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들이 한결같이 권하는 영양제

세돌. 조회수 : 28,459
작성일 : 2018-04-06 22:03:38
제가 요즘 미심쩍게 의문이 드는 영양제가 있거든요
저도 잡지에서 보고 같은 류를 사려 했는데 약사가 그건
오래된거고 새것이 나왔다며 권해서 샀거든요
보통 약사가 권하면 미심쩍어서 잘 안사는데 고3 아이 줄거라
좋다면 비싸든 뭐든 산다는 마음이라 샀는데요
물론 좋은 약이고 효과는 좋았어요
근데 이후 이 약을 권하거나 먹은 계기를 들어보면 전부다
저처럼 약사가 권해서 샀다는 말을 하네요?
왜 약사들이 하고 많은 영양제 중에 이것을 주로 권할까요?
약사가 보통 권하는건 마진이 많이 떨어지는 약 아닐까요?
제가 인사돌이니 영양제니 광고보고 사러 가면 광고하는 약은
아주 싫어하고 비슷한 유사품을주로 권하더라구요
82에선 핫한 영양젠데 의문이네요
IP : 39.7.xxx.15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3
    '18.4.6 10:05 PM (58.121.xxx.201)

    중3인데도 궁금합니다
    초성이라도

  • 2. 마진이죠
    '18.4.6 10:07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장사치들

  • 3. 안사시면되구요
    '18.4.6 10:12 PM (223.62.xxx.254)

    마진도 맞겠지만
    잘맞고 효과가 좋아야
    재구매가 일어납니다
    단지 몆천원더남기려고
    대부분그러지않아요
    맛있고좋은 과일가게 고기가게
    다그러지않나요?
    비싸도좋은거 찾으시는분들이
    또사러오시죠
    왜 또 갑자기 약사들까려고 판을 까시는지
    ㅉㅉㅉ ㅋㅋㅋ

  • 4. ㅇㅇ
    '18.4.6 10:13 PM (223.62.xxx.44)

    카피제품이 마진이 많이 남아 그렇겠죠.

  • 5. ㅇㅇ
    '18.4.6 10:14 PM (223.62.xxx.44)

    그런데 카피제품이라고 다 질떨어지거나 그러진 않아요. 비타민은 원료제조사가 어디냐가 더 중요한듯.

  • 6. 샤라라
    '18.4.6 10:15 PM (58.231.xxx.66)

    강매하는 비타민 사왔는데요..그거 먹고 속도 괜찮아서 다시가서 또 사왔어요. 나중에 또 가니깐 안들어온다고해서 못샀네요...

  • 7. ..
    '18.4.6 10:17 PM (1.241.xxx.219)

    시밀러 약품인가 그렇죠?
    카피도 효능은 거의 비슷하지만
    약도 플라시보 효과가 인체에 상당한 영향을 끼쳐 그런지
    광고에서 보고 사려던 원래 약이 아니면
    늘 뭔가 아쉽더라고요.

  • 8. ㅎㅎ
    '18.4.6 10:18 PM (223.62.xxx.254)

    약사도 월세내야하고 직원월급도 줘야하고
    먹고살아야하는데 마진좀 챙긴다고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 9. 늑대와치타
    '18.4.6 10:28 PM (42.82.xxx.244)

    마진때문에 카피품목 팔아요.

  • 10. 그래서
    '18.4.6 10:35 PM (39.118.xxx.211)

    영양제 초성이라도 써보세요
    울집고딩이는 메가ㅌㄹ ㅍㅋㅅ먹여요
    82검색해서 추천제품으로 샀어요~

  • 11. ^^
    '18.4.6 10:37 PM (211.36.xxx.227)

    원하는걸 분명하게 달라고 하고요.
    권하는거 분명하게 안한다고 하면되지
    왜 이런데 와서 뒷담화판 벌리고 그럴까?
    뭐하시는 분인가요?

