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노래 누가 만든거죠?

무식한 질문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8-04-05 22:26:07
전쟁후 만든건가요
어떻게 북한도 이노랠 알고 부를까요
IP : 210.103.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7년 곡이예요
    '18.4.5 10:2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직 분단이전이지만
    양쪽간의 갈등으로 복잡하던 때에
    혼란이나 분단이 아닌 하나의 나라로 가기 원하는 염원을 담은거에요.


    갈라졌으니 통일하자가 아니라
    갈라지지 말고 통일하자

  • 2. nake
    '18.4.5 10:28 PM (221.167.xxx.25)

    우리의 소원〉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인 1947년에 서울에서 발표된 노래이다. 어린이가 주로 부르는 동요의 특성상 대한민국에서 가사를 따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도 자주 불리던 것이 전해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이 노래의 제목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부른다.

    일제 강점기에 여러 문예 분야에서 활동했던 안석주가 가사를 썼고, 안석주의 아들인 당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의 재학생이던 작곡가 안병원이 곡을 붙였다

  • 3. 뱃살겅쥬
    '18.4.5 10:29 PM (61.105.xxx.254)

    남북 회해마다 시그니처 두 곡이
    아리랑과 우리의 소원...

  • 4. ..
    '18.4.5 10:2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우와~노래가 울아빠랑 동갑이네요

  • 5. 제가 알기론
    '18.4.5 10:31 PM (222.106.xxx.19)

    임수경이 북한 방문시 이 노래를 불러 퍼뜨린 걸로 알고 있어요.

  • 6. 제가 알기론님
    '18.4.5 10:3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일을 계기로 좀 더 인기가 있어진건 사실이지만 이미 알고 부르던 곡이라고 해요

  • 7. 아~~
    '18.4.5 10:41 PM (210.103.xxx.30)

    그렇군요
    국딩때 합창단 (알토)시절 시대회
    나가서 금상받은 노래였어요
    그때도 어린나이지만 부르면서 울컥울컥 했드랬어요
    오늘도 눈물납니다

  • 8. 70대 울엄마
    '18.4.5 10:56 PM (121.154.xxx.40)

    초등학교 교사 였는데
    아이들에게 맨날 가르쳤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820 고집센 성격은 몇 살 때부터 티가 나나요? 7 고집 2018/04/11 2,629
798819 . 84 굿바이 2018/04/11 6,593
798818 임신 초긴데 3시쯤 집나왔어요.. 44 카오스 2018/04/11 7,870
798817 나국쌍 서울대 법대에 사시 패스 맞아요? 10 어휴 2018/04/11 4,310
798816 이런 남편 어찌할까요? ... 2018/04/11 1,917
798815 백지영 14 2018/04/11 12,239
798814 3-4인용 전기밥솥과 10인용 밥솥 가격차이 별로 안나던데 5 밥솥 2018/04/11 2,409
798813 방귀 조절이 안돼요.. 6 3333 2018/04/11 4,884
798812 인스타그램에서 국적 알 수 있나요? 2 인스타 2018/04/11 1,069
798811 인혁당 사건 8인의 사형수와 푸른 눈의 투사들 다시한번봅시.. 2018/04/11 801
798810 김기식 금감원장, 삼성 지배구조를 뒤흔들 카드를 손에 쥐었다 9 ... 2018/04/11 1,910
798809 박근혜가 낙선운동 지시했던 김기식 금감원장 3 ar 2018/04/11 1,669
798808 유력한 대선주자와 몇 년간 트위터 맞팔을 하는 글솜씨라면 1 부러움 2018/04/11 881
798807 지금 100분 토론 보고 있는데ᆢ 24 청순마녀 2018/04/11 5,301
798806 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잠이 안와요 2 ..... 2018/04/11 1,736
798805 밥에서 금방 냄새가 나요 12 쿠첸 2018/04/11 8,812
798804 팩트 자꾸 깨먹으면 가루파우더가 답일까요?ㅜ 6 ㅇㅇ 2018/04/11 1,349
798803 100토론 나경원달랑 혼자 나왔어요 ㅍㅎㅎㅎㅎㅎ 14 .. 2018/04/11 5,644
798802 책값은 아끼지 않아도 되나요, 아이가 잘 읽는다면? 11 mommy 2018/04/11 2,236
798801 괴한한테 납치당할뻔한 여자아이를 구한 시민 6 세상에 2018/04/11 2,925
798800 Mbc 백분토론 합니다.유시민. 박주민 나와요. 2 지금 2018/04/11 1,089
798799 키스 먼저 할까요, 지루해졌어요 1 키스 2018/04/11 2,478
798798 고생 끝에 낙이라더니. 5 요즘 느끼는.. 2018/04/11 3,169
798797 (피디수첩) 와~~ 끝을 알수 없는 박근혜 11 미치겠네 2018/04/11 5,995
798796 주문제작 취소 건 후기 6 열받네 해결.. 2018/04/11 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