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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얘기한 내용 남편하고 다 얘기하시나요?

절친 조회수 : 4,090
작성일 : 2018-04-07 10:40:00
25년된 베프인데 남편한테 섭섭했던일, 남편흉 서로가 서로한테 하는 사이입니다.
어제 친구 남편이랑 셋이서 어쩌다보니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친구남편이 제 가정사를 많이 알고 저한테 묻더라구요. 제 남편의 행동을 제가 싫어하는 것까지 알더라구요..ㅜ
쫌 당황했어요...친구 부부가 비밀이란게 없구나란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저는 친구 남편의 외도를 들어서 알고 있지만 제 남편한테도 얘기안했어요..물론 다른 사소한 그 집 가정사도 절대 얘기안했어요.제 친구를 남편이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보는게 싫어서요...

원래 사리분별 잘하고 속깊은 친구라 할말 안할말을 잘 구별할거라 생각했는데 제 얘기를 남편한테 했다는걸 알고 실망감에 감정이 요동을 치네요.ㅜ

원래 다른 부부들도 친구한테 들은 친구 가정사를 다 얘기하는건데 나만 안그러고 살았는지 ...ㅜ
IP : 211.214.xxx.2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7 10:42 AM (211.36.xxx.254)

    그남편 이상해요
    부부가 한얘긴뭐 전하기까지

  • 2. ....
    '18.4.7 10:43 AM (221.157.xxx.127)

    내입밖에 나간얘기는비밀이 아니란거

  • 3. ...
    '18.4.7 10:43 AM (175.113.xxx.32) - 삭제된댓글

    그남편분 주책바가지 아닌가요..????ㅠㅠㅠ그리고 그친구분한테는 앞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지 마세요... ㅠㅠㅠ남편한테만 했을까요..??? 님이랑 연결되어 있는 다른 친구들한테도 했을것 같은데요....

  • 4. 아뇨 저도 얘기안해요
    '18.4.7 10:44 AM (112.164.xxx.224) - 삭제된댓글

    친구분한테 정말 실망하셨을듯.. ㅜㅜ
    말 안하는 수밖에 없죠.. 그럼 친구사이 멀어지는거고.
    남편하고 친구는 구분해야죠. 그 친구가 많이 잘못했어요.

  • 5. 친구도친구지만
    '18.4.7 10:45 AM (118.32.xxx.208)

    그 남편은 자기 아내입장 생각해서 아는티를 내면 안되는거 아닌지...

  • 6. ..
    '18.4.7 10:45 AM (175.113.xxx.32)

    그남편분 주책바가지 아닌가요..????ㅠㅠㅠ그리고 그친구분한테는 앞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지 마세요... ㅠㅠㅠ남편한테만 했을까요..??? 님이랑 연결되어 있는 다른 친구들한테도 했을것 같은데요....저도 님이랑 성격 비슷한것 같네요. 전 미혼이지만.. 만약에 결혼한다면 안할것 같아요.. 이유는 님이랑 똑같아요. 내친구 이미지도 있으니까요....

  • 7. 제 생각도
    '18.4.7 10:47 AM (211.201.xxx.173)

    남편에게 말 전한 친구도 그렇지만 그걸 원글님에게 얘기한
    친구 남편이 푼수네요. 좋은 얘기도 아닌데 뭔 아는 척을..
    저라면 앞으로 그 친구한테 속 얘기는 절대 못할 거 같아요.

  • 8. 얘기 안해요
    '18.4.7 10:48 AM (115.140.xxx.147)

    남편과 사소한 것까지 모두 얘기하지만,
    저만 아는 친구의 사생활은 남편에게 얘기 안합니다.

  • 9. ...
    '18.4.7 10:48 AM (1.242.xxx.113)

    아내한테 들었어도 입다물어야지 앞에서 말하는건 아니죠
    그 친구도 똑같네요

  • 10. ㅡㅡ
    '18.4.7 10:52 AM (223.38.xxx.107)

    얘기안해요

  • 11. 저도
    '18.4.7 10:56 AM (180.69.xxx.118)

    전혀 이야기 안 해요.
    남들도 다 저같은 줄 알았어요.


    근데 전에 한 친구로부터 남편이랑 메일 같이 본다는 말 들은 뒤로
    말 조심하고 있어요.

  • 12. nake
    '18.4.7 11:01 AM (211.219.xxx.204)

    말 안하는게 최고

  • 13. 친구남편이
    '18.4.7 11:21 AM (123.111.xxx.10)

    푼수 맞아요.
    설사 알아도 모른척.
    부부끼리 얘기하는 건 집마다 달라서 뭐라 말 못하겠지만 당사자 앞에선 아는척 노노.

  • 14.
    '18.4.7 11:21 AM (118.223.xxx.40)

    친구 하나가 남편과 안하는 얘기가 없더군요
    그친구에겐 말 가려해요

  • 15. --♡♡--
    '18.4.7 11:28 AM (39.7.xxx.141)

    저는 남편한테 뭐든 시시콜콜 다 얘기하는 편이에요.
    그러나 남편 입에서 제가 했던 얘기가 다시 나온적은 없어요.

  • 16. 정도껏
    '18.4.7 11:43 AM (121.145.xxx.100)

    남편도 본인 친구얘기를 하고 저도 적당한 선에선 얘기하지만 개인적인 감정이나 많이 사생활적인건 말안해야죠
    내친구 이미지 내가 챙겨야 할거 아닌가요??
    저도 원글님처럼 느낀적ㅇㅣ 있어서 저는 감으로(?)그친구한테는 제얘기 잘안해요 ㅋ
    말하는 친구남편이나 친구나 천생연분은 맞나보네요

  • 17. 일단
    '18.4.7 11:43 A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

    그 남편이 분별력 없는 사람이란 사실을 떠나서
    믿을 수 없는 친구네요.
    그렇게 수다가 떨고 싶을까요???

  • 18. 늑대와치타
    '18.4.7 11:43 AM (42.82.xxx.244)

    친구남편모지리 입증....ㅋ

  • 19. 전 안 합니다만
    '18.4.7 1:23 PM (42.147.xxx.246)

    하는 친구들을 보니
    제가 한말을 가지고 남편하고 하하 호호 거리면 흉을 보는 것 같더라고요.
    그 남편하고 제 친구가 아는 사람이 저이니까

    아 그친구 말이야 이랬대 저랬대 하며 그 남편하고 공동의 흉거리가 되는 거지요.
    기분 나쁜 경험을 했네요.
    그리고 자기 남편에게 한 말을 저에게 또 알려주네요. 이런 ....한심한 것 . 내가 그 말을 듣고 좋아라할 것같았는지...
    남편하고 같이 수다를 떠는 게 아주 재미있을 겁니다.
    다시는 우리 집 이야기를 안합니다.

  • 20. 하이고
    '18.4.7 2:15 PM (180.230.xxx.96)

    제 친구 믿음가고 해서 제고민 미주알고주알 다 얘기했는데
    어느날도 뭘 물어보려고 친구가 하는일이 그쪽이라
    혹시 아나해서 물어봤더니 전화중에 자기 남편을 부르더니
    아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웃으며 그걸 네 남편이 어떻게 아냐고
    하니까 그런가 하더라구요
    이젠 말 많이 안해요 그친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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