  • 12. 상술 같아요
    '18.4.6 10:38 PM (116.127.xxx.144)

    흔하게 아는 약 달라고 하면 없다고 예전거라고 이런 반응
    듣도보도 못한 약을 권하더라구요.

    권하는게 돈이 되나보다. 생각하죠

  • 13. 에이비씨
    '18.4.6 10:40 PM (121.176.xxx.46)

    무슨 약을 권하나요?
    임팩타민인가요?

  • 14. ....
    '18.4.6 10:46 PM (121.124.xxx.53)

    알려진거 아니면 대부분 마진이죠.

  • 15.
    '18.4.6 10:59 PM (39.7.xxx.159)

    ㅁㄱㅌㄹ 예요
    다른 약도 티비광고 하는거 사러 갔는데 유사품 권했구요

  • 16. ...
    '18.4.6 11:16 PM (59.19.xxx.166) - 삭제된댓글

    유명한것이 다 좋은건아닌가 보더라구요
    임팩타민 먹고 몸이아프길래 약사님께 얘기했더니
    다른거 권하길래 먹었더니
    나한테 잘 맞고 효과도 좋았구요

  • 17. 아니 궁금해서 물을 수도 있지
    '18.4.6 11:20 PM (182.226.xxx.200)

    약사인가?몇분 왜 화를 내나요?

  • 18.
    '18.4.6 11:23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왜 화를내죠? 저런덴 무슨 약을 먹어야 하죠?

  • 19. ㅇㅇ
    '18.4.6 11:24 PM (116.121.xxx.18)

    저도 비슷한 경험.
    유사품 강권하는 거 보고 이거 팔면 몇 퍼센트 먹는구나 싶었어요.

  • 20. Ok
    '18.4.6 11:32 PM (210.123.xxx.209)

    저도 임ㅇㅇㅇ사러갔다가 원글님 것과 같은것 샀어요
    성분이 비타민d군이 더 추가 되고 또 함량 차이가
    나더라고요
    저도 누군가 속시원히 알려주심 좋겠어요~~

  • 21. ......
    '18.4.6 11:3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영업사원이 마진을 많이떼어주면 그 제품 권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전 시어머니가 모 영양제 사다달라고 했는데 아주 큰 약국에서 그 제품은 성분이 별로고 더 좋은거 있다고 2만원 더 비싼걸로 사왔는데 기존거랑 비교해보니 성분 똑같더라구요. 그 약국에선 그런 식으로 더 남길수 있는거 팔아먹는듯

  • 22. 아는약사가
    '18.4.6 11:54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자기 가족들에겐 양약 안먹이고 한약 먹인데요.
    양약이 정말 안좋은 것이라서 가책이 느껴져서 약 파는 일 안한다고....

  • 23. ....
    '18.4.7 12:21 A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 약사인데 제가 울 아들 먹일라구 임팩타민(하도 게시판에 많이 올라와서) 갖다 달라고 했더니
    원글님이 말한 ㅁㄱㅌㄹ 갖다 주던데요?
    마진남는거보단 조카 먹이기에 젤 추천할 비타민이니 줬을텐데요. 무려 고3인데 ㅎㅎㅎ

  • 24. ㅁㄱㅌㄹ
    '18.4.7 12:59 AM (123.212.xxx.200)

    이게 뭘까요? 저도 고딩1 아이 영양제좀 사먹이려는데....알려주셔요

  • 25. 메가트루
    '18.4.7 2:11 AM (59.15.xxx.36)

    광고하던데요.
    그 인공지능이랑 바둑두신 분이랑
    공부의 신인가 유명하신 분인데
    둘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서... ㅎ

    저도 언니가 약사인데
    ㅁㄱㅌㄹ 포커스 줘서 그거 먹였어요.
    언니가 제게 약값을 안받아서 늘 공짜약먹는데
    그럼 혹시 원가가 싼거라서 그걸로 준걸까요???
    절대 그건 아닐걸요...ㅎㅎㅎ

  • 26. ....
    '18.4.7 6:46 AM (121.124.xxx.53)

    판매자입장에서 두약이 있는데 성분 비슷하고 한개가 마진이 더 남으면
    당연히 마진 더 남는걸 권하겠죠.
    친언니라해도 성분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좀더 싼걸 줄수도 있구요.
    약사입장에선 성분 비슷하면 굳이 비싼거 먹을 필요없다 생각할수도 있고.
    일반인이야 잘 모르지만..

