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4.5 11:09 PM
(203.210.xxx.185)
1. 착하다
2. 도청장치 맞아요
2. ㅋㅋ
'18.4.5 11:09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뭘 그리 반복해 들었는지 너무 궁금해요.
제작진은 이선균 분량, 자막을 제공하라! 자막을 제공하라!
이지안이 도청했어요, 지하철에서 사람 미어 터질때 스윽 폰 빼내서 샤샥 뭘 설치. 완젼 첩보 소녀 . 드라마 쟝르 애매해지던 순간.
3. ..
'18.4.5 11:10 PM
(116.127.xxx.250)
1은 저도 못들었구 2 도청장치ㅜ붙였어요 회사사장이 이선균 내보내고 싶어하니 아이유가 내보내게 만들어주겠다고 했거든요 돈받아서 빚갚으려구 두형제 넘 웃기죠 조기축구회서 술먹는거 도망치는거 넘 웃기더라구욮드라마 재밌어요
4. ㅇㅇ
'18.4.5 11:10 PM
(175.114.xxx.176)
1.착하다
2.네
아이유가 할머니 달구경시켜주는거 우연히 보고 사정 알게되서 착하다 했어요
5. ..
'18.4.5 11:11 PM
(116.127.xxx.250)
착하다 였군요 할머니 혼자 모시고사는거 알구서 이선균이 착하다 그랬거든요
6. 아
'18.4.5 11:11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착하다...
에휴 드라마를 봐도 반밖에 안 들여요
7. ..
'18.4.5 11:13 PM
(116.127.xxx.230)
아..궁금증이 풀렸어요~ 감사해요..
8. 저도
'18.4.5 11:13 PM
(218.233.xxx.91)
재밌게 보는 드라마네요.
9. 조기축구
'18.4.5 11:17 PM
(218.147.xxx.159)
쌈나서 경찰차와서 도망치다가 펜스에 큰형님 롱패딩 찢긴채 겨우 빠져나왔는데,오리털 펄펄 날리면서 걸을때
`폭풍처럼 다가오는 그싸나이~ 바위처럼 믿음직한 그싸나이~` 노래 나오면서 의기양양 걷는데 진심 빵터졌어요.ㅋㅋ
10. .....
'18.4.5 11:18 PM
(124.59.xxx.8)
전 여태 1번 샛별아 라고 한줄 알았어요. 세상에 ㅎㅎㅎ
11. ㅋㅋㅋ
'18.4.5 11:24 PM
(125.252.xxx.6)
윗님 샛별아 ㅋㅋㅋㅋㅋㅋ
12. ㅇㅇ
'18.4.5 11:26 PM
(223.39.xxx.80)
저는 왜 이선균이 말하는 모든 소리가
정확하게 잘들리는걸까요 ㅋ
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에요
아이유도 아이돌 연기자들처럼 겉돌지 않고
배역에 잘 녹아들었네요
시청률 많이 올라갔으면 하고 응원합니다
13. ㅋㅋ
'18.4.5 11:31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럼 우리 82하며 같이 봐요.
안 들리는 부분 님이 듣고 알려 주세요.
14. 매번
'18.4.5 11:38 PM
(125.252.xxx.6)
매번 끝나고 질문할게요
ㅇㅇ님 들어오셔서 자막 꼭 부탁드려요
15. 다들
'18.4.5 11:38 PM
(122.44.xxx.186)
이선균 발음 이상하다고 해도 내귀에는 또렷이 들려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 대사는 가끔 안들려도 희한하게 이선균목소리는 너무 잘들려요.
16. 1번 궁금한 일인추가여~~
'18.4.5 11:48 PM
(218.146.xxx.165)
1번 궁금증을 풀고 이제 자러가야겠네요..ㅎㅎ
전 아이유가 여러번 돌려서 듣는데도 전혀 못들었네요~
들으신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17. 반복해서
'18.4.6 12:07 AM
(121.190.xxx.139)
계속 듣는데도 끝까지 안들렸어요.
분위기상 착하다..로 짐작하고
이선균 목소리는 좋은데 대사 전달이 안되서
초집중 하게되는ㅋㅋ
18. 아마
'18.4.6 12:09 AM
(218.144.xxx.249)
제 귀는 이선균 목소리에 특화돼 있나봐요. ㅋㅋ
1. 착하다.
단칸방서 하루종일 누워계신 할머니가 달을 보구싶어 해서 지안(아이유)이가 마트에서 카트를 가져다 할머니를 태워서 보여드려요. 달동네 계단을 힘겹게 내려오는 걸 본 동훈(이선균)이가 도와주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 할머니를 업어서 모셔다드리구요.
부모님은 뭐하시니? 라고 묻던 동훈이 지안이 형편을 알게 됐고 착하다라고 말해줘요.
유난히 큰 달, 할머니를 모셔다 드리는 동훈을 보는 지안이 눈이 소녀처럼 착해지는 게 짠했어요.
2. 지안이가 동훈 핸폰에 도청.녹음되는 프로그램을 깔았어요. 만원 지하철서 순식간에. ㅎㅎ
제임스 본드 저리가란데 드라마적 장치로 받아들여져요.
지안이가 동훈이의 모든것ㅡ고지식한 성격. 가족에 대한 생각 등등을 전지적 시점으로 알게되고 이 사람은 믿을만하구나, 나를 이해해줄 수도 있겠구나 받아들이게 되는 장치요.
