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양 공연 관중 표정 ㅎ

평양 조회수 : 15,539
작성일 : 2018-04-06 07:01:56
블루벨벳 관중석 표정


무섭네요.ㅠㅠ



IP : 88.130.xxx.11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6 7:04 AM (59.11.xxx.175)

    어땠길래요??

  • 2. 뒷구석에
    '18.4.6 7:07 AM (59.28.xxx.92)

    김정은이가 딱 버티고 앉아 있어서 더했을걸요

  • 3. 이런 글은
    '18.4.6 7:08 AM (124.54.xxx.150)

    사진 링크를...

  • 4. 평양
    '18.4.6 7:11 AM (88.130.xxx.110)

    https://youtu.be/32vC2DYkV9Y
    보셔야지 설명 안됩니다.ㅎㅎㅎ
    백지영 총맞은 것처럼도... ㅠㅠ

  • 5. ㅇㅇ
    '18.4.6 7:13 AM (61.106.xxx.237)

    블루벨벳 ㅋㅋ

  • 6. 평양
    '18.4.6 7:15 AM (88.130.xxx.110)

    정은오빠 없는 두번째 공연이예요.
    한복 단정히 차려입고...

  • 7. ㅇㅇㅇ
    '18.4.6 7:18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고른듯 전부 정장차림
    나이적지도 많지도 않은 비슷한나이대
    전부 무표정. 웃지않음
    본인도모르게 감동받아 살짝 미소짓다가 정신차려
    다시 무표정
    통일되기엔 아직 길길이 멀구나..
    젊은 애들은 관중들이 이상하게 보임
    남북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공연은 좋더라고요
    감동입니다

  • 8. 머
    '18.4.6 7:2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검증당한VVIP들이니까

  • 9. ㅁㅁ
    '18.4.6 7:2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어제보면서 하 ㅡㅡ
    그 앞에서 노래하는가수들 안스럽더라구요
    객석 표정들 보기도 공포수준이더만요

  • 10. 평양
    '18.4.6 7:30 AM (88.130.xxx.110)

    저도 보면서 맘이 참 아팠어요.
    우리나라 70대 같은...
    그래도 후반에는 표정이 조금 풀리긴 했어요.

  • 11. ..
    '18.4.6 7:32 AM (175.115.xxx.188)

    레드벨벳 너무 못하던데요
    안무도 실망~
    못하니 더 표정이 안좋죠.

  • 12. 문화
    '18.4.6 7:3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노년층노래가 먹히네요.
    문화가 80년대 수준

  • 13. 레드벨벳
    '18.4.6 7:36 AM (39.7.xxx.250) - 삭제된댓글

    노래는 노래 자체를 엄청 경계하는 느낌.
    눈은 뜨고 있지만 자체 귀마개한 느낌 ㅎ
    그나마 윤도현이랑 조용필 노래에 호응해주고
    마지막 서현노래랑 합창만 반응굿

  • 14. 나원...
    '18.4.6 7:36 AM (122.128.xxx.102)

    북한관객들 표정으로 시비 걸라는 지침이라도 내려왔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도 독재정부 시절에는 무표정했어요.
    이제 좀 먹고 살만해지고 민주정부가 들어서면서 자유로워지니까 자기표현이 풍부해진 겁니다.

  • 15. 그래서
    '18.4.6 7:40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남한 가수들이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했나봐요
    그 경직된 분위기에서 노래를 하려니 정인도 노래 못하게 들리고 알리도 그렇고..평상시 답지 않게 노래를 못했어요..

  • 16. 나원...
    '18.4.6 7:40 AM (122.128.xxx.102)

    https://youtu.be/DyDyvu28I08
    윤도현 노래에 관객 반응입니다.
    이런건 안보이죠?
    아니 안보고 싶죠?