  • 27. ㅇㅇ
    '18.4.7 6:53 AM (1.242.xxx.191)

    비타민의 역습
    부작용

  • 28. 결국
    '18.4.7 7:17 AM (211.228.xxx.203)

    결국은 마진일지도 모르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광고하는 약은 같은 성분이어도 비싸지 않나요?
    같은 성분이라면 광고비 안들어간 저렴한 약을 추천하겠어요.

  • 29. 실버~
    '18.4.7 7:47 AM (59.18.xxx.119)

    아는 약사분께 여쭤 봤어요. 약국서 아님 월급 약사라 본인 약국에서 팔 생각 없음.
    임팩타민은 오래된 스터디셀러 유명한 약이라 마진이 남는 약이 아님. 종로 5가나 남대문근처 대형 약국가면 동네 약국에 들어 오는 가격보다 싸게 팔기도 함.
    그러나 그건 미끼 상품이고 미끼를 팔며 본인들만 전용으로 받는 다른 영양제등을 폭리를 취하며 판다고,,,
    ㅇㅍㅌㅁ 나온 회사서 비타민 d추가하여 업그레이 되어 나온게 ㅁㄱㅌㄹ임. 그렇지만 본인은 가격대비 영양 흡수율 대비 ㅇㅍㅌㅁ 가족들 먹고 먹이며 비타민d는 인터넷에서 스포이드로 한방울씩 먹이면 되는걸로 사서 따로 한방울씩 먹는다네요. 결론은 마진이 더 남아 권하는건 아닐겁니다.

  • 30.
    '18.4.7 8:09 AM (211.224.xxx.248)

    제가 갔던 약사분도 그러길래 왜 이걸 권하는거냐 물었더니 제가 달라했던건 잘알려져서 비싸기만하다고 성능은 같은데 알려지지않아 덜비싼걸 권하는거다해서 권한거 사왔어요

  • 31.
    '18.4.7 8:27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 고3때 임팩타민 사러 갔는데 약사분이 sk에서 나온걸 권했는데 그게 성분은 더 좋고 가격이 싸다며 자기 누나 애들한테 항상 그걸 챙겨서 보내준다고 해서 샀던 경험 있어요

  • 32. 맞아요
    '18.4.7 8:30 AM (58.148.xxx.66)

    제가 친구랑 인사돌사러가니
    그거 다 광고비포함된거라고
    이게 더 좋다며 듣보잡주길래
    친구가 먹던거먹는다며
    인사돌산다하니 얼굴색이 싹~~~

  • 33. 음..
    '18.4.7 9:02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전 임팩타민 사먹는데요 처음엔 메가트루 사먹었어요.
    그때 이 블로거 글을 보고 샀지요. 벌써 2012년 글이 되었네요.

    https://m.blog.naver.com/staroot99/80174139192

    그런데 메가트루 갖다놓는데가 없고
    임팩타민을 하도 약국에서 추천하시기에
    지금은 사기 편하게 임팩타민을 먹고 있는데.. ㅎㅎㅎ
    그땐 임팩타민 마진이 좋았고 지금은 메가트루 마진이 좋은걸까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 34. ,,,
    '18.4.7 9:12 AM (119.71.xxx.64)

    동일성분이라도 제조사에 따라
    또는 카피냐 아니냐에 따라 역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즉 제조공정에 따라 똑같은 성분이라도 몸 속에서 발휘되는 역가는 다를 수 있다는 거죠
    이건 약사들도 인정하는 내용입니다

  • 35. ㅋㅋ
    '18.4.7 9:23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_다른 약도 티비광고 하는거 사러 갔는데 유사품 권했구요_

    유사품 권하는건
    약사들 마진 때문이지요.
    제약사 프로모션도 다른가요.

