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밥을했는데 가지가 사라졌어요

가지어디갔지 조회수 : 5,361
작성일 : 2018-04-06 07:02:30
고기랑 가지 양념해서 볶고
밥솥에 넣고 밥을 했거든요...?
밥솥열어서 섞어준담에
맛을보니가 맛은있는데 가지가 없어요
찾아볼수가없어요 아예 한개도
그리고 가지 향이나 맛도 안느껴져요....
그냥 양념하고 고기맛...?
원인이 뭘까요?

1.가지를 한개밖에 안넣었다
2.가지를 너무 얇게 썰었다
3.원래 그렇다 나도 그랬다

조언좀해주세요...
IP : 115.126.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6 7:04 AM (39.121.xxx.103)

    고기랑 가지랑 섞은 걸
    쌀이랑 같이 밥을 하지말구요..
    밥솥에 밥이 다 되었다...말을 하잖아요.
    그럼 그때 밥솥을 열고 넣어서 익혀보세요.(뚜껑닫고)

  • 2. ...
    '18.4.6 7:05 A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1, 2번이요. 쌀 몇컵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전 2컵에 가지 3개 써요. 그러면 4명이 한끼 먹기 적당해요. 글구 가지는 두껍게 썰어야 해요.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알려줬어요. 가지 흐물흐물해지니 얇게 썰지 말라고...
    그나저나 가지밥 넘 맛있죠^^ 작년 여름에 질리도록 먹었어요.

  • 3. 00
    '18.4.6 7:05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솥밥하면서 마지막 뜸들일때 넣는거 아닌가요??

  • 4. 가지
    '18.4.6 7:07 AM (223.39.xxx.170)

    가지가 사라졌어요^^
    가지도 적게 넣었다
    가지는 물이 많은 채소라 쌀이랑 폭폭 끓으면 형체가 없어진다
    윗님 말씀대로 밥이 다 된 후 뜸 들일 때 위에 깍뚝썰기해서 양념장 넣고 비벼 먹어야 한다

  • 5. ㅁㅁ
    '18.4.6 7:1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압력이면 그래요

    이유는 다 들어감
    ㅎㅎ
    양이 적다
    넘 자잘히 썰었다
    볶진 않아도됨
    큼직하게 썬 가지 고기에 들기름 국간장 조물거려
    물 양은 좀 적게잡은 쌀위에 올리는 것임

  • 6. 그리고
    '18.4.6 7:14 AM (121.173.xxx.181)

    가지밥할 때 좀 많다싶을정도로 많이 넣으라던데요.
    크기도 큼직하니!

  • 7.
    '18.4.6 7:19 AM (110.8.xxx.185)

    맞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모르고 먹어요

  • 8. ㅎㅎ
    '18.4.6 7:19 AM (112.150.xxx.63)

    가지 아주 많이 넣어야보여요.
    전 2인분할때도 가지 3~4개 굵게 썰어 넣어요.
    전기압력솥에 할때도 첨부터 넣어 지어요

  • 9. 이상하네
    '18.4.6 7:23 AM (175.112.xxx.201)

    가지를 볶아서 넣는게 아니라 그냥넣는거 아니였나요?

  • 10. ㅁㅁ
    '18.4.6 7:2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이상님
    안볶아요

  • 11. .....
    '18.4.6 9:19 AM (72.80.xxx.152)

    원글님 귀엽네요.^^
    2번
    가지가 물컹하잖아요.

  • 12. 모모
    '18.4.6 11:42 AM (223.38.xxx.25)

    가지밥할때 껍질은 그냥하낭노?
    아님껍질벗기고 하나요
    꼭 알려주세요

  • 13. ㅁㅁ
    '18.4.6 4:42 P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모모님 그냥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086 안과쌤 계신가요 도움말씀 절실해요 8 노안수술 2018/04/26 2,324
805085 씻어야하는지.. 22 양배추 2018/04/26 6,599
805084 가려울때 티트리오일로 효과보신분요.. 9 ㅜㅜ 2018/04/26 3,205
805083 (펌) 이시장의 최후는... 16 ㅇㅇ 2018/04/26 3,259
805082 음악의 3요소 중 가장 중요한 건 뭔가요? 7 음악 2018/04/26 1,047
805081 고1 아들이 공부하겠답니다..도움절실 12 웃음 2018/04/26 3,031
805080 꿈해몽.. 전남편이 집에 들어와서 아이 옷을 훔쳐갔어요. 4 옷을 훔쳐갔.. 2018/04/26 3,070
805079 여자에게 동시통역사도 괜찮네요 16 ㅇㅇ 2018/04/26 8,678
805078 문재인, 그대 너무 멋짐~^^♡ 41 소금 2018/04/26 5,128
805077 천녹삼?녹용 들어간 거 아이에게 먹여보신 분~~~ 1 정관장 2018/04/26 993
805076 매트리스 커버 추천해주세요~~ㅜㅜ 1 코코 2018/04/26 1,031
805075 오일 풀링: 머리 아래로 쳐박고 하시는 분? ,,,, 2018/04/26 672
805074 [딴지 펌] 82쿡 등 아줌마 분들의 결단력이 빠른 이유... 14 staryk.. 2018/04/26 5,302
805073 김어준 큰일났네요. 28 ㅇㅇ 2018/04/26 20,278
805072 "대한항공 수하물 프리패스, 정·재계 VIP리스트 있.. 4 ... 2018/04/26 2,020
805071 와. 토욜 그날바다 예매했어요 1 ㅇㅇ 2018/04/26 583
805070 성인 영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2 _ 2018/04/26 1,335
805069 영종도에서 서울로 택배보내면 섬요금내나요? 1 YJS 2018/04/26 1,936
805068 민사소송 소장을 대신 써줘야 합니다 파일 2018/04/26 717
805067 암 보험 좀 봐주세요 2 암 보험 2018/04/26 897
805066 라텍스 침대 좋나요? 5 ... 2018/04/26 2,129
805065 떨려요 5 2018/04/26 1,194
805064 제주사투리 - 이게 무슨 뜻이에요? 13 알고파 2018/04/26 3,427
805063 고1 아들 어디까지 보고 놔둬야하는지... 10 에혀 2018/04/26 3,233
805062 왜 결혼을 했을까요... 28 ㅡㅡ 2018/04/26 1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