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종류는 삶겠는데
바지 티 양말 면바지 청바지 등등이예요.
어제밤에 탈수가 덜되었는데 아랫층에 미안해서
더 돌리지못하고 널고잤더니(집안에)
아침에 냄새가 너무 나서 다시 따뜻한 물에 베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다시 빨아서 널었는데 ..지금도 살짝 나네요..
아마 입고 나가면 냄새가 더 심하게 날것같은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피존같은것은 없는데 하나 사서 넣으면 냄새가 없어지는지
아니면 냄새가 그냥 덮어지는지..모르겠어요
도움좀 주세요
다시 빨아야해요
첨부터 다시 빨아야됩니다
냄새의 원인은 세균이라
소다나 식초도 어설픈 양으론 안돼요.
빨래에 듬뿍 한컵 넣고 세탁을 다시 해야죠.
단순한 냄새가 아니라 세균이 번식해서 나는 냄새예요.
세균을 없애느라 삶아 빠니 없어진 거구요.
다시 빨아서 세균 씻고 마지막에 구연산 듬뿍 넣음
살균되서 괜찮아요...물론 탈수도 꼼꼼이
바지 양말 티 삶아도 되지 않나요
삶아야 냄새 없어지고 아님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셔요
삶을수없는 옷들인데
처음부터 세탁세제넣고 다시 빨으라는거죠?
소다나 식초는 너무 조금 넣었나봐요
내일 다시 빨아야겠네요
세탁소에 맡기면 좋은데 양이 많고
또 양말도 면아니고 섞인것도있고
옷도 면재질 아닌것도 많아서 삶을수가 없어요..
일단 내일 다시 빨아봐야겠어요
큰통에 과탄산(유한젠 같운거 )넣고 물울 타서 거품생기게해서 담궈서 1시간 정도 둔뒤 세탁
그냥 건조말고 선풍기 강으로 2~3시간 말릴것
점세개님
과탄산이 당장 없는데 마트가면 혹시 뭘사야할까요
인터넷으로 과탄산 주문하려니 화욜도착이라서 내일 급히 마트가서
비슷한거 사와야겠어요
그냥 세제 넣고 세탁 새로 해도 웬만한 냄새는 사라져요
옥시크린 있으면 넣으심 더 좋구요
행굼시 피죤도~없으심 그냥 세제로 세탁하세요
티셔츠에다 물 아주 흠뻑 적셔서(뚝뚝 떨어질 정도)
전자렌지에 3분 돌리신후 혱궈보세요
말끔히 사라져요
그래도 나면 한 번 더 돌리시구요
살균표백제 종류요
옥시크린류(옥시크린은 이제 안팔음)
전자렌지에 돌리는것이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에요
제 지인이 남편 티셔츠에서 쉰냄새 난다고
남편이 불평해서 다시 빨았는데도 똑같다고 해요
그래서 저 방법을 알려줬는데
냄새 말끔 없어졌다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냄새나는 빨래에 피죤했다가는 완전냄새폭탄입니다
전 제가 땀이 많은 편이라 제 빨래는 세제넣을때 락스 반뚜껑 물에 희석해서 넣고세탁해요 유색옷도 물이 어느정도 채워져 있을때 넣으니 탈색 안되더라구요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락스만하게 소독되고 탈취되는것 만한게 없었어요 그러고나서 피죤하면 완전 깔끔이에요
전자렌지 팁 참고할게요
저는 이틀에 한 번씩
주방헹주도 물흠뻑해서 렌지에 2분 돌리고
주방수세미(아크릴)도 물흠뻑해서 2분씩 돌립니다
약품 사용 안해도 되고, 삶을 필요없고, 냄새안나고
좋습니다.
때가 많나보죠.
전자렌지에 섬유류 돌리실 때 유의하세요. 해외 한 요양원에서 환자에게 사용하는 타월을 전자렌지에 데우고 환자 침대에 뒀던가, 했는데 거기서 불씨가 있어서 인명사고 난 사건이 있었어요. 꼭 끝까지 꼼꼼하게 지켜보세요
전자렌지에 섬유류 돌리실 때 유의하세요. 해외 한 요양원에서 환자에게 사용하는 타월을 전자렌지에 데우고 환자 침대에 뒀던가, 했는데 거기서 불씨가 일어서 인명사고 난 사건이 있었어요. 꼭 끝까지 꼼꼼하게 지켜보세요
이엠활성액에 하룻밤 담갔다가 빨아보세요.
한 번 해보심이.....
식초 좀 넣고 제일 뜨거운 온도로...
효과는 물론 편의성에서도 빙초산이 짱이예요.
세탁조 반정도의 물에 100미리그램정도 넣으면 되는데
고급소재면 한시간정도 막입는옷이면 반나절 정도 담궜다
행구면 됩니다
삶지 못하는 옷인데 전자렌지가 괜찮나요??
엄청 뜨거워질 것 같은데..
저는 말씀하신대로 그럴땐 락스를 희석해서 세탁기에 넣어요. 그리고 소다는 항상 조금씩 넣어 빨래하구 있고요. 젖은빨래 벗어놓고 하루이틀 뒀다 세탁하고 바로 햋빛괍바람 잘 통하지 않게 마르면 냄새나더라구요. 흰빨래 검은빨래 구분해서 세탇하고 검은빨레 할때도 락스를 희석해서 넣어요. 그리고 혹시 세탁기가 오래되거나 지저분해도 빨래냄새 나더라구요. 빈세탁기에 락스한통 넣고 세탁 불림코스 한번 돌려보세요
적셔서 비닐봉지에 담고 렌지에 충분히돌려보세요.
옷을 대야에 넣고 전기주전자로 물끓여. 부었어요.
한 30분 뒀다 빠니까 냄새없어졌어요.
82에서 배운방법인데... 축구유니폼 이랑 등산티 이렇게 냄새없앴어요.
햇빛 쨍 나는 베란다에 말리면 냄새 없어지던데
베란다 없으면 좀 애매하긴 하겠어요..
세탁기 청소하시고 사용할때마다 항상 문열어놓으세요.
빨래도 세탁기끝나자마자 바로 꺼내시구요
나는평생 세탁기에 빨래빨아도 냄새나는걸 몰라요 그리고 안말라서 고민은 여름철 장마철에 하는데
방하나에 난방 돌리고 빨래널면 냄새안나고 잘말라요 우리가족 어떤 사람도 빨래나 수건에서 냄새나요
왜그러는지 알수없어요 그집에 갈일있으면 우리수건 2장씩 가져가요
가스건조기있음 덜마르고 이런거 없는데...
집안에 빨래주렁주렁도 이런것도 없어지구요
냄새나는 빨래 ...세탁법
세탁방 가서 건조까지 해오세요
다시 세제넣고 빨아야해요.
요즘 세제중에 살균되고 향도 약냄새같은거 있는데
저는 그게 괜찮았어요.
그리고 수건 속옷은 삶아요.
삶을수 없는 빨래면 끓인물에 살짝 담궜다 빼세요.
2.3분정도
균이 죽을 정도
세균번식으로 인해서 그런거니가 이 방법이 가장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