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읽으면서 정말 너무 맘이 아팠어요.
사실 요즘 거론되는 유명인 관련 미투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약한 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에 대한 경종을 울린
점에서 의미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정내에서 혹은 직장내에서 그야말로 약하고 아무도 관심안가져 주는 사람들에 대한 폭력과 성폭력은 더 중요하고 고쳐져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가정내에서 가족이란 이름으로 덮어지고 숨겨지면서 횡행하는 이런 직들이 미투로 이어져서 조속히 사라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