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진규선수.... ㅠㅠ

안타깝네요. 조회수 : 13,791
작성일 : 2018-04-08 00:11:51

어휴 저 상태였는데도

(티비 화면에 진단받고 난 뒤 어깨가 3배정도나 부어있었네요.)

전명규때문에 수술도 못하고 대회에 나갔네요. ㅠㅠ

IP : 147.46.xxx.115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마같은 시키
    '18.4.8 12:12 AM (183.101.xxx.212)

    이번 일 계기로 퇴출되면 좋겠어요

  • 2. .........
    '18.4.8 12:1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오...
    엠팍에서 하도 노진규가 스스로 나간거라고 해서
    여태 노진규 선수가 참고 자기 커리어때문에 한 줄 알았네요..
    너무 화나요.. 아까운 목숨....

  • 3. 하...
    '18.4.8 12:15 AM (124.49.xxx.174)

    노선영 선수 동생이군요 ㅜㅜ
    저 어머니 얼마나 가슴 아프고 한스러우실지...

  • 4. ㅜㅜ
    '18.4.8 12:15 AM (27.35.xxx.162)

    엄마도 상당히 자책감 들겠어요.
    감독이고 뭐고 애가 아프면 당장 데려와야지.ㅜㅜ

  • 5. ..
    '18.4.8 12:16 AM (175.115.xxx.188)

    빙연 미친거 아닌가요
    저런환자를..막 분노가 이네요
    어머니 너무 슬프실거 같아요 ㅜㅜ

  • 6. moioiooo
    '18.4.8 12:16 AM (222.237.xxx.47)

    노선영 선수 담담하게 말하던 데 이유가 있었네요
    거대악과 싸우기 위해 마음 다 내려놓았었균요 ㅠㅠㅠㅠㅠ

  • 7. 당시
    '18.4.8 12:18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실력도 최고였던데
    누나가 너무 마음 아플텐데 어찌 견디고 있는지..

  • 8. ............
    '18.4.8 12:18 AM (39.116.xxx.27)

    근데 처음에 정말 양성이었던거 맞을까요??
    저 악마새끼 믿을 수가 없어요.
    노진규 선수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ㅠ

  • 9. 어머님
    '18.4.8 12:20 AM (211.215.xxx.107)

    얼마나 후회가 남으실까요
    전명규 진짜,,,,,
    노진규 선수 이제 아픔없이
    하늘에서 맘껏 스케이트 타세요

  • 10. ㅇㅇ
    '18.4.8 12:21 AM (61.76.xxx.216)

    그래서 노선영선수가 울면서 동생의억울한 죽음 이라고 ㅠㅠ
    노진규 선수 참 안타까워요

    그악마같은 전명규새끼 진짜 이번에 아웃되길

  • 11. 하아...
    '18.4.8 12:22 AM (121.125.xxx.230)

    노진규 선수
    그리고 노선영 선수
    그리고 어머니...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네요.
    노선영 선수, 응원합니다..
    죄를 지은 놈들 다 처벌받기늘!!!

  • 12. 정말 사악하네요.
    '18.4.8 12:22 AM (147.46.xxx.115)

    지 교수되려고 그 자리 제보해서 빈자리 만든후에는 있는대로 메달따서 한체대에 메달 실적으로 1등되고
    이제 한체대총장까지 하려고 한다면서요.
    빙상연맹에서도 제일 우두머리 실세노릇하고...
    언론플레이까지 해가면서
    어쩐지 이승훈 몇몇이 예능에 비추던데...
    다 기획하고 내보낸거네요.
    얘 눈에 든 놈들이야 좋겠지만 아닌 선수들은... 완전히 지 빙상의 대부를 위한 아바타를 만들고 있네요.

  • 13. 눈물이 나네요
    '18.4.8 12:23 AM (182.224.xxx.120)

    노선영 선수 어머니는
    아들은 죽고 딸은 욕먹었으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들어가니
    김보름도 정신병원 입원하는 쇼부렸나봐요

    이승훈도 어쨌든 다른 선수들의 희생에 의한
    스타이네요

  • 14. .,...,....,,.,
    '18.4.8 12:23 AM (58.140.xxx.188) - 삭제된댓글

    전국민이 생중계로 봤는데 팀플레이를 대놓고 한선수 엿먹이기식으로 한주제에 반성은 못할망정 거름똥 국민이 마녀사냥한다는둥 작업한티 다 나는 언플질이나 해댈때부터 알아봤다 썩물러가라

  • 15. 벌레들
    '18.4.8 12:26 AM (175.115.xxx.188)

    집요하게 언플하더군요
    누구지시였을까요
    여기에 또 삼숑끄나불 있는건지

  • 16. 이제
    '18.4.8 12:26 AM (211.215.xxx.107)

    이승훈도 싫어지네요

    과연 전명규가 저런 악을 저지르는 걸
    이선수가 몰랐을까요
    본인은 선택받았으니 방관했을 것 같아요

  • 17. ........
    '18.4.8 12:26 AM (122.128.xxx.102) - 삭제된댓글

    갑자기 노선영 선수가 욕을 먹기 시작하는 걸 보면서 결국 그렇게 되는구나....
    노선영 한사람 희생 시키면 빙연과 빙연의 그늘에서 영광의 메달을 딴 선수들은 무사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하는구나....
    더러운 것들....
    그런 생각들이 들더군요.
    '그것이 알고 싶다'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것이 방송의 의무이고 힘이며 정의실현입니다.
    감사합니다.

