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리,박기영은 노래는 잘하는데..

기대감없음 조회수 : 5,150
작성일 : 2018-04-05 23:31:11

저는 노래에 기대가 하나도 안되요.

무지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거 아는데...듣는 내내 지루하고,

나 호소력 짱이야..분위기인데도 별로 ..응 그러네 느낌.

가수가 노래를 잘하는 것도 중요한데..

상대에게 주는 울림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 평양공연 얘기로 가수들 노래 얘기가 나오길래 ..

늘 갠적으로 저 두분은 참 열심히 하시는데,지루하다는 느낌이 든다는 생각이 들어 써봅니다.

생각해보니 그냥 개인의 취향인건지도.

저도 아름다운 강산은 신중현씨 버젼이 좋아요. 이선희씨는 진짜 어느분 말마따나 행진곡 부르듯

불러서요.

IP : 190.92.xxx.10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루하죠.
    '18.4.5 11:34 PM (122.38.xxx.28)

    매력이 없어요. 끄는 맛이 전혀..이선희는 기차 화통 삶아 먹은 소리를 질러도 맥락이 자연스러워야 되는데..갑자기 고함을 질러대니..진짜 듣고나면 기분나빠져서ㅠ

  • 2. ㅎ ㅎ
    '18.4.5 11:34 PM (14.48.xxx.47)

    이선희 노래부르는거보고 저러다 기절하는거 아닌지 싶더만요.
    저도 지르는 노래 별로이긴하지만
    최선을 다하는모습 좋았어요.

  • 3. ....
    '18.4.5 11:3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이선희 노래부르는거보고 저러다 기절하는거 아닌지 싶더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ㅎㅎㅎ
    '18.4.5 11:40 PM (58.120.xxx.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박기영도 갔나요?? 그분이 거기 갈 깜은 아닌것 같은데

  • 5. 원글
    '18.4.5 11:43 PM (190.92.xxx.108)

    평소에 제가 알리와 박기영 노래 듣고.. 가수경연대회무대로 나와서 늘 엄청나게 노래잘 한다는 식으로 나오잖아요, . 그런데 처음엔 잘하네,듣다가 어느순간 질려서 노래하면 다른데 돌리는 ㅠㅠ

  • 6. 솔직히
    '18.4.5 11:45 PM (180.71.xxx.169)

    정인, 알리는 저 분위기에는 에러네요.

  • 7.
    '18.4.5 11:46 PM (211.114.xxx.97)

    저는 알리노래들은 넘 좋더라구요 목소리가 호불호는 있을것같긴하지만~ 박기영은 좋은노래도없구지루하죠

  • 8. ...
    '18.4.5 11:49 PM (122.38.xxx.28)

    정인 알리는 가는게 아닌데..동그라미는 왜 부르는지..선곡도 에러.

  • 9. 어떤 유럽 평론가에 의하면
    '18.4.5 11:52 PM (175.213.xxx.182)

    지르는 노래들이 그렇다고 해요.
    테크닉적으로 잘 부르는 가수들 노래가 기교는 좋으나 감성을 자극하지 못하지요.

  • 10. ..
    '18.4.5 11:52 PM (222.107.xxx.250)

    맞아요
    제가 항상 느끼는 점이랍니다.
    저는 알리와 손승연...
    노래는 잘 하죠.....

  • 11. 그래서
    '18.4.6 12:14 AM (68.174.xxx.175)

    저는 감성으로 노래하는 조동진, 박학기,장필순,김창완이 좋아요.
    힘들지 않게 노래 부르는 가수들.
    소리 질러 대는 스타일 금방 지루해져요.

  • 12. ...
    '18.4.6 12:17 AM (223.131.xxx.229)

    알리는 오늘 들으니 잘하는것 같지도 않던데..

