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시내 중심가는 아닌 곳에서 폰케이스를 8000원 주고 샀어요.
젤리타입인데 아이 주려구요.
그런데 저녁에 내어 보니 때타고 기스가 나 있어 아이가 안하려고 해요.
과연 반품을 받아 줄지 걱정입니다.
주인아저씨던데.
만약 반품 안된다 교환만 된다고 할 경우 어째야 하나요?
저는 반품하고 싶습니다만.
혼자 가야 해요.
반품 안된다 하면 저는 방법이 없나요?
어제 낮 시내 중심가는 아닌 곳에서 폰케이스를 8000원 주고 샀어요.
젤리타입인데 아이 주려구요.
그런데 저녁에 내어 보니 때타고 기스가 나 있어 아이가 안하려고 해요.
과연 반품을 받아 줄지 걱정입니다.
주인아저씨던데.
만약 반품 안된다 교환만 된다고 할 경우 어째야 하나요?
저는 반품하고 싶습니다만.
혼자 가야 해요.
반품 안된다 하면 저는 방법이 없나요?
안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어쩌긴요. 8천원 손해요
반품안해주던데...
폰케이스도 힘들지않을까요
아님남편분가서 큰소리냄 해줄수도있겠네요
인터넷주문도 아니고
직접 눈으로 보고 산건데
그땐 때타고 기스난거 확인못했나요?
그거 반품받으러 가느니
그 기종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주거나
중고로 싸게 팔겠어요 그냥
교환만 해줄 거 같아요. 원글님 마음에서 교환선에서 타협하시고 가세요~
때타고 기스나있으면 해주지않나요?상품불랴인데 단순변심도 아니고
윗분 말마따나 직접 사셨잖아요. 포장이 되있어서 확인 못했다면 포장된거니 누가 만진것도 아닐테고요. 나같으면 반품 안함
근데 그 기스를 원글님쪽에서 낸거 아니냐고 주인이 그러면요?
살때 확인하고 샀을거 아니냐며...
8만원도 아니고 8천원으로 반품하러가서 주인이랑 기싸움하며
기분 망치고싶지않을것같아요..
온라인 쇼핑도 아니고 직접 보고 산걸
반품해달라 소리가 나오는게 신기
에라이 개진상아
그걸 어떻게 반품까지 하나요
직접 골라 산걸 반품할 생각이 든다는거 자체가 이해불가..
개진상임.
교환해주면 다행일거애요
이러니 대형마트 가지..
그냥 교환하세요
거기까지 가는 교통비가 저 케이스값의 절반은 될듯..
그냥 누구 주세요.
어차피 시내 가야 하는 길이구요.
케이스 들어있는 거라 때타고 기스난게 안보였어요.
개봉한걸 반품받아주나요?
갈수록 이상한사람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