  • 18. 그냥 다 물갈이 했음 해요
    '18.4.8 12:27 AM (183.101.xxx.212)

    전명규 아웃

  • 19. 지금 녹취까지 푼 거 보니깐
    '18.4.8 12:28 AM (147.46.xxx.115)

    빙상연맹 실세 전명규가 엄청 돈 풀어서 언론 플레이도 한 거 같아요.
    감사를 통해 명백하게 드러나서 모두 잘라내야합니다.
    썩은 싹은 도려내야죠.
    썩은 싹 그대로 놔두면 모두 썩어 모두 부패하게 됩니다.
    예능프로에서도 피디들 정신차리고 섭외해야죠. 빙엿이 주는대로만 섭외해서 언론플레이하게 하면
    부패를 만연시키는 겁니다.

  • 20.
    '18.4.8 12:29 AM (1.225.xxx.199)

    소름 끼쳐요.
    그동안 노선영을 나쁜인간으로 만들고 있었잖아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와~있는대로 짓밟았으니 ....
    노선수가 넘 시끄러워서 피하고만 싶었다. 그래서 인터뷰도 피했는데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로 몰리니 나왔다고 ㅠㅜㅜㅜㅜ전명규하고 참 악연도 매우 심한 악연이네요 ㅠㅜㅠㅜㅠ

  • 21. 전명규
    '18.4.8 12:30 AM (221.138.xxx.62)

    또 다른 악의 화신이네요.
    반드시 퇴출되길 바랍니다.

  • 22.
    '18.4.8 12:35 AM (49.167.xxx.131)

    악마맞네요 애들 인생을 저악마가 좌지우지했네요. 천벌받아야함

  • 23. ..
    '18.4.8 12:35 AM (125.178.xxx.196)

    이건 뭐 공식적인 조폭 마피아 집단이지 뭐예요.어떻게 지금 현실에 이런일들이 일어나나요.운동만 한 젊은애를 죽도록 만들고 ㅠㅠ

  • 24. 네덜란드
    '18.4.8 12:37 AM (1.225.xxx.199)

    전 감독한테도 넘나 부끄러워요. 마피아집단 같았다는 얘기까지 ㅠㅠㅠㅠ

  • 25. ...
    '18.4.8 12:38 AM (58.230.xxx.110)

    빙신이 아니라 빙피아였군요...
    다음 보스는 ㅇㅅㅎ이되는건가요?
    좀더 세련되게 나쁜짓 잘할듯...

  • 26. 얼마나
    '18.4.8 12:41 AM (211.36.xxx.63)

    찔리는 사람들 많고
    받아 먹은사람들이 많은지

    82에도 처음엔 김보름 성토하다
    며칠후 노선영 옹호하고
    더 나아가 노선영 욕하는글들 올린 사람들
    다 전명규 하수인들이예요

  • 27. 그쵸??
    '18.4.8 12:41 AM (147.46.xxx.115)

    외국 감독까지 영입해서 오히려 훼방놓는 짓이라니.. ㅉㅉ
    제왕이 따로 없네요.

    이승훈 얘도
    지가 받은 이익이 크면 그것에 대해 보답도 할 줄 알아야지..
    저런 식으로 가면 전명규 쫓아가겠어요.

  • 28. 이상화도
    '18.4.8 12:42 A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

    별로..
    평창올림픽 때 전명규가 새벽부터 선수들 깨워 훈계하는 바람에 리듬이 다 깨졌다는 불만이 뉴스로 나오니까 이상화가 전혀 아니라고 쉴드쳐주는 전명규 라인
    동료들 입장을 대변은 못해줄망정 전명규나 감싸고..

  • 29.
    '18.4.8 12:42 AM (49.167.xxx.131)

    저도 ㅇㅅㅎ이 다음타자일듯 전씨 후계자

  • 30. 그러게요
    '18.4.8 12:45 AM (211.215.xxx.107)

    이상화도 비슷해 보이네요

  • 31.
    '18.4.8 12:45 AM (49.165.xxx.129)

    동료들의 밟고 딴 금메달을 부끄럽게 생각해라.이승훈

  • 32. ??
    '18.4.8 12:49 AM (223.38.xxx.143)

    한국체대 비리는 제가 다니던시절에도 있었어요.
    백억대 횡령으로 구속된 교수등...
    국립대 교수 비리는 정부에서 강력하게 처벌해주길
    바랍니다.
    이번기회에 연맹, 한국체대 철저히 조사해서
    운동선수는 실력만으로 검증되야 진정한 스포츠정신이죠

  • 33. ..
    '18.4.8 12:59 AM (180.224.xxx.155)

    노진규 선수 아깝고 노선영선수 안스럽고
    어린 선수 피 빨아먹는 이승훈...혐오스러워요

  • 34. 빙연
    '18.4.8 1:00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이규혁 집안도 그렇고..
    한 번 자릴 잡으면 뒤집는게 쉽지 않은 곳인가봐요
    지들끼리 잘 먹고 잘 사는 썪은 곳

  • 35. ..
    '18.4.8 1:33 AM (49.169.xxx.175)

    비리덩어리 빙연!