  • 17. 너무다른
    '18.4.6 7:42 AM (211.36.xxx.212)

    북한사람들모습이 정말 갈길이 먼것같아슬픕니다

  • 18. ..
    '18.4.6 7:51 AM (175.115.xxx.188)

    남한 노래 드라마 다 접하고 별 제제도 없다는데요
    우리가 그렇게 보는거지
    저기온 사람들은 아주 잘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냥 점잖게 보는거지 슬플것까지야
    우리쪽 오바에요

  • 19. ..
    '18.4.6 7:59 AM (58.142.xxx.203)

    정인은 원래 노래 못 해요 복면가왕에서 복면 쓰고 노래할때 가수 아닌줄 알았어요

  • 20. 10시면 자는 바른생활남편이
    '18.4.6 8:22 AM (223.53.xxx.50)

    레드벨벳 나왔다는 소리에 티비앞으로 뛰어나와
    보더군요 평양시민 반응이 궁금하다며.
    열심히 보며 중간에 한마디 했어요
    "쪼꼬만 고릴라가 춤추는거 같넹 ㅋ"
    우리부부도 별로라 느꼈는데.평양사람들은 더더욱
    뭥미 했을것 같아요

  • 21. 음
    '18.4.6 8:42 AM (210.220.xxx.245)

    아이들이 들어서 빨간맛노래는 알았는데 어제 그 무대는 좀 아니다 싶더군요
    그렇게 큰 무대에서는 좀 묻히더군요
    그냥 남자아이들 칼군무같은게 더 나았을것같아요
    북한 가수들 보니 가창력같은걸로 승부를 보던가 뭐 그래야할것같아요

  • 22. ii
    '18.4.6 8:45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평생 된장 깍뚜기 먹던 사람한테 갑자기 오무라이스 갖다 주고 먹으라고 하면 무슨맛으로 먹겠나요. 남한에서도, 평양공연 노래들 나이먹은 세대들 한테는 별로예요. 북한 사람들 표정이 경직된건 그 사람들 살아온 정서랑 맞지 않아서 그래요. 우리도 잔뜩 기대하고 봤다가 저거 뭐지.. 하고 바로 다른 프로 봤네요.

  • 23. ii
    '18.4.6 8:47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평생 된장 깍뚜기 먹던 사람한테 갑자기 오무라이스 갖다 주고 먹으라고 하면 무슨맛으로 먹겠나요. 남한에서도, 평양공연 노래들 나이먹은 세대들 한테는 별로예요. 북한 사람들 표정이 경직된건 그 사람들 살아온 정서랑 맞지 않으니 공감을 못해서 그래요. 우리도 잔뜩 기대하고 봤다가 저거 뭐지.. 하고 바로 다른 프로 봤네요.

  • 24. ..
    '18.4.6 8:48 AM (61.253.xxx.87)

    레드벨벳.
    저도 노래만 듣다가 안무 직접 보며 듣는건 처음이였는데요.
    뭔가 버둥버둥 거리는 느낌이랄까..빠른 안무 쫒아가느라 힘들어 보이고.
    뭥미? 내 표정이 북한 사람들 그 표정이였을 듯.

  • 25. 레드벨벳은 뭐야?
    '18.4.6 8:50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도무지 좋은지 매력있는지 전혀공감안되는 40대임. 북한에선 오죽이나 무공감이었을지

  • 26. ..
    '18.4.6 8:59 AM (117.111.xxx.115)

    버둥버둥 맞아요 ㅋㅋ 빨간맛은 그래도 버둥버둥거리는 느낌이 덜 하던데요?
    예전에 제가 본건 버둥버둥거리는 느낌이 심하더라구요

  • 27. 상큼이쁜
    '18.4.6 9:00 A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중간에 상큼하게 한번 보여주니 전 보기좋더라구요
    나잇대 있는분들은 저게 노래냐 안무냐 그러시던데
    즐겁고 상큼하게 멜로디나 가사도 들려주고 그럼서
    문화차이 한번 휘리릭 보여주고 그러는거죠
    어떻게 80년대풍 음악만 좋다할수 있나요
    칼군무 하는 북한미녀들보다 백배 이쁘고 풀어헤친 염색머리들
    상큼하고 이쁘더라구요
    전 아직도 레드벨벳 노래 귓가에 맴맴돌아 흥얼흥얼
    아이린 넘 이뻐요

