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재혼해 새며느리가 들어온다면 자녀는 몇이나
1. ....
'18.4.7 4:40 PM (221.157.xxx.127)시부모가 이래라저래라 할일이 아니죠 자녀문제는 부부가 알아서
2. ...
'18.4.7 4:40 PM (117.111.xxx.195)둘이 알아서...
3. 아니진짜
'18.4.7 4:41 PM (121.88.xxx.220)부부가 알아서 할일
그거까지 시어머니가 간섭하나요
뭔 악마도 아니고 뭔 꼴을 보려고 그러는지?
나이 먹고 뭘 배운건지 원4. ..
'18.4.7 4:41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어떤 대답을 하든 며느리한테 인간 대접 못 받을테니 참아요.
5. 시부모
'18.4.7 4:42 PM (175.198.xxx.197)입장에서는 난 모른다 너희 둘이 합의해서 더 낳던지 말던지
해라 하는게 현명하겠지요.6. 제목을
'18.4.7 4:43 PM (117.111.xxx.50)아들이 재혼인데 며느리가 재혼인 것처럼 쓰셨네요
7. 이들을
'18.4.7 4:4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위해서 철저히 남이 되세요
8. ...
'18.4.7 4:46 PM (59.15.xxx.86)아이는 부부가 알아서...
9. ....
'18.4.7 4:47 PM (1.237.xxx.189)애만 맡기지 않음 알아서 할 일
내 일이 될까봐 더 낳는게 부담스럽죠10. 혹시
'18.4.7 4:47 PM (117.111.xxx.110) - 삭제된댓글아기를 시어머니가 돌보고 게시나요?
그렇더라도 낳아라 말아라 할수는 없는거지만,
아들네 자식 더 낳아서 맡길까봐 근심하는 분은 본적이 있어요.11. 그걸왜
'18.4.7 4:4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헐.
부부일은 부부가. 독립심 좀 키워주세요.12. ...
'18.4.7 4:48 PM (219.251.xxx.38)제 친구네는 부모님이 아들한테 둘째 낳지 말라고 못 박았어요.
그집은 애 태어나서부터 학교들어간 지금까지 시부모님 돈 없으면 애 남들만큼 못키우는 상황이에요.
기저귀,분유값부터 각종 비용들.. 지금까지도.... 친구네 부모님이 지원하고 있어요.
시부모님이 경제적 지원해주는거 아닌이상
뭐라고 말 못하죠.13. 그냥
'18.4.7 4:50 PM (203.81.xxx.59) - 삭제된댓글너희들 원하는대로 해라 해야지 낳아라 낳지마라
못하죠 다만 며느리 고마운 부분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며느리편에 서서....14. 아니
'18.4.7 4:51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아들 내외가 아이를 낳던지 말던지 알아서 할 일이지
그걸 왜 시부모가 이러쿵 저러쿵인지. .
님이 그 며느린가요? 아님 시모인가요?
며느리는 첫 결혼인데
자기 핏줄 낳아서 키워보고는 싶겠죠.
어찌됐든 낳을지 말지 고민은 부부 몫 아닌가요?
내가 며느리라면
참 서운할 듯 하네요.
그래서 애 딸린 남자랑 결혼하지 말랬구나!뼈 저릴 듯. .15. ,,
'18.4.7 4:51 PM (70.191.xxx.196)걍 냅둬요. 공무원이면 둘 키우기 쉽지 않은 상황인 듯 싶어 보여서요. 특히 아들이 그렇게 여긴다면요.
제 친구중에 애 하나 데리고 애 둘 딸린 남자와 재혼했는데 아기 안 낳았어요. 재혼남이 거부를 하니까요.
형편대로 자식은 낳아야 하는 게 순리같다 싶던데요.16. ....