  • 36. 쑤레기~
    '18.4.8 1:47 AM (218.146.xxx.165)

    그알보고 정말 쓰레기가 따로 없다 싶었네요~
    그냥 메달갯수에 집착하는 콜렉터마냥 아까운 청춘들이 이리저리 멍들고 찢기고 이런 지경까지 될 동안 다들 뭐한건지? 에휴 이번기회에 제대로 밝히고 제대로 선수를 위한 지도자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 37. ..
    '18.4.8 2:10 AM (14.37.xxx.171)

    저는 그알을 못봤는데요.
    수술을 하면 살 수 있는데 수술을 못하고 시합에 나가서 결국 죽음에 이르렀다는 건가요?
    시합을 거부하고 수술을 할 수도 없이?
    내가 죽게 생겼는데 거부를 못하고 시합에 나가야만 했다는게 납득이 안가서요.
    더구나 숏트랙엔 비슷한 실력을 가진 대체자들이 얼마든지 있었을텐데..

  • 38. 이게 처음 진단 나왔을 때
    '18.4.8 2:31 AM (147.46.xxx.115)

    양성인지 악성인지 열어봐야지 아는 거였겠죠. 즉 수술을 해야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판단하는데
    진단 나오길 200분의 1의 가능성이다 뭐 이런식으로 하니.. 개복? 수술은 나중에 하자 올림픽끝나고 해도 늦지 않다 이런식으로 종용을 하고 근데 연습하면서 계속 끙끙거리고 선수들이 노진규 아픈 거 다 알정도로...
    그럼에도 몇달 후 대회에 나가서 금메달 따고.. 다른 종목 할 필요도 없는데도 전명규 등등이 출전을 강권해서 희생타로 해주고...대회출전한 화면에도 1등으로 들어오는데 완전히 다른 쪽 어깨랑 크기가 3배이상 부어오를 정도였는데도..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가 되었는데 출전을 했으니...
    아마 수술을 바로 했으면 양성이든지 적어도 악성이라도 죽음으로 이르진 않았겠죠.
    그저 메달만 따오라고
    성추행하는 코치도 다시 불러들이고 지눈에 안들면 내쫓으려고
    애써 영입한 외국 코치를 괴롭히라고 다른 부하에게 지시하는 쓰레기...

  • 39. 경기하러
    '18.4.8 3:12 A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갈 때 비행기를 타면 그 혹이 기압 때문에 더 부풀었다니 얼마나 아팠겠어요 핸드크림 같은 튜브도 기압이 높아서 터질듯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데 하물며 종양은.....
    거기다 빙판 회전할 때 손으로 바닥을 짚어야 하는데 팔이 아파서 뻗을 수도 없었대잖아요
    그런 팔이 부러졌으니 그 고통이 얼마나 컸겠어요
    노선영 선수나 어머니는 진규 보내놓고 깊은 우울증에 빠져서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았을텐데 그런 노선영을 왕따까지 시키고 여론은 왜곡되고 있으니 그 어머니 심정이 오죽했겠어요
    전명규나 그를 비호하는 세력들은 완전 악마예요
    지 자식이라면 그렇게 내몰았겠어요?
    이승훈도 찌질해요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많이 못따더라도 이번 기회에 제대로 개혁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이 기다려 줍시다

  • 40. 악마
    '18.4.8 3:45 AM (210.96.xxx.161)

    진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네요.
    벌받아야지 저 악마를 어떻게 그냥 두나요?

  • 41. 더 큰 문제는요
    '18.4.8 7:10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전명규나 전면규 밑에서 큰 선수들이 너무 성과주의에 매몰돼서 뭐가 잘못인건지 모르는 것 같아요.
    이승훈이 다음에도 금메달 따고 싶다고 이야기할때 헉 했어요.
    또 누군가 의희생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그걸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걸 보고요.
    얘네들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 듯.

  • 42. ...
    '18.4.8 7:52 AM (183.91.xxx.40) - 삭제된댓글

    sbs 이상하게 여론몰이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아직 안 봐서 확언할 수는 없는데 지난 소치올림픽에서 전감독은 털만큼 털었어요.
    체육계 관행상 폭언이나 위계적 상황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고 전감독 리더쉽 또한 우리가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지만 빙상계 상황을 안다면 그나마 전감독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도 알텐데..

    노진규 선수가 전감독때문에 수술을 미뤘다구요?
    노진규 선수는 1500미터 금메달을 맡겨 놓은 것 찾아오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었어요.
    선수들의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강한지 아세요?
    병원에서 양성종양이라고 했다면 제가 전감독이라도 올림픽이후로 수술 미루라고 조언했을 것이고 제가 노선수라도 수술 미뤘을 거예요.

    전감독의 성적지상주의는 분명히 우리가 넘어서야할 산인 건 맞는데 지금처럼 악마로 여론몰이 하는 건 아니죠.
    앞,뒤가 안 맞잖아요.
    노진규선수야말로 전감독의 애제자였어요. 소위 그 특혜를 받았다는..
    병원투병만 해도 노선수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역사가 빙상계에 없으니..
    게다가 지금 sbs에 소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뻔한데 전명규 몰아내고 그 사람들이 빙상계를 접수하면..
    전감독은 철저하게 성적위주로 발탁이라도 했지, 그 전엔 말타고 대학가는 것처럼 기백만원하는 스케이트는 부잣집 자식들 대학 보내는 수단이었어요.
    입시비리 쩔어서 구속까지 됐던 인간들이 전감독보다 낫다는 거예요?
    전감독이 그거 일소하고 쇼트트랙에서 성적을 내면서 삼성스폰이 붙고 쇼트에서 쫒겨나면 스피드스케이트에서 전무후무한 성적내고..
    일개 선수출신의 감독이 뭐 얼마나 대단한 백이 있다고..전감독이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거는 빙상계의 도로시 딜레이? 그만한 지도자가 없었던 거죠.