    착각하기 쉬운게
    동일 성분이라 하더라도
    제조 공정에 따라
    의심 말씀대로 몸 속에서 발휘되는 역가는
    전혀 달라요.

    쉽게 예를 들어, 향수.
    성분 똑같이 만들어도
    다른 이유는,
    공정 상 차이에요.

    그리고, 하나 더.
    의사들 일부는
    영양제 따위는 1도 만드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 이유는
    음식 섭취 못하는 사람이 아니면
    영양제로 과한 영양을 줄 필요도 없고
    자연적으로 얻어지고 섭취되는게 아님
    부작용도 있다는 논리라.

    어쨌든
    카피 아닌, 오리지널이 좋지만
    약이든, 영양제든
    음식섭취가 아닌이상
    효과와 함께, 그에 반하는 부작용도 늘 생각해야됨.

  • 36. 댓글 중
    '18.4.7 9:24 AM (175.223.xxx.143)

    "자기 가족들에겐 양약 안먹이고 한약 먹인데요.
    양약이 정말 안좋은 것이라서 가책이 느껴져서 약 파는 일 안한다고...."

    이거 정말인가요?@@

  • 37. ㅋㅋ
    '18.4.7 9:29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_다른 약도 티비광고 하는거 사러 갔는데 유사품 권했구요_

    유사품 권하는건
    약사들 마진 때문이지요.
    제약사 프로모션도 다르고요.

    착각하기 쉬운게
    동일 성분이라 하더라도
    제조 공정에 따라
    의심 말씀대로 몸 속에서 발휘되는 역가는
    전혀 달라요.

    쉽게 예를 들어, 향수.
    성분 똑같이 만들어도
    다른 이유는,
    공정 상 차이에요.
    그 공정이 원 제조사 기밀사항인 경우가 허다하조.

    그리고, 하나 더.
    의사들 일부는
    영양제 따위는 1도 만드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 이유는
    음식 섭취 못하는 사람이 아니면
    영양제로 과한 영양을 줄 필요도 없고
    자연적으로 얻어지고 섭취되는게 아님
    부작용도 있다는 논리라.

    어쨌든
    카피 아닌, 오리지널이 좋지만
    약이든, 영양제든
    음식섭취가 아닌이상
    효과와 함께, 그에 반하는 부작용도 늘 생각해야됨.

  • 38. 햇살
    '18.4.7 9:30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_다른 약도 티비광고 하는거 사러 갔는데 유사품 권했구요_

    유사품 권하는건
    약사들 마진 때문이지요.
    제약사 프로모션도 다르고요.

    착각하기 쉬운게
    동일 성분이라 하더라도
    제조 공정에 따라
    윗 님 말씀대로 몸 속에서 발휘되는 역가는
    전혀 달라요.

    쉽게 예를 들어, 향수.
    성분 똑같이 만들어도
    다른 이유는,
    공정 상 차이에요.
    그 공정이 원 제조사 기밀사항인 경우가 허다하조.

    그리고, 하나 더.
    의사들 일부는
    영양제 따위는 1도 만드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 이유는
    음식 섭취 못하는 사람이 아니면
    영양제로 과한 영양을 줄 필요도 없고
    자연적으로 얻어지고 섭취되는게 아님
    부작용도 있다는 논리라.

    어쨌든
    카피 아닌, 오리지널이 좋지만
    약이든, 영양제든
    음식섭취가 아닌이상
    효과와 함께, 그에 반하는 부작용도 늘 생각해야됨.