'18.4.7 4:51 PM (1.237.xxx.189)엮이지 않으려면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죠
말 한마디라도 간섭하는 순간 엮이는겁니다17. 부부가 알아서
'18.4.7 4:54 PM (220.86.xxx.153)우리는 우리아들이 종가에 종손인데 큰며느리가 손자한명낳고 더는 안낳으려고 하데요
우리부부는 아무말 안해요 아들네가 알아서 살겠지요 애더낳으면 키워줄 나이도 아니고18. ..
'18.4.7 4:54 PM (175.113.xxx.32) - 삭제된댓글님이 시어머니인지 며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그래도 내자식 한명은 낳아보고 싶은 마음은 들것 같아요.. 그리고 시어머니라면 그게 무슨 오지랍인가요...ㅠㅠ 솔직히 전처 자식애들까지 키워주는입장인데 많이 고마울것 같고 나머지는 그부부가 알아서 할일이죠...
19. 참...
'18.4.7 4:57 PM (122.37.xxx.188)생각해보세요
아드님의 생각은 참 이기적이잖아요
며느님은 얼마나 생각이 많겠어요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이기적이에요
제가 시어머니면 며느리 손 꼭잡고
며느리 하고 싶은대로 응원하고 지원해주겠다고 하겠어요20. 헐
'18.4.7 4:59 PM (1.237.xxx.137)님이 며느리 입장이라면 남의 애만 키우고 싶을까요? 참 일방적 희생 강요하네요ㅡ
이런문제는 결혼전에 합의했었엉해여21. 글좀
'18.4.7 5:00 PM (223.62.xxx.56)읽고 답글 다세요
새며느리가 아이 한명 나았는데 둘째 낳는 문제로
질문 하는겁니다22. ...
'18.4.7 5:08 PM (175.113.xxx.32)답을 잘못했네요... 그래도 뭐 애 줄줄이 낳는다고 해도 그집 부부 문제라고 봐요.. 남편이랑 합의하는거라면 부모님이 뭐라고 할 문제는 아니죠.
23. ...
'18.4.7 5:08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제가 답답한것은 이미 그 시아버지 되는사람이 더 이상 낳지말라고 며느리에게 이미 얘기를했대요.
아주가까운 친척얘긴데 설에가서 그집며느리 얼굴보니 죽상이던데
저빼고는 그만낳아야 한다는 분위기대요24. ,,
'18.4.7 5:12 PM (70.191.xxx.196)재혼 며느리가 애 딸린 남자와 결혼을 결정한 거라서 그닥. 시부가 참견한 건 웃기지만, 남편도 셋은 어렵다잖아요.
25. ...
'18.4.7 5:13 PM (125.177.xxx.43)말 못하죠 둘이 알아서 할 일이니
시부가 그런다고 네 하는 아들 며느리가 있나요26. 둘이
'18.4.7 5:17 PM (221.149.xxx.70)알아서 해야죠
27. 아니 진짜
'18.4.7 5:19 PM (121.88.xxx.220)자기 며느리도 아니고 친척 며느리..;;
신경 끄세요
분란 만들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하세요?28. ....
'18.4.7 5:25 PM (218.236.xxx.244)시부모는 전며느리가 재혼하면 전처 아이까지 데려왔으면 하는 생각인가 보지요.
그 집 며느리만 불쌍하네요.29. 자나자나
'18.4.7 5:37 PM (112.119.xxx.239)무슨 어린 부부도 아니구 재혼 커플이 시부모 의사가 필요해요?헐
30. ...
'18.4.7 5:38 PM (119.196.xxx.43)징허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음.
31. 둘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18.4.7 5:54 PM (211.201.xxx.221) - 삭제된댓글애들이 현제 둘인거죠?
둘 다 공무원이어도 애들 고등,대학가는동안
돈 상상이상 듭니다..
말리고는 싶네요.
무슨 세째까지..32. ....