    sbs가 양심이 있다면 균형있게 보도해야죠.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0102281907221
    http://mnews.joins.com/article/4082183
    전명규 반대파들이 입시비리로 얼마나 빙상계를 분탕질 쳤는지 전감독은 오히려 최순실일당이 빙상계를 주무르려고 할 때 거기에 유일하게 반기를 들던 사람이라는 것까지..(오히려 이번에 팀추월에서 왕따몰이 했던 sbs 제갈성렬이야말로 최순실밑에서 이사까지 했고 이전에도 해설 잘못해서 물의를 일으키고 도중하차했던 사람이죠.)

    지금의 국가대표체제는 어쩔 수 없는 성적지상주의예요.
    우리나라처럼 선수촌을 나라에서 호텔수준으로 운영하는 나라가 흔한 줄 아세요?
    국대 탈락한 5등과 붙은 4등의 대우가 하늘과 땅 차인데 어떻게 성적에 따른 대우를 없애라고 할 수 있는지..
    전 그래서 그놈의 국위선양 지긋지긋하고 진천에 저렇게 엄청난 국가예산을 쏟아 붓는 것 자체에 반대하는 사람입니다만 한사람을 몰아내는 걸로 퍼포먼스 벌이는 건 개악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이미 소치에서 마녀사냥의 결과 보셨죠? 소치팀 국대팀이야말로 타임레이스로 선발할 정도로 가장 공정하게 뽑힌 선수들이었고 안현수선수야말로 언플을 걷어내고 보면 가장 특혜 받고 약빨로 매달 딴.. 왜 국민들은 안현수 선수 말만 일방적으로 믿었을까요? 우리 무의식중에 최다메달을 딴 영웅에 대한 환상..성적지상주의는 우리 안에 있었던 거죠.)

    남 비판하는 건 쉽죠.
    그런데 그알이 진짜 저널리즘을 지향한다면 지난 팀추월 중계에 대한 자성부터 시작해야 할 듯..
    있을 수 없는 레이스라고 왕따몰이해서 사람을 만신창이 놓았는데 거기에 대한 반성은 없는 것 같네요.
    세계선수권 팀추월경기마다 한,두팀은 꼭 그런 레이스 나오던데 독일, 미국 다 왕따질인 건지..
    지성이라는 건 사안을 여러 각도로 틀어 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한가지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몰아가는 패착을 그알팀은 몇 번 저질렀었죠.
    이제라도 그 지성이라는 걸 갖추고 스스로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칼날을 들이대길 바랍니다.

  • 43. ...
    '18.4.8 7:56 AM (110.70.xxx.138)

    sbs 이상하게 여론몰이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아직 안 봐서 확언할 수는 없는데 지난 소치올림픽에서 전감독은 털만큼 털었어요.
    체육계 관행상 폭언이나 위계적 상황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고 전감독 리더쉽 또한 우리가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지만 빙상계 상황을 안다면 그나마 전감독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도 알텐데..

    노진규 선수가 전감독때문에 수술을 미뤘다구요?
    노진규 선수는 1500미터 금메달을 맡겨 놓은 것 찾아오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었어요.
    선수들의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강한지 아세요?
    병원에서 양성종양이라고 했다면 제가 전감독이라도 올림픽이후로 수술 미루라고 조언했을 것이고 제가 노선수라도 수술 미뤘을 거예요.

    전감독의 성적지상주의는 분명히 우리가 넘어서야할 산인 건 맞는데 지금처럼 악마로 여론몰이 하는 건 아니죠.
    앞,뒤가 안 맞잖아요.
    노진규선수야말로 전감독의 애제자였어요. 소위 그 특혜를 받았다는..
    병원투병만 해도 노선수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역사가 빙상계에 없으니..
    게다가 지금 sbs에 소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뻔한데 전명규 몰아내고 그 사람들이 빙상계를 접수하면..
    전감독은 철저하게 성적위주로 발탁이라도 했지, 그 전엔 말타고 대학가는 것처럼 기백만원하는 스케이트는 부잣집 자식들 대학 보내는 수단이었어요.
    입시비리 쩔어서 구속까지 됐던 인간들이 전감독보다 낫다는 거예요?
    전감독이 그거 일소하고 쇼트트랙에서 성적을 내면서 삼성스폰이 붙고 쇼트에서 쫒겨나면 스피드스케이트에서 전무후무한 성적내고..
    일개 선수출신의 감독이 뭐 얼마나 대단한 백이 있다고..전감독이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거는 빙상계의 도로시 딜레이? 그만한 지도자가 없었던 거죠.

    sbs가 양심이 있다면 균형있게 보도해야죠.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0102281907221
    http://mnews.joins.com/article/4082183
    전명규 반대파들이 입시비리로 얼마나 빙상계를 분탕질 쳤는지 전감독은 오히려 최순실일당이 빙상계를 주무르려고 할 때 거기에 유일하게 반기를 들던 사람이라는 것까지..(오히려 이번에 팀추월에서 왕따몰이 했던 sbs 제갈성렬이야말로 최순실밑에서 이사까지 했고 이전에도 해설 잘못해서 물의를 일으키고 도중하차했던 사람이죠.)

