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학교일로 담임쌤과 의논할일이 있어서 뵙고왔는데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다가 ..어느 순간쌤이 몸을 쑥 빼시더니
의자등받이 쪽에 바짝 앉으시더라구요 .
그 행동이 의아할정도로 갑작스러워서 어? 했지만
이야기에 몰두해있느라 그냥 넘기고는
집에오는길에 떠올랐어요
1시간전에 두리안 말린거 반봉 먹고 간거..ㅜㅜ
어쩌죠... 샘을 오며가며 뵐일은 없는데..
일부러 문자를하기도 좀 그렇겠죠, ㅜㅜ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리안 냄새가 났나봐요 ㅜ
ㅇㅇ 조회수 : 3,672
작성일 : 2018-04-07 21:24:59
IP : 39.7.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ㅋㅋ
'18.4.7 9:28 PM (211.36.xxx.28)ㅋㅋㅋㅋ문자보내봐요
2. 잉...
'18.4.7 9:38 PM (175.117.xxx.60)말리면 더 찐해져요??
3. ㅁㅁ
'18.4.7 10:35 PM (180.230.xxx.96)ㅋㅋㅋㅋㅋㅋ
정~~~말 사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따라서 인생사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겠어요4. ㅇㅇ
'18.4.7 10:54 PM (39.7.xxx.228)흑..
문자..뭐라 보내야 할지..
아까 입에서 시궁창냄새난거..사실은 ..
이래야할까요....
ㅜㅜ
더 찐해지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이런사연이 있는줄은 모르시구
속이 썩은줄아실듯..
집에서 나갔으면 습관적으로 이닦고 만났을텐데
밖에서 갑자기 전화받고 간거라
쌤이 이글보시면 좋겠다;;5. ㅎㅎㅎ
'18.4.8 1:32 AM (117.111.xxx.148)그러게요.
꼭 이 글 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