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안드는 취미 갖고 계신 주부님들 계신가요?

취미 조회수 : 6,580
작성일 : 2018-04-06 13:53:18
나이들수록 돈의 필요성이 더 느껴지는데
어떤 취미를 즐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IP : 175.223.xxx.1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8.4.6 1:55 PM (122.35.xxx.170)

    체형 가꾸는 거요.
    돈 안 들이고 맨손체조 같은 거 수시로 해요.
    건강도 좋아지고 여러가지로 좋죠.

  • 2. 한지혜
    '18.4.6 1:59 PM (211.114.xxx.56)

    직장 다니는 걸 생업이자 취미로 생각하고 삽니다. 돈 드는 취미 없어요. 퇴근 후 스타벅스에서 4100원짜리 차이 티 마시고 82쿡 자유게시판 글 보기, 다음 카페 텐인테 글 보기, 레몬 테라스 시사뉴스이슈 방 글 보기.
    3군데 카페 글 보고 쉬었다 집에 오는 거네요. 운동에 취미 붙여야 하는데

  • 3. ..
    '18.4.6 2:01 PM (122.38.xxx.102)

    독서요. 도서관 책 빌려 읽어요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어디 등록하면 자꾸 빠지게 되서 돈 날렸는데 공원이나 집에서 혼자 하니 꾸준하게 하게 되네요. 돈 전혀 안들어요. 운동복에도 욕심업는 지라..
    언어나 공예 배우는 것도 좋아하는데 유튜브나 인터넷보고 곧잘 배워요 ㅎ

  • 4. ..
    '18.4.6 2:05 PM (218.148.xxx.195)

    동네산책 도서관즐겨찾기
    운동하고 계절을 느끼고 책도보고..

  • 5. snowmelt
    '18.4.6 2:14 PM (125.181.xxx.34)

    유일한 취미가 골프였어요. 시즌에는 살다시피했는데.. 이제 흥미가 없네요. 대기질이 점점 나빠져서 야외운동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집에서 음악듣고 뒹글거리는 것이 최고 낙이네요. 핸드폰에 즐겨찾기한 빈티지샵 둘러보며 소품, 옷 구경.. 인스타로 미국에 사는 조카 동영상 보기..
    당분간은 바깥활동 자제하고 싶네요. 사람만나는 것도 귀찮고..

  • 6. 요즘은
    '18.4.6 2:32 PM (14.41.xxx.208) - 삭제된댓글

    뭐든 혼자서도 충분히 독학 할수 있는취미들
    많습니다
    수놓기, 뜨개질, 퀼트,소품민들기 등등
    인터넷으로 습득 가능하고 재료 구하기도 쉽고~~

  • 7. 혼자
    '18.4.6 2:41 PM (125.177.xxx.80)

    집에서 피아노 쳐요
    학생때 쳐보고 안친지 30년 돼서 손이 많이 굳어있었는데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니까 처음보다 손가락 잘 돌아가요
    악보는 인터넷에서 다운받기도 하고 서점에서 사기도 하고~
    너무 재밌어요

  • 8. ...
    '18.4.6 2:42 PM (1.227.xxx.149)

    도서관에서 dvd 빌려보기
    문화의 날에만 전시회 가기
    Iptv 오로지 무료영화만 감상

  • 9. 자전거타기
    '18.4.6 2:51 PM (119.66.xxx.76)

    딱 자전거 하나만 샀어요.
    매일 동네 한 바퀴, 장비 필요없어요~

  • 10. 유튭
    '18.4.6 2:54 PM (119.66.xxx.76)

    음악회 영상 찾아서 들어요.

  • 11. 수세미뜨기
    '18.4.6 3:00 PM (59.10.xxx.20)

    돈 얼마 안 드는데 재밌어요

  • 12. 이북
    '18.4.6 3:06 PM (175.223.xxx.186)

    전자도서 구매해서 핸드폰으로 봅니다

  • 13. ...
    '18.4.6 3:39 PM (110.13.xxx.141)

    봄.가을에 등산 다니고
    여름.겨울에는 수영하고
    그래도 시간 남으면 동네 여러바퀴
    특히 주택 골목 돌아다니며 구경하기 너무 흥미로워요.그것도 혼자서.ㅋ

  • 14. ....
    '18.4.6 5:02 PM (219.241.xxx.158)

    아파트말고 단독주택골목 혼자서 걸으며 꽃나무들 구경하기요.동묘 중고물품시장 구경하며 구루마아줌마 500원짜리 커피마시기요.

  • 15. Qqq
    '18.4.6 6:07 PM (58.236.xxx.10)

    주민센터에서 영어강좌 들어요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운동하고요
    유툽으로 음악회들어요

  • 16. ..
    '18.4.6 6:58 PM (118.36.xxx.21)

    혼자서 하는 돈 안드는 취미는
    걷기요

  • 17. ..
    '18.4.6 11:35 PM (121.142.xxx.91)

    도서관에서 하는 무료 인문학강의 요즘 많아요. 내용도 줗고요. 공원에서 음악 들으며 걷기. 꽃 많이 핀 가까운 동네나 공원으로 꽃구경 다니기.

  • 18. ..
    '18.4.6 11:38 PM (121.142.xxx.91)

    무료음악회. 도서관에 가서 책읽기. 요즘 돈 없어도 취미생활 하기 좋아요.

  • 19. 공원이나 운동장에서
    '18.4.7 3:49 A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는 여름에 공원에서 요가 비슷한 것 밴드체조 같은거 했는데 좋았어요 웬지 정겹더라구요 올해도 하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0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2 지나다 01:19:55 262
1741969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ㅇㅇ 01:15:58 244
1741968 인스타그램 3 기분 01:12:27 101
1741967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6 급해요 01:11:27 387
1741966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ㅇㅇ 01:02:35 97
1741965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17 ㅅㅅ 00:49:22 1,187
1741964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463
1741963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237
1741962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2 나쁜딸 00:23:08 1,800
1741961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7 ... 00:21:27 487
1741960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5 00:16:56 291
1741959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308
1741958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15 ... 00:16:14 1,840
1741957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3 .. 00:13:57 577
1741956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043
1741955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6 ㅇㅇ 00:04:42 1,113
1741954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528
1741953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8 ㅇㅇ 2025/07/31 1,123
1741952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2,037
1741951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325
1741950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3 욱퀴즈 2025/07/31 1,010
1741949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3 ㅓㅗㅎㄹㅇ 2025/07/31 1,662
1741948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10 .. 2025/07/31 1,632
1741947 이혼고민중인데요 5 .. 2025/07/31 2,115
1741946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