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으로 김치찜을 했는데

..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8-04-08 10:09:57
맛있게 되었어요 (특별한 레시피는 없슈)
아들이 한마디도 표정도 없이 먹으면서
식탁 밑에서 주먹을 쭈욱 올리더니 엄지척을 하며 먹네요 ㅎㅎ
쇼파에서 티비보길래 사랑한다고 하니
또 그자세 그대로 손하트 만들어 이삼십초유지하고 ㅎㅎㅎ

딸은 맛있다고 호들갑 사랑한다하면 까르륵 웃고 리액션 깨알같은데
IP : 119.64.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치찜에
    '18.4.8 10:11 AM (1.210.xxx.73)

    이 아침에
    고기 듬쀽 넣은 묵은지 김치찜만큼
    좋은 반찬 있을까 싶네요^^

    행복한 모습에 미소 짓고 가네요 ㅎㅎ

  • 2. ㅋㅋㅋㅋ
    '18.4.8 10:13 AM (1.252.xxx.235)

    아들은 말이 없고
    대신 그렇게 표현하는거ㅋㅋ
    여친 앞에서 자기양 너무좋앙
    이러겠죠ㅋㅋㅋ

  • 3. ...
    '18.4.8 10:16 AM (119.64.xxx.178)

    아직까진 내남자에요 ㅎㅎ
    결혼하면 남의 남자 ㅎㅎ

  • 4. ㅋㅋㅋㅋ
    '18.4.8 1:05 PM (1.252.xxx.235)

    내남자래;;
    니남자는 니남편이죠
    소름끼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808 이쁘면 다 용서되냐.. 3 우이씨 2018/05/15 2,167
810807 원나잇 푸드트립 보는데 우승 3 ㅁㅇ 2018/05/15 1,637
810806 강원랜드 청와대 8 특검 2018/05/15 1,149
810805 족저근막염 왜생겨요 14 나이들면 2018/05/15 6,559
810804 일본사람들은 왜 주먹밥을 먹을까요 9 기역 2018/05/15 4,912
810803 제가 인생 긍정적으로 풀어낸 건가요?? 6 ... 2018/05/15 2,145
810802 유럽생활, 많이 외로워요. 74 유럽 2018/05/15 22,408
810801 이제 여행하는거 예약하는것도 일이네요 16 000 2018/05/15 3,581
810800 저는 이읍읍의 욕 이해합니다 4 말랑 2018/05/15 964
810799 광화문 길에서 외국인한테 사진을 샀는데.. 23 ㄴㄴ 2018/05/15 5,752
810798 드롭. 픽업 . 라이드 3 2018/05/15 801
810797 북핵폐기로 군대도 직업군인제로 바뀔수 있다는데요. 5 ㅇㅇ 2018/05/15 801
810796 강남구에서 초2 남아 야구 배울 곳 추천해주세요~~ 2 궁금이 2018/05/15 435
810795 안철수 우연 근황 ㅎㅎㅎㅎ 15 끌리앙 2018/05/15 5,538
810794 스크린 골프장을 오픈했어요..ㅠㅠㅠㅠ 5 마미 2018/05/15 4,285
810793 아이와 제주 폭포 하나만 간다면 어딜 갈까요? 1 ... 2018/05/15 754
810792 아이 가방, 라텍스 베개는 그냥 쓰레기죠? 1 버리기 2018/05/15 2,665
810791 제사..정말 누굴위한건지.. 30 제사 2018/05/15 6,757
810790 동네 오래된 치과가 나을까요? 7 궁금 2018/05/15 2,082
810789 흑자 달성해도 성과급 없다... MBK의 홈플러스 '인건비 절감.. 5 ........ 2018/05/15 996
810788 ㅅㅎ 은행 어떤가요? 9 ㄴㅇㄹ 2018/05/15 3,340
810787 집에 안좋은일이 있는데..평소처럼. 11 .. 2018/05/15 3,136
810786 트럼프와 이스라엘은 나쁜사람 나쁜나라 입니다. 11 가자지구 2018/05/15 1,616
810785 문통이 이나라 살렸네요 15 ... 2018/05/15 5,398
810784 철결핍성 빈혈 10 빈혈 2018/05/15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