠㅠ
본인들이 완전 의사여!
물 8잔이 아니라 그 만큼의 수분을 세포가 내포할 수 있도록 채소나 과일을 그만큼 먹으라고 하네요.
어찌되었든 물 먹는 것보다야 채소나 과일 먹는 편이 쉽기도 하고 이치에도 맞고...
이틀째인데 딴건 모르겠구요
배가 넘나 불러요 ㅠ
따뜻한 물 한잔은 괜찮아요
한번에 많이 마시지 마세요
오일풀링도 그렇고 물 네잔도 어디 오지에서 종일 극한수행하는 사람들이나 할 법한 것들이죠 일상생활하는 사람들은 평범하게 균형잡힌 생활하는 게 젤 건강에 좋을 듯요
여기에 얼로아온 건강비법대로 다 된다면
종합병원 없어져야 할 듯..
안마의자가 엄청 팔렷다는데도
병원가보면 미어터지기 일보직전..
적당히들 하세요.
하루에 커피 수십잔 마시고도 70세 넘으신분 많아요.
얼로아온을 올라 온 으로 수정
물의 비밀이라는 책에 보면 물을 무조건 마실 게 아니라 세포가 필요로 하는 만큼을 과일과 채소를 통해 수분 섭취하면 세포가 그 수분을 내포하면서 체내 수분량을 조절하고 노화의 속도도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딱 이것만 옳다 하는 건 없겠지만 물을 무조건 마시는 것보다는 과일이나 채소로 보충하는 게 쉽기도 하고 더 좋을 것 같긴 해요.
들 장난아니게 로비 하네요. 목마르면 마는게 물인데 만병 통치 처럼 떠드니 옛날 대동강 물팔아 먹고 만석꾼이 되였다는 예기 들 었는데
저도 글 읽고 참고만해서
일어나자마자 따듯한 물 한잔만 마셨어요
이틀째인데 붓기도 빠지고요
먹는건 더 먹는데 쌀찌는 느낌도 없고
몸도 가볍고 좋은 거 같아요.
저는 한잔 마시니 안마실 때 보단
확실히 좋은 게 느껴져요
물도 한번에 많이 마시면 배 아파요
조금씩 나눠서 천천히 마셔야지...
저는 녹차 마시는 찻잔에 한두잔 정도 자주 마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한번에 두세 모금 정도...
자기한테 맞으면 되죠.. 저는 원래 물을 잘 마시는 편이라 거부감 없던데요. 여기 민간요법을 무조건 따르는것도 아니고 돈도 안들고 크게 부담없이 이건 할수있겠다 싶은거 해보는건데 그걸가지고 팔랑귀라니요.
그리고 여기나온 민간요법중 처음으로 따라해봤네요. 설마 따라해보는 글을 올리는 사람이 이것저것 나올때마다 다 따라해본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들 계시는건지...
4잔 물 나오니, 바로 다음날 신문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안된다 칼럼인가 기사가 뜨더군요.
탈수이면 헤모글로빈이 말린 건포도처럼 쪼글쪼글하고,
정상이면 적당한 원반 초코볼 모양.
물이 많으면 탱탱 불은 초코볼 모양..
현대인이 카페인음료, 탄산음료를 많이 마셔서 탈수상태라..
4잔 물로 효과를 본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평소 음료도 안 먹고, 물도 충분히 먹는 사람이라면 굳이 더 마실 필요는 없겠죠.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해봤다가 몸에 안맞으면 하라해도 못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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