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장에 사이드 잠그고 이중주차한 차에.전화번호도.없다면
30분이상 기다렸고
급하게 나가야하며
꼭 차가 필요했고
그 건물 1-6층을 다 뒤졌습니다
(차량번호 0000 차주 계세요?) 하면서요.
도대체 제가 어찌해야했을까요
1. ..
'18.4.6 11:14 PM (1.241.xxx.219)건물 관리실에 얘기해서 방송을?
이라고 하지만 저도 그럴 땐 그냥 기다렸어요.ㅜㅜ
그런 차들 정말 짜증.2. ..
'18.4.6 11:15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뭔일있었나요?
3. 견인요청
'18.4.6 11:15 PM (119.69.xxx.28)할수있지 않을까요?
4. ...
'18.4.6 11:18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56389
찾아보니 견인할 수 있나봐요5. 결국 차주가 와서
'18.4.6 11:20 PM (121.185.xxx.67)미친년처럼 차 빨리빼라고 소리만 지르고 왔죠.
시간만 있ㅇ었음 더 따지고 화냈을텐데
그럴 시간도 없어서요..
경찰뷰를까 견인차부를까 고민했거든요6. ㅋ
'18.4.7 1:58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그나마 차주 나왔으니 다행인거임.
매일 습관적으로
아파트에 그런 사람있는데
죽어도 안나오는 사람인 경우는 답 없음.
관리실 말도 안들어먹는데
뭘 어쩌겠음..
재수없게 걸리면
시외도 택시타고 가야함7. ㅋ
'18.4.7 2:00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견인도 국산차인 경우나 해당되지
외제차가 저럼
견인도 안되고
진짜 노답임.8. 전
'18.4.7 4:27 AM (125.132.xxx.234)심야영화 예매했는데 그런 상황이였어요
늦은시간이라 주무시는분들 계실까봐 방송도 못하고
너무 짜증나서 앞으로 이런식으로 주차하지말라고 써붙이고 왔던 기억이....
결국 올 때 갈 때 택시비로 돈 꽤 들었네요9. @@
'18.4.7 6:07 AM (175.223.xxx.72)남편 퇴근시켜야 해서 역으로 가야 하는데 차가 지하주차장구석에 있는 내차 앞에 뙇......세우면 안되는 곳..옆에 주차자리 엄청 많았음...그냥 잠시 주차한 차..
차번호도 없어요...입주민도 아니요...
택시 타고 오라 하고 그차앞에서 기다렸어요..
너 죽었어 하면서...
10분 기다렸나 경비실 잠시 간 사이 토꼈더라구요...
정~~~~말 열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