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국민은행에서 있지도 않은 돈을 직원들 계좌로 느닷없이 100억씩 입금해준겁니다.
그걸 또 잽싸게 이체한 직원들도 있고요.
현금이랑 마찬가지인 주식을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100조원 이상을 그냥 만들어 준거라고요.
그동안 조금씩 이런식으로 해왔다면 실제로 유통되는 주식이 몇주인지도 불분명한, 경제 근간이 흔들리는 천인공로할 범죄입니다.
사태가 이런데도 일개 직원 실수로 넘어가고, 보도하는데도 별로 없고...
언론사가 충성충성하며 삼성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더니 역시 삼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