  • 39.
    '18.4.7 9:31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_다른 약도 티비광고 하는거 사러 갔는데 유사품 권했구요_

    유사품 권하는건
    약사들 마진 때문이지요.
    제약사 프로모션도 다르고요.

    착각하기 쉬운게
    동일 성분이라 하더라도
    제조 공정에 따라
    윗 님 말씀대로 몸 속에서 발휘되는 역가는
    전혀 달라요.

    쉽게 예를 들어, 향수.
    성분 똑같이 만들어도
    다른 이유는,
    공정 상 차이에요.
    그 공정이 원 제조사 기밀사항인 경우가 허다하조.

    그리고, 하나 더.
    의사들 일부는
    영양제 따위는 1도 만드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 이유는
    음식 섭취 못하는 사람이 아니면
    영양제로 과한 영양을 줄 필요도 없고
    자연적으로 얻어지고 섭취되는게 아님
    부작용도 있다는 논리라.

    어쨌든
    카피 아닌, 오리지널이 좋지만
    약이든, 영양제든
    음식섭취가 아닌이상
    효과와 함께, 그에 반하는 부작용도 늘 생각해야됨.

  • 40.
    '18.4.7 9:33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_다른 약도 티비광고 하는거 사러 갔는데 유사품 권했구요_

    유사품 권하는건
    약사들 마진 때문이지요.
    제약사 프로모션도 다르고요.

    착각하기 쉬운게
    동일 성분이라 하더라도
    제조 공정에 따라
    윗 님 말씀대로 몸 속에서 발휘되는 역가는
    전혀 달라요.

    쉽게 예를 들어, 향수.
    성분 똑같이 만들어도
    다른 이유는,
    공정 상 차이에요.
    그 공정이 원 제조사 기밀사항인 경우가 허다하조.

    그리고, 하나 더.
    의사들 일부는
    영양제 따위는 1도 안드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 이유는
    음식 섭취 못하는 사람이 아니면
    영양제로 과한 영양을 줄 필요도 없고
    자연적으로 얻어지고 섭취되는게 아님
    부작용도 있다는 논리라.

    어쨌든
    카피 아닌, 오리지널이 좋지만
    약이든, 영양제든
    음식섭취가 아닌이상
    효과와 함께, 그에 반하는 부작용도 늘 생각해야됨.

  • 41.
    '18.4.7 9:35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의심 순진하신건가ㅋ
    전공이라 더욱
    라식 수술 안시키고
    관련 대중적 수술 안시키는 경우도 허다해요
    생명 지장주는 경우가 아니면요

  • 42.
    '18.4.7 9:36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윗 님 순진하신건가ㅋ
    전공이라 더욱
    라식 수술 안시키고
    관련 대중적 수술 안시키는 경우도 허다해요
    생명 지장주는 경우가 아니면요

  • 43. ㅜㅜㅜㅜ
    '18.4.7 9:50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ㅋㅋ 저도 남편이 약사인데 제가 결혼 전부터 한약 좋아해서 저나 저희 가족 및 지인이 한약 좀 지어 먹겠다고 하면 질색팔색하는데요.
    한약이 무조건 다 몸이 나쁜 건 아니지만(남편도 한약 공부하고, 한약 처방도 합니다.) 한의사들 중에 사기꾼도 많고 비과학적인 처방 너무 많다고 자기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곳만 가라고 해요.
    본인이 약사인데 양약을 못 믿어서 가족에겐 한약만 먹인다니 그런 사기꾼같은 약사의 말을 어떻게 믿나요? 그럼 본인이 확신할 수 없는 약을 매일 판다는 거잖아요.

  • 44. 그런데
    '18.4.7 9:53 AM (222.114.xxx.51)

    비타민을 먹는게 과연 좋은것인가 하는 의문이...
    매일은 아니고 2-3일에 한번씩 ㅇㅍㅌㅁ 먹는데 저는 효과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안 맞는걸까요.