    지금의 국가대표체제는 어쩔 수 없는 성적지상주의예요.
    우리나라처럼 선수촌을 나라에서 호텔수준으로 운영하는 나라가 흔한 줄 아세요?
    국대 탈락한 5등과 붙은 4등의 대우가 하늘과 땅 차인데 어떻게 성적에 따른 대우를 없애라고 할 수 있는지..
    전 그래서 그놈의 국위선양 지긋지긋하고 진천에 저렇게 엄청난 국가예산을 쏟아 붓는 것 자체에 반대하는 사람입니다만 한사람을 몰아내는 걸로 퍼포먼스 벌이는 건 개악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이미 소치에서 마녀사냥의 결과 보셨죠? 소치팀 국대팀이야말로 타임레이스로 선발할 정도로 가장 공정하게 뽑힌 선수들이었고 안현수선수야말로 언플을 걷어내고 보면 가장 특혜 받고 약빨로 매달 딴.. 왜 국민들은 안현수 선수 말만 일방적으로 믿었을까요? 우리 무의식중에 최다메달을 딴 영웅에 대한 환상..성적지상주의는 우리 안에 있었던 거죠.)

    남 비판하는 건 쉽죠.
    그런데 그알이 진짜 저널리즘을 지향한다면 지난 팀추월 중계에 대한 자성부터 시작해야 할 듯..
    있을 수 없는 레이스라고 왕따몰이해서 사람을 만신창이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에 대한 반성은 없는 것 같네요.
    세계선수권 팀추월경기마다 한,두팀은 꼭 그런 레이스 나오던데 독일, 미국 다 왕따질인 건지..
    지성이라는 건 사안을 여러 각도로 틀어 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한가지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몰아가는 패착을 그알팀은 몇 번 저질렀었죠.
    이제라도 그 지성이라는 걸 갖추고 스스로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칼날을 들이대길 바랍니다.

  • 44. 윗님
    '18.4.8 8:40 AM (1.225.xxx.199)

    그알 보고서 얘기하세요.
    악을 쫓아내고 차악을 선택한 게 옳은건가요?전명규가 빙연에 어느 정도 기여한 게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기여를 했든말든 잘못한 걸 잘못했다하는 게 뭐가 잘못됐나요? 제갈성렬이 뭘 잘못했나요? 방송햐설에선 앞뒤 없이 그 당시 본인이 아는대로 잘잘못을 얘기한 거예요.
    기여한 건 기여한거고 잘못하면 질책 당해야하죠.
    팀추월경기는 외국기자. 외국감독 등 이해관계 없는 전문가들 인터뷰했어요. 보고 얘기하세요.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협회는 전명규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 45. 제발 쫌~!!!
    '18.4.8 10:23 AM (182.224.xxx.120)

    방송 보고 얘기하세요

    여론몰이한다는 110 도
    방송 안보고도 속사정 아는거보니
    빙상계쪽 일하는 모양인데

    그럼 다 물러나면 되겠네요

  • 46. 음..
    '18.4.8 10:42 AM (27.176.xxx.136)

    110.70님

    내 자식이 연맹이 밀어주는 그 단 한사람의 메달을 위한 희생양이 된다고해도
    이런 논리로 말하실수 있으실까요..

  • 47. 그알에서 말하길
    '18.4.8 12:13 PM (211.215.xxx.107)

    처음에 종양이 발견 되어서 병원에 갔을 때
    양성이라고 판정 받았지만
    만의 하나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미세하지만 있다고 하여
    노진규 선수 어머님이 바로 종양제거 수술하려고 했대요
    그런데 그 나쁜 전명규가 반대하고
    이번 대회에 노선수가 나가서 금메달 따와야
    올림픽 출전 자격 얻을 수 있는 선수가 늘어난다고 하고
    졸업하면 실업팀 보내준다고 하는 말에
    할 수 없이 수술 미루고 대회에 출전 시켰대요
    그래서 본인이 출전하지 않아도 되는 대회 나가기 위해 연습하느라 상태 악화되고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결국 어깨가 부어올라 너무 아파서 한쪽 팔을 못 쓰게 되어
    달리다가 균형 잃고 넘어져서 팔꿈치 골절ㅠㅠ
    골절 치료와 함께 어깨수술도 하려고 살펴보니
    종양이 그새 악성으로 변해 버리고 다른 곳에도 전이되어 있었대요ㅠ
    양성일 때 제거 수술하고 요양했더라면
    그토록 원했던 평창 올림픽에 나갈 수도 있었을 텐데
    한체대 총장 될 욕심에
    메달만 따오게 시킨 윗대가리 때문에 결국 비극으로ㅠㅠ

  • 48. 110.70
    '18.4.8 12:41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이젠 그 성적지상주의라는 산을 넘자는거 아닙니까?
    국민들도 그런 불편한 금메달은 원하지 않으니
    그런 구차한 설명할 필요없어요

  • 49. 조기발견
    '18.4.8 1:18 PM (223.38.xxx.18)

    병명이 골육종 이었을것 같은데, 저 병이 조기발견해서 조기 수술이 생사를 가르는 병입니다. 즉 빨리 수술해서 치료하면 그만큼 살수있는 확률이 확 높아지는거죠.
    부모입장에서는 평생의 한이될듯해요ㅜㅜ