'18.4.7 6:03 PM (1.237.xxx.189)불쌍하기야 솔직히 전처 자식이 제일 불쌍하죠
여자야 애 딸린 남자가 좋아 결혼한 자기 선택이지만
친자식도 애 셋이면 첫째 고생인데
애 입장에서 배다른 동생 둘이나 보고 허덕이고 싶을까요
여자도 애 딸린 남자와 결혼하며 애는 안중에도 없는거죠33. ...
'18.4.7 6:07 PM (180.66.xxx.57)맞벌이 공무원 주부가 애3 키우기 힘들고.
전처자식 1:2 ===> 새엄마가 자기 자식 세를 키우기 위해 하나 더 낳는거 아닌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사는게 인생의 답이 아니니..
저는 첫째 입장에서 1:1 균형 이루라 하고 싶네요
아빠가 싫다는데...뭘 또 낳아요.34. 원글님
'18.4.7 6:09 PM (113.110.xxx.77) - 삭제된댓글질문이 명확하지 않아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상상해서 질문하신거 같기도 하고(첫문장 만약으로 시작하셔서)..
아니면 현상황이라면 아들 내외가 잘 합의해서 결정하게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35. ....
'18.4.7 6: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님은 아무말도 마세요
여자 안된것도 아닐뿐더러 애 생각하면요36. ‥
'18.4.7 6:14 PM (106.102.xxx.146)피곤하게사시네‥
37. ...
'18.4.7 6:14 PM (1.237.xxx.189)님이 그집 며느리죠?
누가 애 하나씩이나 낳은 남집 며느리 일을 이렇게 걱정해요?
그집 전처 자식 잘 있나 걱정되지38. ....
'18.4.7 6:16 PM (1.237.xxx.189)아님 며느리 엄마거나
39. 왜
'18.4.7 6:31 PM (115.136.xxx.67)아무리 아들이어도 가장인데 그걸 부모가 왈가왈부하나요
어떤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아들가정 일이니 입다물어야죠40. ㅡㅇㅡㅇㅡ
'18.4.7 6:36 PM (183.96.xxx.224)그 아들 또 이혼 (당)하는거 보고 싶지 않으면 입 다물고 아들 부부네 일에 신경 꺼야죠. 결혼해서 애까지 낳은 자식들을 뜻대로 휘두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41. ...
'18.4.7 10:56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간섭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그집 부모가 꼴배기 싫어서요
갈때마다 자기네 잘난 아들이 처녀장가간게 당연하다는듯이 자랑을하는게 듣기싫고 당사자 앞에서는 어떤지모르겠는데 며느리없을때는 단점을 욕하까지해요.. 고마워하기는커녕 어떻게든 트집을 잡으려 하더구만요
세번째 며느리까지 볼 기세에요
그중에 제일 가관인게 이미 며느리에게 애더낳지말라고 이미 말한 그집 아버지
며느리는 명절에 가보면 울고 싶은얼굴이에요..
저희애들 고모네에요..42. ..
'18.4.7 11:10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간섭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그집 부모가 꼴배기 싫어서요
갈때마다 자기네 잘난 아들이 처녀장가간게 당연하다는듯이 자랑을하는게 듣기싫고 당사자 앞에서는 어떤지모르겠는데 며느리없을때는 단점을 욕하까지해요.. 고마워하기는커녕 어떻게든 트집을 잡으려 하더구만요
세번째 며느리까지 볼 기세에요
그중에 제일 가관인게 이미 며느리에게 애더낳지말라고 이미 말한 그집 아버지
며느리는 명절에 가보면 울고 싶은얼굴이에요..
그 시부모가 저희애들 고모네에요..43. ..
'18.4.8 1:13 AM (175.119.xxx.68)애 하나 더 나으면 전처 애 왕따 당하겠네요.
44. 그런데
'18.4.8 1:18 AM (110.227.xxx.193) - 삭제된댓글원글님.
좀 무섭네요 ㅜ
시누네일까지 게시판에 미주알고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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