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3학생 사건으로 올린 원글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돌아간 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정신이없어 답글을 못올렸습니다..
큰아이였구 이런일이 저에게 일어날줄 정말 생각지못한상태에서 일이터져 어찌할바몰라 글을 올렸습니다.
아이아빠와 이야기했고 밤새 집은 뒤집어져서 잠도못잤습니다.
네...누굴 탓하겠습니까.. 이렇게밖에 못키운 제 잘못입니다.
일단 아이아빠와 저는 자퇴시키기로 이야기했습니다.
아이 미래도 생각해야하겠지만 상대선생님 생각도 해야겠기에...
학교찾아가 머리가 발에닿도록 빌었습니다.
어떠한 처벌도 받겠다고...
월요일 교권위가 열립니다...
그때 징계위가 열릴지 상황봐야합니다...
월요일 찿아가 자퇴한다고 말해야겠죠...
저는 그냥......
이런상황에 어떤조치를 해야할지....
정말 백지상태라서.... 조언을 얻고자 올린겁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