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에 중3..이런 경우는 있을수 있는 일인가요?
점심시간에 교실 컴퓨터 방화벽을 다 뚫고 포르노를 틀었대요
좀 야한 동영상이 아니고 제대로? 된 포르노였다고 해요
(남녀공학입니다)
이거 듣고 저는 완전 경악했는데
웃고 넘기는 엄마들도 있더라고요..(저도 아들만 키우는 엄마입니다)
그 나이때 있을수 있는 교실 해프닝 정도인가요?
1. 웃고 넘기는 엄마들도
'18.4.6 11:0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별거 아니여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대화를 더 이상 잇기 힘들어서 그러고 만걸꺼예요.
설마 아오~~~ 별거 아니네~ 푸하하하하 이거였겠어요?2. . .
'18.4.6 11:12 PM (1.241.xxx.219)중3이면 뭐 이미 제대로 된 포르노도 접해봤을 듯..
그리고 남학생들만 있었다면 또 그러려니 하겠는데
여학생들까지 있었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물론 강간이나 집단 같은 변태 야동 아닌 정상?적인 포르노물이었을 때요;;3. 있을수 없는일이죠
'18.4.6 11:14 PM (116.127.xxx.144)다른애들에게 보여줬다는 건가요? 있을수 없는일.
4. ....
'18.4.6 11:29 PM (220.85.xxx.115)윗분 그쵸?그걸 틀어서 애들한테 보여줬대요
한 술 더 떠서 옆반도 가서 틀었답니다..
저도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중3 아니고 중2 교실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정학 정도는 받아야 반성하고 본인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알것 같은데 그냥 벌점 몇점 정도 받고 끝났다네요...5. ....
'18.4.6 11:36 PM (221.157.xxx.127)남자애들끼리야 이미 다 본걸테지만 여자애들도 있는데 그런다는건 심각하게 성교육및 심리상담도 필요해 보이구만요
6. 권위에 대한 무시
'18.4.7 12:05 AM (119.69.xxx.28)감히 선생님 물건에 손댄거..어른을 두려워하지 않는거..그것부터가 심상치 않은 잘못이고
포르노를 여럿앞에 상영한것 역시 일반적이지 않은 잘못이에요. 정학은 받아야할 짓이라고 생각합니다.7. 보는 것까진
'18.4.7 7:18 AM (59.6.xxx.151)해킹.
남학생들만 있어도 저건 유포에요
중학생이면 처벌해야 합니다8. 어디나
'18.4.7 9:32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비정상 또라이들이은 있지요
정상적인애들은 성교육 제대로 잘받아서절대로 안그래요
학교에서도 그런일 발생시 굉장히 엄하게 대처하고
소문은 전교 옆학교 학생 학부모에 다날뿐 아니라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힘들정도로 처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