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새누리당 전 청년위원장 손모 씨는 구속 직전 작성한 자필 진술서에서 “선거를 앞둔 4월 당으로부터 TH(김태호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하라는 요청을 받고 직접 김해 선거캠프에 찾아가 5천만원을 전달, 나머지 5천만원은 후배를 통해 같은 방법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돈의 사용처가) 터널(창원터널로 추정)을 막아서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투표참여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들었음. 그 돈으로 차량을 동원할 것이라 했음. 오전·오후에는 유권자를 실어 나르고 저녁에는 교통체증을 유발, PM 8시까지 투표장에 못 가게 하는 전략”이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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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는 국민들이 얼마나 개돼지 같으면 이런짓거리를 하고 또 경남도지사 하겠다고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