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행비서가 이재명 형인 이재선에게 보낸 문자에
난명바기가내편이다ㅎㅎㅎ 라는 게 있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ud3333&logNo=220884874426
저 사람은 좌표 딱 찍어서 자기 지지자들이 가서 총공격하게 만들어요.
정말 질이 나쁜 행태인데, 이거 잘하는 사람이 박근혜죠.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딱 찍어서 전국 뉴스로 방을 붙이고 아랫것들이 조치 취하고 아래로 아래로 하달되면
엄마부대 어버이연합 박사모가 행동대로 나서는 거죠.
이명박은 소리없이 했다면 박그네는 대놓고 포고령 내리는 거.
혜경궁이나 지금 측근들, 지지자들이 하는 짓이 딱 저런 거에요.
문파들을 전해철빠라고 딱 찍어놓고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공작을 벌입니다.
정말 욕이 나옵니다. 저런 사람은 절대 정치를 하면 안됩니다.
헐. 살다 살다 저런 미친것들은 처음 봄.
정치 접어라.
가보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법률가 출신이 법과 권력을 이용해서 저런 짓을 했는데 저도 이시장의 해명을 믿었을 정도니까요.
이재선씨가 원래 박사모 성향이고 시정개입하고 이권청탁을 했다고 알고 있었지요.
심지어 쌍욕조차 날짜를 조작해서 적반하장으로 뒤집어씌운 거네요.
지금 하고 있는 행태와 똑같다는 게 소름끼칩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고통스러웠을까 싶습니다. 형 가족은 거의 파탄수준일 것 같네요.
저 정도면 악독한 거 아닌가요? 저런 사람이 공정국가를 만든다고요? 욕나옵니다.
손가락들은 도덕성은 필요없고, 자기들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어서 지지한다더군요.
심지어 어떻게 광을 팔았는지 당장이라도 기본소득으로 살 수 있다고 믿더라구요.
그래서 문재인이 되면 자기들은 살 수가 없다고 하는 사람도 봤어요.
기가 막히죠.
저 블로그 보고 나니까 뭔가 아귀가 다 들어맞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참 잘 속아요.
저런 자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친 꼴을 여태 보고 있었다니.
그나저나 민주당 뭐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