사채업자 장기용(할머니를 괴롭히는 걸 보다못한 중학생 지안이가 죽인 사채업자의 아들)에게 또 얻어맞은 지안이는 달동네 집앞 골목에 앉아 착하다라는 동훈 목소리를 수십번 반복해서 들어요.ㅠ
이 드라마, 등장인물들 하나하나가 참.
바람피우는 이지아까지 이해가 되네요.
19. ...
'18.4.6 12:30 AM
(218.236.xxx.162)
오늘 못봤는데 댓글보니 지안이 짠하네요...
20. ..
'18.4.6 12:36 AM
(14.37.xxx.171)
ㅋㅋㅋㅋㅋㅋ 샛별아 때문에 미친듯이 빵 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1. 음
'18.4.6 12:41 AM
(218.236.xxx.162)
연기로 못까니 이선균 안들린다는 설득력없는 이유로 까는 걸까요..? 여주 전작 달의 연인에서도 까기위해 까는 댓글들이 많이 보였던 기억이 있네요
22. 세상에
'18.4.6 12:42 AM
(178.191.xxx.162)
이선균 발음 알아듣는 분은 마누라세요?
아님 대본 쓴 새끼작가세요?
도대체가 웅얼웅얼 발음, 발성도 안되는 사람을 매번 주연 주는 이유가 뭐죠?
23. 아~점 다섯개님
'18.4.6 12:45 AM
(113.110.xxx.80)
-
삭제된댓글
샛별아~ 너무 귀엽네요ㅋ
어둡지만 뭉클하면서도 맑아지는 드라마네요.
한두번 빵 터지기도 하고..
24. 이서균
'18.4.6 12:46 AM
(114.129.xxx.178)
1번 처음엔 착하다로 들었는데
리플레이로 들으니
차더라 로 들렸어요
정말 자막이 시급합니다 ㅎㅎ
25. 218님
'18.4.6 12:49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까긴 뭘 까요.
님한텐 잘 들려도 많은 시청자들은 안 들린다쟎아요.
팬같은데 좀 진정하세요.
여기 까는 사람 없어요.
다 즐겁게 드라마 보는 사람들이 모인거 분위기 안 보여요?
26. 잘들리던데
'18.4.6 12:50 AM
(218.54.xxx.216)
돌쟁이 재워놓고 볼륨 최소로 듣고 있는데 잘들리는데요
혹시 저런 목소리 안들리는 그런 귀가 따로 있는건 아닌지
27. ㅎㅎ
'18.4.6 12:58 AM
(223.33.xxx.213)
-
삭제된댓글
어제 인터넷에 이선균 뭐라그랬냐는 질문 많았어요. ㅎㅎ
28. ...
'18.4.6 1:24 AM
(218.236.xxx.162)
달의연인에서 이미 그런 일이 있어 그런지 즐겁게 모인 분위기가 아니라 비꼬고 조롱하는 댓글들로 보여서요...
29. .....
'18.4.6 1:46 AM
(175.118.xxx.184)
원래 나이가 들수록 안들리는 소리가
많아져요. 어린 사람들은 다 듣는 소린데
나이 많으면 특정 주파수는 아예
안들린다잖아요
30. ...
'18.4.6 1:56 AM
(218.236.xxx.162)
나이때문에 그런가요..? 그러고보니 비밀의 숲 때도 잘 안들린다는 댓글들 본 기억이 나네요
31. 글쎄요
'18.4.6 2:05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외국 영화나 드라마는 여전히(?) 잘 들려요.
우리나라 일부 배우들의 발성, 발음이 안 좋거나 녹음, 음향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32. 저도
'18.4.6 7:09 AM
(24.96.xxx.230)
잘 들려요.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선 가끔 안들렸는데
이 드라마에선 다 알아듣겠어요.
33. 분명
'18.4.6 8:47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드라마 잘만든 드라마 맞아요
평소땐 아무 감정 없어요
근데 드라마보다 짜증이~~~
제발 이선균씬에서는
자!!!막!!!을 깔아 달라!!!!안들려요
입안에 공기 가득 품고 헛도는 발음 아 짜증남ㅠ
그래도 형제 고두심 아이유 다들 연기가 짱들이심
시청률 대박나길 바래요
34. ㅎㅎ
'18.4.6 10:41 AM
(220.70.xxx.125)
"착하다"
저도 잘 들려요.
내가 드라마 보고 있는 내내 등 뒤에서
액괴 쪼물딱 거리고 있는 아이유팬 딸이
저 남자 목소리가 왜 저러냐고 자꾸 그래서
저게 매력이야 해줬는데, 저 목소리 싫다고 느낄 수도 있구나 하고 처음으로 알았네요.
여기서 이선균은 표정, 몸 짓 다 최고네요.
아저씨와 어린 여자의 애정라인 일까 싶어
안 보다 우연히 보고 이 드라마 팬 되었네요.
내겐 현실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몸서리쳐지는
현실 일 수 있는 세상도 있다는 것.
그 여배우도 뭐 저래? 그랬다가
그럴수도 있네 그럼서 설득당하고 있네요.
소설을 읽고 있는 느낌으로 보고 있어요.
35. 파르페리안
'18.4.6 1:12 PM
(223.33.xxx.22)
이선균 목소리가 안들리는 분들은 난청검사 받아보세요. 여자들중에 이어폰 많이 쓰던분들은 저음역이 안들리는 경우가 꽤 있어요.
36. 잉?
'18.4.7 6:53 PM
(180.67.xxx.115)
50 넘었어도 잘 들리는데요?
특히 이선균 나오는 드라마 몇번 안봤는데도요.
애들땜에 작게 틀어놓구요
귀가 엄청 예민하긴한데 저음이라 안들리는 사람이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