  • 28. 음
    '18.4.6 9:13 A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이런식 물타기가 나와야지 암;;

  • 29. ㅇㅇ
    '18.4.6 9:14 A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우린 북한 노래 모르지만 그들은 남한 노래 잘 안다는 이 아이러니!!

  • 30. 아효
    '18.4.6 9:39 AM (112.154.xxx.139)

    레드벨벳 찍혔구나...그들이 보기엔 아직은 많이낯선 문화아닌가요?

  • 31. ..
    '18.4.6 9:51 AM (58.142.xxx.203)

    관중들 표정에서 잘 드러나던데요 좋으면 집중하고 울기도 하고 고개 끄덕끄덕
    별로면 자꾸 두리번 두리번 또는 저게 뭘까 하는 표정 짓고

  • 32. 음
    '18.4.6 9:59 AM (1.238.xxx.39)

    아이돌 나름이겠지만 현란한 조명등 각종 효과가 빠진 아이돌 무대가 어떤건지 알았네요.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는 마이크와 가수 나 하나면 충분하지만
    아이돌은 노래 부르랴~안무하랴~여럿이 이동하며 동선 고려하랴~
    바쁜 움직임 속에 가창력이나 빈틈등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쌩으로 하다보니 늘 화려한 무대에 익숙한 우리는 빈틈이 보이고...
    그러나 북한주민은 원래 그런갑다...하고 봤을테니 취향 차이지
    글케 이상하게 보이진 않았을듯...

  • 33. 음
    '18.4.6 10:06 AM (117.111.xxx.197)

    레드벨벳은 조명과 효과 있어도 똑같았어요

  • 34. ??
    '18.4.6 10:09 AM (121.35.xxx.71) - 삭제된댓글

    정은오빠?? 누구 김정은말이예요?? 김정은을 정은오빠라고 부른거예요??
    ㅎ
    아오지탄광으로 끌려가고 싶나!
    수령님! 위대하신 지도자!

  • 35. 레드벨벳인지
    '18.4.6 12:05 PM (119.196.xxx.13)

    블랙벨벳인지
    보는사람 화나겠더라구요

  • 36. 어머나ㅣ
    '18.4.6 9:02 PM (211.196.xxx.230)

    121.35.xxx.71)
    이 사람 간첩이네 간첩

  • 37. 위님은
    '18.4.6 9:59 PM (222.117.xxx.40)

    아직도 간첩 컴플렉스 있나요? 시대가 어느때인데...ㅠㅜ

    북한민들에게 감정이입시켜서 쓴 글이잖아요. ㅉㅉ

  • 38. 세번째
    '18.4.6 10:13 PM (218.236.xxx.162)

    공연 너무 잘봤고 티비 중계보니 북한 관객들도 중간중간 웃기도 하고 호응도 하더만요 82에 중계하던 날 몇페이지가 서로 받은 느낌 공유하고 공연 칭찬하고 노래마다 가수마다 글 올라오고 댓글들 좋았는데 유독 베스트에는 그런 분위기와는 너무 다른 부정적인 글만 올라오네요 이글이 무려 3번째 베스트 글, 그 많던 긍정적 글은 한개도 베스트 못 오고요 ㅠㅠ

  • 39. //////////
    '18.4.6 10:48 PM (58.231.xxx.66)

    레드벨벳양들.....춤 잘 추기는 한데...음..............나도 관객석에 앉았엇음 딱 그얼굴로 봤을듯.........
    나도 뜨악. 관중들도 뜨악...
    벨벳양들 미안타...ㅜㅜ

  • 40. ㅡㅡ
    '18.4.6 10:56 PM (125.130.xxx.155)

    레드벨벳 공연 실망스럽더군요
    그나마 윤도현이 분위기 살렸죠..