  • 50. ...
    '18.4.8 2:33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네.직접 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형편없네요.
    자사 왕따몰이 방송에 면죄부를 주고 싶었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던데요.
    거기서 인터뷰 딴 해외 관계자들 질문이랑 편집전 인터뷰 통으로 공개를 해보라고 하세요.
    아마 자신의 답변이 저런 식으로 왜곡된 거 알면 기함 할 사람 많을 겁니다.
    팀추월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했는데 sbs 그것도 왕따몰이했던 배성재아나가 중계한 우리나라 남자 팀추월 경깁니다.
    http://m.programs.sbs.co.kr/sports/isuspeed/clip/51022/22000254854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도 노르웨이도 다 퍼집니다.
    심지어 이번에 메달 딴 미국도 밴쿠버땐 퍼졌구요, 밴쿠버때 금메달 땄던 독일도 강릉 세계선수권에선 퍼진 거 유튜브로 확인해보세요.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니라 최고의 팀도 그날 기량과 컨디션에 따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죠.

    그리고 전감독에게 찍히면 아웃이다?
    http://m.nocutnews.co.kr/news/4817113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 국대랑 한체대에서 전지훈련한 기삽니다.
    말이 되나요?
    아시다시피 전감독은 안현수 선수로 인해 온갖 루머에 중도하차 하는 불명예까지 겪은 사람이에요.
    노선영선수가 커피라면 안현수 선수는 top.. 그런 안선수에게도 훈련장 내준 사람인데 앞,뒤가 안맞는 걸 모르겠어요?

    노진규선수가 전감독때문에 죽었다?
    고인은 말을 할 수 없으니까 확인할 수는 없는데 노선수의 올림픽에 대한 열망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는있습니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2785015&plink=ORI&cooper=NA...
    그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도 평창을 꿈꾸죠.
    이런 사람이 전감독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뛰었다구요?
    우리나라 쇼트남자는 세대교체가 빨라서 종합우승까지 했던 최강자 곽윤기선수도 몇년만에 계주밖에 뛸 수 없을 정도예요.
    그런 상황에서 평창을 기약하며 수술 받는 선수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노진규선수는 수술이 잘못 돼서 사망한 게 아닙니다.
    수술은 잘됐으나 재발을 못 막았던 거죠.
    재발도 전감독의 탓인가요?

    마지막으로 정말 깼던 게 전감독이 엄청난 설계로 선배 몰아내고 교수자리 차지한 것처럼 방송한 건데요.. 그게 바로 제가 링크한 입시부정사건이에요.
    설령 전감독이 제보를 했다고 칩시다.
    그게 바로 내부고발이죠.
    전감독을 악의 화신으로 매도하기 위해서 입시부정까지 옹호하나요?
    이런 정유라같은..

    이미 전감독은 한 번 내침을 당했어요.
    그 결과가 최순실의 동계스포츠센터잖아요.
    박근혜정부가 밉보아서 어떤 빙신짓까지 했냐..
    https://www.google.com/am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3570063&c...
    이게 말이 되나요?
    기술위원 추천까지 거부했어요.
    비유를 하자면 김대중 대통령 밉다고 노벨평화상 추천 거부하는 거랑 비슷한 거죠.
    지분을 조금이라도

  • 51. ...
    '18.4.8 2:35 PM (61.253.xxx.51)

    네.직접 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형편없네요. 
    자사 왕따몰이 방송에 면죄부를 주고 싶었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던데요.
    거기서 인터뷰 딴 해외 관계자들 질문이랑 편집전 인터뷰 통으로 공개를 해보라고 하세요.
    아마 자신의 답변이 저런 식으로 왜곡된 거 알면 기함 할 사람 많을 겁니다.
    팀추월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했는데 sbs 그것도 왕따몰이했던 배성재아나가 중계한 우리나라 남자 팀추월 경깁니다.

    http://m.programs.sbs.co.kr/sports/isuspeed/clip/51022/22000254854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도 노르웨이도 다 퍼집니다.
    심지어 이번에 메달 딴 미국도 밴쿠버땐 퍼졌구요, 밴쿠버때 금메달 땄던 독일도 강릉 세계선수권에선 퍼진 거 유튜브로 확인해보세요.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니라 최고의 팀도 그날 기량과 컨디션에 따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죠.

    그리고 전감독에게 찍히면 아웃이다?

    http://m.nocutnews.co.kr/news/4817113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 국대랑 한체대에서 전지훈련한 기삽니다.
    말이 되나요?
    아시다시피 전감독은 안현수 선수로 인해 온갖 루머에 중도하차 하는 불명예까지 겪은 사람이에요.
    노선영선수가 커피라면 안현수 선수는 top.. 그런 안선수에게도 훈련장 내준 사람인데 앞,뒤가 안맞는 걸 모르겠어요?

    노진규선수가 전감독때문에 죽었다?
    고인은 말을 할 수 없으니까 확인할 수는 없는데 노선수의 올림픽에 대한 열망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는있습니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2785015&plink=ORI&cooper=NA...
    그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도 평창을 꿈꾸죠.
    이런 사람이 전감독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뛰었다구요?
    우리나라 쇼트남자는 세대교체가 빨라서 종합우승까지 했던 최강자 곽윤기선수도 몇년만에 계주밖에 뛸 수 없을 정도예요.
    그런 상황에서 평창을 기약하며 수술 받는 선수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노진규선수는 수술이 잘못 돼서 사망한 게 아닙니다.
    수술은 잘됐으나 재발을 못 막았던 거죠.
    재발도 전감독의 탓인가요?