  • 13. 싫어요
    '18.4.6 12:31 AM (122.46.xxx.130)

    알리인지 뭔지
    나영이 소재로 노래만들어 나왔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선 한다는말이
    자기도 성폭행 당해서 같은마음이었다는
    말같지도 않은 말 떠들던 가수
    노래 잘하지도 않지만
    노래만 잘하면 뭐하나요
    인성이 되어야지

  • 14. 가수 선정은 정말
    '18.4.6 12:41 AM (116.121.xxx.93)

    너무 많이 에러인 듯 해요 강산에씨도 선곡도 조금 그렇고 밴드 끌고 했으면 더 신났을텐데 윤도현한테 밴드 분위기 양보했나 참 여러가지 아쉬운 무대였네요 여자 가수들 좋은 분들 많은데 좀 생뚱 맞네요 저런 조합

  • 15. 맞아요
    '18.4.6 12:58 AM (211.108.xxx.4)

    노래 잘한다는건 알겠는데 듣고 싶지가 않아요
    뻔하고 울림이 없어요
    백지영이 노래는 좀 더 못해도 울림이 있어요
    애절하고 가슴 후비는 ..

  • 16. 공연을
    '18.4.6 1:06 AM (122.38.xxx.28)

    우리하고 싶은대로 못해요. 북한에서 요구하는 바가 있고 그 틀을 지켜야하니..저렇게 촌스럽게 됐죠.

  • 17. 동감
    '18.4.6 1:09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저 분위기에 알리, 정인, 강산애 명태, 레드벨벳 배드보이 에러

  • 18. 오수
    '18.4.6 1:42 AM (112.149.xxx.187)

    쩝 오늘공연..전 ...가수하나하나 다 좋았는데요. 다들 각자의 개성대로 감동적이었는데..왜이리 말이 많은지....

  • 19. 저는
    '18.4.6 8:34 AM (118.221.xxx.161)

    개인적으로 노래를 잘하는 가수보다 , 듣기좋은 또 듣고싶어지는 가수의 노래가 좋아요. 이선희나 알리 이런가수들이 노래잘한다고하는데 전혀 감동이 느껴지지않고 창법도 촌스런? 여튼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025 압구정 도산공원 쪽에 가볼만한 곳 없나요? 3 산책 2018/04/10 1,153
799024 청바지에 마이 입는거 유행인가요?? 8 ... 2018/04/10 3,894
799023 요리대회 참가비 5 고3엄마 2018/04/10 1,569
799022 뉴스공장도 하태경이런애들 나오면 24 ㄴㄷ 2018/04/10 2,076
799021 이 가방 어떤가요? 9 가방 2018/04/10 1,948
799020 의사들이 왜 심사평가원을 물고 늘어지는가? 6 심평원은 왜.. 2018/04/10 1,257
799019 필드나가야하는데 온도 21도 풍속 5m/s 이면 날씨 어떤가요?.. 4 날씨야 2018/04/10 48,196
799018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것도 본능인가요? 1 ? 2018/04/10 1,093
799017 고 이재선 씨가 이재명 동생한테 했던 충고 25 ... 2018/04/10 16,733
799016 요즘 젊은직원들 좀 어이없는 부분 7 .. 2018/04/10 3,830
799015 전 아이들 다 등교하고 난 이 시간이 너무 좋아요 16 아침 2018/04/10 4,874
799014 중3아들 1 서울의달 2018/04/10 1,103
799013 뉴스공장에 김기식 금감원장 출연했어요~ 22 기레기아웃 2018/04/10 3,162
799012 우리 강아지가 천사가 된지 내일이면 3개월... 16 .... 2018/04/10 1,787
799011 내일가는데 살 종목 추천바래요 코스트코 2018/04/10 1,286
799010 펌)전 삼성×× 근무자의 말 7 ㅇㅇ 2018/04/10 4,691
799009 전해철 경기지사 후보요 10 알고 싶어요.. 2018/04/10 1,654
799008 어버이날 공휴일지정은 문대통령 며느리도 싫어할듯 40 ... 2018/04/10 7,507
799007 삼성증권 배당사태 당일.우리 노후 자금 피해봤다. 4 .... 2018/04/10 1,770
799006 트랜스(변압기) 구매 햇갈려요. 7 트랜스 2018/04/10 738
799005 손목이 시큰거리는 4 .. 2018/04/10 1,368
799004 악기를 다루는 기술(테크닉)과 음악성은 별개인가요? 9 악기 2018/04/10 1,426
799003 이재명이 널리 퍼뜨려달라고 부탁한 온라인 투표 17 콩가루집안 2018/04/10 4,452
799002 그날 바다 감독 및 제작자와의 대화 1 midnig.. 2018/04/10 1,114
799001 증평모녀 얘기가 3 HHH 2018/04/10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