  • 45. ...
    '18.4.7 10:53 AM (175.223.xxx.217)

    비타민이 건강에 좋은가요?

  • 46. ...
    '18.4.7 10:55 AM (58.226.xxx.197) - 삭제된댓글

    제약회사에서 자기네 회사약 많이 팔아주면 약국직원이나 악사한테 상품권이나 인센티브 주던데요~

  • 47. 글쎄
    '18.4.7 11:39 AM (14.42.xxx.179)

    언니가 약사인데 한약은 전혀 안먹고 양약으로 식탁위에 잔뜩 놓고 먹는데
    복합비타민 별로라고 한성분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여러종류 먹어요.

    그리고 제 아이가 고3일때 저희 언니는 스트레스 많다고 비타민B먹이라 해서 먹였습니다.
    아이가 감기때문에 비타민C 고용량 먹였고, 배가 자주 아파서 장에 좋은 유산균 사먹였구요.

  • 48. ....
    '18.4.7 12:16 PM (119.192.xxx.23)

    복합비타민 별로라고 한성분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여러종류 먹어요.--실제로 그런지 한번 비교해봐야겠네요.

  • 49. 약사까려는게 아니고
    '18.4.7 12:37 PM (1.215.xxx.163) - 삭제된댓글

    약 팔려고 판 까신거 같은데요
    223.62님

  • 50.
    '18.4.7 12:55 PM (211.114.xxx.183)

    유명하지않는거 권하드라구요

  • 51.
    '18.4.7 1:37 PM (175.117.xxx.158)

    약장사ᆢᆢ

  • 52. 999
    '18.4.7 1:47 PM (180.230.xxx.43)

    약장사로 전락한지가언제데요

    저도그래서 그냥주는건안사요
    꼭 지목해요 뭐달라고

  • 53. 제 경우..
    '18.4.7 2:35 PM (110.70.xxx.212)

    저는 지병으로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고있는데
    유명한 대형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복용중
    심한 두드러기가 나 새벽에 응급실에 두번이나
    갔었네요

    약이 안맞는것 같으니 약을 바꿔줄순있냐 했더니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병원으로 옮겼는데 약 바꾸니
    괜찮아졌어요
    한 일년 됐는데 약을 줄이면서 의사가
    다른약(두드러기 유발한약)
    이 있는데 더 좋다며 그걸로 바꾸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에 사례를 말하니 아 그러면 안되겠다고 먹던약 처방해줬어요

    그런데 제가 3개월마다 약을 처방받으니
    까먹고 진료받을때마다
    약을 자꾸 바꾸자고 하는거보니

    마진율이나 제약회사 로비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권하는약우 효과보다는 제약회사 로비가 셀 경우도 많은듯

    제 지인이 병원관계자인데 회식 다 제약회사에서
    시켜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54. ㅣㅣ
    '18.4.7 6:12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메가트루 광고 해요
    일명 이세돌 영양제 잖아요

  • 55. 가을
    '18.4.7 7:40 PM (218.157.xxx.81)

    큰약국들중 영업사원 고용하는곳도 많더라구요,그분들은 절대 달라는 약 안주고 광고비없는 약이라고 따로 권하더라구요,

  • 56. 약국은
    '18.4.7 7:43 PM (223.62.xxx.116)

    이젠 못믿어요
    하나팔아서 100원 남는 약보다
    1000원 남는 약을 팝니다

  • 57.
    '18.4.7 7:56 PM (122.42.xxx.215)

    약국이든 어디든 마진이 많이 남으면 좋겠지요.
    그건 당연한거고...^^
    동네에 약국이 있는데
    거기 주인은 예전에 임팩타민이 좋다고 하도 추천을 하길래 먹어봤더니 저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었구요.
    밑에 일하는 약사님이 메가트루가 흡수율이 좋다면서 자기도 그걸 드신다해서 요즘 저희 식구들도 먹고 있는데 이게 저한테는 더 맞는 것 같아요.. 저희 딸이 조금만 피곤하면 혓바늘이 자주 나서 속상했는데 그러고보니 요즘에는 얘기를 안하네요..

