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밥을했는데 가지가 사라졌어요

가지어디갔지 조회수 : 5,409
작성일 : 2018-04-06 07:02:30
고기랑 가지 양념해서 볶고
밥솥에 넣고 밥을 했거든요...?
밥솥열어서 섞어준담에
맛을보니가 맛은있는데 가지가 없어요
찾아볼수가없어요 아예 한개도
그리고 가지 향이나 맛도 안느껴져요....
그냥 양념하고 고기맛...?
원인이 뭘까요?

1.가지를 한개밖에 안넣었다
2.가지를 너무 얇게 썰었다
3.원래 그렇다 나도 그랬다

조언좀해주세요...
IP : 115.126.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6 7:04 AM (39.121.xxx.103)

    고기랑 가지랑 섞은 걸
    쌀이랑 같이 밥을 하지말구요..
    밥솥에 밥이 다 되었다...말을 하잖아요.
    그럼 그때 밥솥을 열고 넣어서 익혀보세요.(뚜껑닫고)

  • 2. ...
    '18.4.6 7:05 A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1, 2번이요. 쌀 몇컵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전 2컵에 가지 3개 써요. 그러면 4명이 한끼 먹기 적당해요. 글구 가지는 두껍게 썰어야 해요.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알려줬어요. 가지 흐물흐물해지니 얇게 썰지 말라고...
    그나저나 가지밥 넘 맛있죠^^ 작년 여름에 질리도록 먹었어요.

  • 3. 00
    '18.4.6 7:05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솥밥하면서 마지막 뜸들일때 넣는거 아닌가요??

  • 4. 가지
    '18.4.6 7:07 AM (223.39.xxx.170)

    가지가 사라졌어요^^
    가지도 적게 넣었다
    가지는 물이 많은 채소라 쌀이랑 폭폭 끓으면 형체가 없어진다
    윗님 말씀대로 밥이 다 된 후 뜸 들일 때 위에 깍뚝썰기해서 양념장 넣고 비벼 먹어야 한다

  • 5. ㅁㅁ
    '18.4.6 7:1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압력이면 그래요

    이유는 다 들어감
    ㅎㅎ
    양이 적다
    넘 자잘히 썰었다
    볶진 않아도됨
    큼직하게 썬 가지 고기에 들기름 국간장 조물거려
    물 양은 좀 적게잡은 쌀위에 올리는 것임

  • 6. 그리고
    '18.4.6 7:14 AM (121.173.xxx.181)

    가지밥할 때 좀 많다싶을정도로 많이 넣으라던데요.
    크기도 큼직하니!

  • 7.
    '18.4.6 7:19 AM (110.8.xxx.185)

    맞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모르고 먹어요

  • 8. ㅎㅎ
    '18.4.6 7:19 AM (112.150.xxx.63)

    가지 아주 많이 넣어야보여요.
    전 2인분할때도 가지 3~4개 굵게 썰어 넣어요.
    전기압력솥에 할때도 첨부터 넣어 지어요

  • 9. 이상하네
    '18.4.6 7:23 AM (175.112.xxx.201)

    가지를 볶아서 넣는게 아니라 그냥넣는거 아니였나요?

  • 10. ㅁㅁ
    '18.4.6 7:2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이상님
    안볶아요

  • 11. .....
    '18.4.6 9:19 AM (72.80.xxx.152)

    원글님 귀엽네요.^^
    2번
    가지가 물컹하잖아요.

  • 12. 모모
    '18.4.6 11:42 AM (223.38.xxx.25)

    가지밥할때 껍질은 그냥하낭노?
    아님껍질벗기고 하나요
    꼭 알려주세요

  • 13. ㅁㅁ
    '18.4.6 4:42 P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모모님 그냥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017 무직인데 신용카드 발급할수있나요? 10 카드 2018/04/11 2,661
799016 신라호텔 14 결혼20주년.. 2018/04/11 4,846
799015 그러려니..가 잘 안되는 성격 11 ㅇㅇ 2018/04/11 3,118
799014 흰머리때문에 1달에 1번 염색하는게 싫어서 노랗게 염색하고 싶은.. 12 잦은염색 2018/04/11 6,600
799013 제사음식버려도되나요? 9 . . . 2018/04/11 4,512
799012 이재명시장 이쯤되면 뭔가 공개적으로 해명해야죠 18 조용하네 2018/04/11 2,534
799011 언니가 한쪽눈이 실명위기인데 병원과 의사 추천부탁드립니다ㅠㅠ 17 실명 2018/04/11 6,541
799010 성공은 우연에서 온다는데 4 ㅇㅇ 2018/04/11 2,353
799009 살구꽃이 이뻐요 13 Bb 2018/04/11 1,490
799008 성분좋고 향좋은 샴푸 추천해주세요 2 .. 2018/04/11 2,426
799007 집안 좋은여자들이 더 결혼 안해요 35 .. 2018/04/11 10,770
799006 사춘기아들 꼴도 보기 싫으네요. 16 3456 2018/04/11 6,633
799005 증말...5년 쉬다 나오니 2백도 힘든 8 힘들 2018/04/11 4,227
799004 고양이가 다니는길에 '이것'을 놓으면 정말 싫어서 돌아갈까요? 9 야옹야옹 2018/04/11 2,003
799003 해물 부침개 할때, 해물 한 번 데쳐서 반죽에 넣으시나요? 5 해물 2018/04/11 1,508
799002 살 안찌는빵! 누가 좀 만들수없나요! 16 자유 2018/04/11 3,663
799001 제주도 3 백만년만의 .. 2018/04/11 1,073
799000 나이들수록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거 같아요 3 2018/04/11 1,723
798999 세월호 침몰시 구조를 실질적으로 방해한 청와대 상황실장 도망중이.. 14 아마 2018/04/11 3,091
798998 방금 중고나라에서 책 22만원 사기당했어요 12 ㅇㅇ 2018/04/11 4,938
798997 폴란드 산양유크림 써보신 분 계세요? 5 화장품 2018/04/11 1,274
798996 이정도로는 살이 안빠지는걸까요, 49 다이어트 2018/04/11 3,948
798995 린넨쟈켓에 누렇게 변한부분 뺄수있나요? 2 연핑크 2018/04/11 1,839
798994 강아지에게 순대 간 줘도 되나요? 8 .. 2018/04/11 10,193
798993 전 저희 엄마 음식이 입에 안 맞아요 다른 입맛 2018/04/11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