    마지막으로 정말 깼던 게 전감독이 엄청난 설계로 선배 몰아내고 교수자리 차지한 것처럼 방송한 건데요.. 그게 바로 제가 링크한 입시부정사건이에요.
    설령 전감독이 제보를 했다고 칩시다.
    그게 바로 내부고발이죠.
    전감독을 악의 화신으로 매도하기 위해서 입시부정까지 옹호하나요?
    이런 정유라같은..

  • 52. ...
    '18.4.8 2:39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이미 전감독은 한 번 내침을 당했어요.
    그 결과가 최순실의 동계스포츠센터잖아요.
    박근혜정부가 밉보아서 어떤 빙신짓까지 했냐..

    http://www.google.com/am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3570063&c...
    이게 말이 되나요?
    기술위원 추천까지 거부했어요. 
    비유를 하자면 김대중 대통령 밉다고 노벨평화상 추천 거부하는 거랑 비슷한 거죠. 
    isu에서 지분을 조금이라도 늘리지는 못할 망정 쪽박까지 깨는 게 말이나 됩니까?
    그렇게 박정부에서 금치산자 취급 당하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으로 불려온 게 문재인 정부구요

  • 53. 야 티나
    '18.4.8 5:33 PM (178.191.xxx.147)

    너 너무 티나~~알밥아
    사람이 죽었는데 그러고 싶냐? ㅂㅅ아!

  • 54. 여론몰이는 무슨...
    '18.4.8 5:41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양쪽 입장 들어보려고 sbs 피디가 학교 찾아갔는데 노진규가 인터뷰 거절했어요.
    그 후로 찾아 간다 미리 연락하고 갔는데
    몸이 안좋아 병원에 입원했다면 또 인터뷰 거절.
    그러고선 코치인지 누구인지를 시켜서 pd동태 촬영하고,어딘가로 전화하고.....

    억울한 부분있거든 얘기하라고 기회줬음에도 자기가 거절했어요.
    sbs 탓할 것 없습니다.

  • 55. 여론몰이는 무슨....
    '18.4.8 5:50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1n7HEN0IPQ

    기자에게 어떤 식으로 기사 올리라 지시하는 usb공개 내용 듣고는 진짜...헐...

  • 56.
    '18.4.8 6:28 PM (14.47.xxx.244)

    저 위에 링크 엄청 건 사람 웃기네요
    변호하고 싶어 난리가 났네요

  • 57. 메달혜택을
    '18.4.8 6:38 PM (218.155.xxx.137)

    없애야 하는거같아요.

    이게 우리나라는 그누무 메달 따면
    연금,군혜택 이런게 있으니
    안면몰수 죽기살기로 되잖은 인간성들이 판 치는거에
    한 몫 하는거 같아요.
    예전에야 대한민국이 세계에 알릴것이 별로 없어
    스포츠로라도 죽기살기로 덤볐지만
    이젠 어느정도 알려졌고
    정말 이젠 그누무꺼 그만해야해요.
    인간들이 돈 앞에선 애비 애미 형제도 없는데
    남남들끼린 오죽 하겠어요.
    패거리 문화 이거 메달혜택 폐지 없이는
    어떤 조치를 취해도 소용 없습니다!

  • 58. ....
    '18.4.8 7:08 PM (180.71.xxx.236)

    저위에 글 길게쓴인간둘...
    알바 그만해라.... 너무 티난다.....
    외국코치가 전화 인터뷰에서 마피아 같았다고 한 이유가 뭐겠나?

  • 59. ...
    '18.4.8 7:17 PM (61.253.xxx.51)

    sbs에서 보여주는 프레임에 매몰되지 말고 능동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녹취록을 보면 알맹이가 없잖아요.
    뭔가 거짓을 지시하고 조작하고 그런 내용이 있었던가요?
    누구에 대한 비판 기사를 실어 달라..그렇게 따지자면 SBS동원해서 전명규 때리는 반전명규파들은 뭔데요.
    중요한 건 그 기사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냐 아니냐죠.
    SBS처럼 절대 있을 수 없는 경기가 일어났다고 사기성 보도 하는 게 문제지 서로 언론 이용하는 건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태릉 없애고 메달혜택 없애는 거 찬성합니다.
    음악하는 사람들 콩쿨 나갈때 악보 하나 안사주는데 왜 운동은 나랏돈으로 하는지 정말 이해 안가는 1인이에요.

  • 60. ...
    '18.4.8 7:20 PM (61.253.xxx.51)

    그리고 길게 쓴 사람 둘 아니고 밖에서 써서 아이피가 바뀌었지 110, 61 다 제가 쓴 건데요.
    그 질낮은 알바타령 말고 제대로 된 논박은 할 수 없죠?
    사람은 다 자기 수준에서 보는 거죠.
    정보의 바다에서 취사선택은 본인의 능력인 거죠.