  • 41. 헉
    '18.4.6 11:25 PM (223.62.xxx.93)

    레드벨벗 춤이 너무 추하던데요
    보는데 몸이 오그라들더군요

  • 42. 미적미적
    '18.4.6 11:29 PM (203.90.xxx.39)

    빨간색을 처음 전곡 들었는데
    우리나라 노래 가사의 중간중간 영어 단어도 많고 영어문장도 많아서 그냥 일어 잘모르는 내가 엔카듣는 것보다는 가스전같이 좀 더 되었을까 음악 듣는 느낌이 아닐까?
    가수 선정은 약간 갸우뚱 ㅠㅠ 쟤는 뭐니 싶은 ...
    40 대 요즘 가요 잘 안듣는 남조선 아줌마 소감

  • 43. 라디오에서
    '18.4.7 5:19 AM (121.171.xxx.12)

    라디오에서 북한 전문가 말하는거 들으니까
    저런 공연이나 행사 있으면
    보위부에서 각 라인마다 몇명씩 배치돼서
    다른 사람들 관람태도 감시한다네요.
    흥겨운 모습 보이거나 그러면 분명 불이익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802 부산사람이 인천공항10:20분 국제선 비행기 탈때요.. 13 봄 2018/04/06 2,456
797801 이 분도 50대로 보이나요? 10 ;; 2018/04/06 4,226
797800 밀라노 슈퍼에서 사올만한 거 9 저도 2018/04/06 2,074
797799 원래 남자애들은 형제끼리 주먹다짐하나요? 13 가슴이 벌렁.. 2018/04/06 2,892
797798 오버워치 초등 6학년 사주어도 되까요? 5 .... 2018/04/06 1,278
797797 접촉사고후 3 , ,, 2018/04/06 1,262
797796 인간, 쓰레기. 재앙 - 재활용 잘하고 싶습니다. 3 축복의포션 2018/04/06 1,420
797795 민주당 경선과정 질문있어요 ... 2018/04/06 500
797794 날씨가 완전 최악 3종 셋트네요 4 skffff.. 2018/04/06 3,063
797793 숲속의 작은집 인가요? 3 ㅣㅣ 2018/04/06 3,014
797792 배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8 ㅇㅇ 2018/04/06 1,882
797791 임신한것같은 길고양이 데려왔는데 14 루비 2018/04/06 2,994
797790 고양이 모래 자주 갈아주시나요? 11 robles.. 2018/04/06 3,370
797789 감옥에서 죽으라는 거냐? 15 .... 2018/04/06 4,607
797788 약사들이 한결같이 권하는 영양제 43 세돌. 2018/04/06 28,499
797787 대입)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은 어떻게 발생하는 건가요? 3 교육 2018/04/06 1,154
797786 윤도현이랑 하정우 분위기 비슷하지 않나요? 14 ........ 2018/04/06 2,582
797785 구몬선생님 선물을 뭘 드리면 좋을까요 4 ... 2018/04/06 1,930
797784 삼십대후반 분들 무릎보이는 치마 입으시나요? 8 궁금 2018/04/06 3,013
797783 멸치진젓 4 희망 2018/04/06 4,021
797782 따뜻하고 달달한 영화 뭐 없나요? 17 ..... 2018/04/06 4,108
797781 이재명 감성 행보 2일째.. 고향 선영 방문 15 ... 2018/04/06 2,039
797780 돈안되는재능 능력가지신분 계신가요? 11 ㅈ 2018/04/06 2,937
797779 아줌마들 과천 코스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8/04/06 1,689
797778 한의원 필라테스 어떤게 좋을지 골라주세요 6 힘내자 2018/04/06 1,479
< 34781 34782 34783 34784 34785 34786 34787 34788 34789 3479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