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1년생 이제 회사 지원생각 말아야하나
그냥 회사 지원 생각 말아야 할까요?
현실을 알려주세요
1. ...
'18.4.6 6:43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오랜 기간 꾸준히 노크하는 와중에 운이 따르면 될 수도 있겠지만 생계형이라면 좀 더 확률 있는 자리를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2. .....
'18.4.6 6:44 PM (39.121.xxx.103)과거 생각하면 안되고 눈을 팍 낮추야죠...
3. ....
'18.4.6 6:46 PM (221.157.xxx.127)있던직장도 짤린나이긴하죠 ㅜ
4. 좀...
'18.4.6 6:48 PM (59.11.xxx.175)어렵지 않을까요
5. ~``
'18.4.6 7:01 PM (58.237.xxx.190) - 삭제된댓글어렵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지원해 보세요
의외로 면접 기회가 옵니다. 젊은 층을 선화하긴 하지만
나름 40대를 원하는 곳도 있기에 ~~~~~~~~
저 역시도 작년 11월에 퇴사하고 이력서 넣고 있고 면접 보고 있지만
눈 높이를 낮추면 취업된답니다.
나름 선택할려고 하니 어렵긴하지만 그래서 아직 정착 못했지만
40대를 원하는 곳도 있다는 사실
저도 결혼 후 경력 단절 이다가 2년 직장 생활이 다지만
아직 면접 기회는 종종 있었어요6. ~``
'18.4.6 7:02 PM (58.237.xxx.190)어렵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지원해 보세요
의외로 면접 기회가 옵니다. 젊은 층을 선호하긴 하지만
나름 40대를 원하는 곳도 있기에 ~~~~~~~~
저 역시도 작년 11월에 퇴사하고 이력서 넣고 있고 면접 보고 있지만
눈 높이를 낮추면 취업된답니다.
나름 선택할려고 하니 어렵긴하지만 그래서 아직 정착 못했지만
40대를 원하는 곳도 있다는 사실
저도 결혼 후 경력 단절 이다가 2년 직장 생활이 다지만
아직 면접 기회는 종종 있었어요7. 인맥없음 어렵습니다
'18.4.6 7:02 PM (223.33.xxx.9)청소일같은거 딱 그나이에 많이 하세요
50전후에요8. 호랑이는울지않는다
'18.4.6 7:07 PM (118.221.xxx.12)74년생입니다
그동안 행정업무 위주로 일을 했다가 작년 말에 퇴직하고 오늘까지 대략 40곳 정도 지원했고
오늘도 어디 면접보고 왔습니다. 1~3월까지는 단 한곳도 서류 통과 못 하다가 지난 주 최종
3차까지 갔던 곳은 막판에 탈락해서 좀 상처가 컸었습니다
오늘 면접본 곳도 100% 결정되지는 않았고 최종 면접이 다시 있는데....
사실 제 나이대를 원한 곳이 아니라 저보고 견딜 수 있겠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조금 고민중입니다9. ..
'18.4.6 7:29 PM (220.117.xxx.155) - 삭제된댓글경리 회계쪽 경력자 아니면 면접보라는 연락받기도 어려울거예요. 좌절하고 이래서 자영업이 느는구나 절감했죠. 저는 딴길 찾았지만 도전하는 사람에겐 기회가 올거예요. 힘내세요
10. ..
'18.4.6 9:33 PM (116.120.xxx.216) - 삭제된댓글저도 75에 웹디자인 3년 쉬었는데 힘들겠죠?
두렵네요ㅜ11. ㅠㅠㅠㅠㅠㅠ
'18.4.7 1:43 AM (122.36.xxx.122)괜찮은 회사가 왜 오십다되가는 님을 뽑을까요?
젊은사람이 싹싹한 경우도 많고 편한데...
뭔가 문제가 있으니 나이든 사람 뽑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