  • 61. 팩트만
    '18.4.8 7:45 PM (1.233.xxx.136) - 삭제된댓글

    위에 말씀하신것중 팩트만 알려드리면

    쇼트트랙 잘하는 선수많은데 대체선수가 없을까요 하셨는데
    그당시에 노진규선슈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대체선수는 없었어요
    소치때 남자국대 결과보심 아실거에요 그때 그선수들 개인출전권 따낼 능력도 안되서 올림픽시즌에 개인출전권 없던 노진규선슈가 어깨아픈데 희생해서 나가서(안나가고 수술했으면 되었을텐데..) 개인출전권 따온거에요

    그리고 노진규선수는 세계선수권 종합1위로 이미 군면제였어요

  • 62. 알바도 아닌데
    '18.4.8 9:35 PM (73.207.xxx.36)

    정성이 하늘에 닿겠네 ㅎㅎ
    전명규를 위해서 아무 이해 관계도 없는 댁이 안에서 밖에서 들여다보며
    논문쓰듯 댓글을 달아요?
    우리 수준은 악마같은 전명규 퇴출이구
    댁 수준은 전명규 하수인이거나 알바가 팩트.

  • 63. 링크
    '18.4.8 10:33 PM (45.19.xxx.103)

    그나 저나 청화대 청원 할 수 있는 링크좀 걸어주세요.
    약한자를 억울하게하는 사람은 그만한 응징을 받아야 해요.

  • 64. 141.223님 글 중
    '18.4.9 12:27 AM (211.215.xxx.107)

    양쪽 입장 들어보려고 sbs 피디가 학교 찾아갔는데 노진규가 인터뷰 거절했어요.

    노진규 아니라 전명규 교수죠..

  • 65. 61.253님
    '18.4.9 12:31 AM (211.215.xxx.107)

    그리고 노진규선수는 수술이 잘못 돼서 사망한 게 아닙니다.
    수술은 잘됐으나 재발을 못 막았던 거죠.
    재발도 전감독의 탓인가요?

    누가 재발이 전명규 탓이라고 했나요?
    수술 하겠다는데 대회 끝나고 하라고 전명규가 수술 못하게 해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쳤다고 방송에 나왔는데
    왜 혼자 헛소리를???

    전명규를 차마 거역하기 어려워
    아들에게 수술 강권 못한 부모 심정이 어떨지
    생각 좀 해 보시고
    쉴드를 쳐도 치세요

  • 66. ㅅㅅ
    '18.4.9 12:39 AM (211.200.xxx.36)

    전명규는 이 상황에서 비겁하게 피하기만 하더군요
    그것만 봐도 짐작이 가죠
    뱀같은 인간이란 인상 받았어요
    하는 짓이 적페 그 자체

  • 67. ...
    '18.4.9 5:42 AM (61.253.xxx.51)

    수술이 잘 됐는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쳤다는 건 뭔소리..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건 너무 늦어 암세포를 수술로 들어낼 수 없을만큼 퍼졌을 때 하는 말이죠.
    방송을 맹신하시다니.. 방송이 의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811 온천 가는데 수영복 필요한가요? 4 Ll 2018/04/10 1,458
798810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찬반투표한번해봅시다. 75 ... 2018/04/10 3,528
798809 토리버치 웨지힐 신으시는 분들 3 쇼핑 2018/04/10 1,904
798808 아침드라마 파도야 파도야 3 ... 2018/04/10 1,122
798807 가수 알렉스 홈쇼핑에서 여자옷 파네요 12 ㅋㅋ 웃겨요.. 2018/04/10 7,826
798806 이제 결혼은 생각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8 절망 2018/04/10 2,774
798805 MB가 기무사에 나는 꼼수다 녹취·요약 지시했다 11 기레기아웃 2018/04/10 1,464
798804 53키로에서 49까지 진짜안빠져요 22 다이어터 2018/04/10 7,330
798803 어제 찍은 병원 초음파영상 기록 받을수 있는거죠? 4 주디 2018/04/10 809
798802 현충원 참배 의전 받는 이재명 21 ... 2018/04/10 3,162
798801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부른 이영자씨가 부른 노래 제목 알 수 있.. 2 소떡소떡 2018/04/10 4,774
798800 '문재인 케어 반대' 대한의사협회, 남북정상회담 날짜에 집단휴진.. 15 .. 2018/04/10 1,573
798799 어버이날 휴일지정은 반대합니다.(청원) 24 ........ 2018/04/10 2,915
798798 궁디를 덮지 않는 옷ᆢ안사지네요 16 디자인 2018/04/10 5,392
798797 아이가 기가 너무 약해서 걱정이에요 7 .... 2018/04/10 2,025
798796 이완배기자가 들려주는 삼성증권사태 A에서 Z까지 4 기레기아웃 2018/04/10 1,335
798795 애들 엄마 모임 호감가는 분한테 먼저 연락하나요? 8 호감이 2018/04/10 3,338
798794 상가발생문제 관해서 여쭐께요 5 답답 2018/04/10 957
798793 압구정 도산공원 쪽에 가볼만한 곳 없나요? 3 산책 2018/04/10 1,151
798792 청바지에 마이 입는거 유행인가요?? 8 ... 2018/04/10 3,893
798791 요리대회 참가비 5 고3엄마 2018/04/10 1,565
798790 뉴스공장도 하태경이런애들 나오면 24 ㄴㄷ 2018/04/10 2,075
798789 이 가방 어떤가요? 9 가방 2018/04/10 1,946
798788 의사들이 왜 심사평가원을 물고 늘어지는가? 6 심평원은 왜.. 2018/04/10 1,254
798787 필드나가야하는데 온도 21도 풍속 5m/s 이면 날씨 어떤가요?.. 4 날씨야 2018/04/10 48,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