  • 58. 전에 황금알에서
    '18.4.7 8:19 PM (175.213.xxx.182)

    건강문제가 그날 주제라 약사 여러명 패널로 나왔는데
    그 누구더라...캐나다에서 약사하다 오신 키크고 잘생긴 약사분...이 분은 약 안먹는다더군요. 지방에서 약국한다는 여자 약사는 재고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판다고 하더군요.

  • 59. ..
    '18.4.7 8:28 PM (218.147.xxx.233)

    동생이 약사인데..
    티비광고하는건 마진이 거의 없다데요.
    자기는 몇천원 더 벌려고 입아프게 말하기도
    싫고 ..장사꾼소리 듣기도 싫다고
    걍달라는거 준데요.ㅋㅋ

  • 60. ..
    '18.4.7 8:30 PM (218.147.xxx.233)

    제동생(약사)는 ㅇㅍㅌㅁ이랑 비타민d 오메가3먹어요.
    저도 따라서 똑같이~~~~

  • 61. 웃자웃자
    '18.4.7 10:34 PM (182.211.xxx.226)

    영양제도 종류가 많아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 62. ㄷㄹㅌ
    '18.4.13 5:02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ㅌㅈㄷㄹ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407 오버워치 초등 6학년 사주어도 되까요? 5 .... 2018/04/06 1,243
797406 접촉사고후 3 , ,, 2018/04/06 1,231
797405 인간, 쓰레기. 재앙 - 재활용 잘하고 싶습니다. 3 축복의포션 2018/04/06 1,395
797404 민주당 경선과정 질문있어요 ... 2018/04/06 457
797403 날씨가 완전 최악 3종 셋트네요 4 skffff.. 2018/04/06 3,032
797402 숲속의 작은집 인가요? 3 ㅣㅣ 2018/04/06 2,964
797401 배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8 ㅇㅇ 2018/04/06 1,849
797400 임신한것같은 길고양이 데려왔는데 14 루비 2018/04/06 2,958
797399 고양이 모래 자주 갈아주시나요? 11 robles.. 2018/04/06 3,279
797398 감옥에서 죽으라는 거냐? 15 .... 2018/04/06 4,507
797397 약사들이 한결같이 권하는 영양제 43 세돌. 2018/04/06 28,459
797396 대입)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은 어떻게 발생하는 건가요? 3 교육 2018/04/06 1,089
797395 윤도현이랑 하정우 분위기 비슷하지 않나요? 14 ........ 2018/04/06 2,534
797394 구몬선생님 선물을 뭘 드리면 좋을까요 4 ... 2018/04/06 1,812
797393 삼십대후반 분들 무릎보이는 치마 입으시나요? 8 궁금 2018/04/06 2,976
797392 멸치진젓 4 희망 2018/04/06 3,947
797391 따뜻하고 달달한 영화 뭐 없나요? 17 ..... 2018/04/06 4,064
797390 이재명 감성 행보 2일째.. 고향 선영 방문 15 ... 2018/04/06 2,009
797389 돈안되는재능 능력가지신분 계신가요? 11 2018/04/06 2,862
797388 아줌마들 과천 코스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8/04/06 1,661
797387 한의원 필라테스 어떤게 좋을지 골라주세요 6 힘내자 2018/04/06 1,432
797386 매일 파워워킹 하시는분들 미세먼지 수치 어느정도까지? 1 미세민지 2018/04/06 991
797385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와 공매도에 관한 청원입니다 12 와플 2018/04/06 1,539
797384 와이파이 오류발생 1 나는야 2018/04/06 766
797383 연고대 설명회 1년에 몇 번정도 하나요? 2 고달프다 2018/04/06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