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노래 누가 만든거죠?

무식한 질문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8-04-05 22:26:07
전쟁후 만든건가요
어떻게 북한도 이노랠 알고 부를까요
IP : 210.103.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7년 곡이예요
    '18.4.5 10:2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직 분단이전이지만
    양쪽간의 갈등으로 복잡하던 때에
    혼란이나 분단이 아닌 하나의 나라로 가기 원하는 염원을 담은거에요.


    갈라졌으니 통일하자가 아니라
    갈라지지 말고 통일하자

  • 2. nake
    '18.4.5 10:28 PM (221.167.xxx.25)

    우리의 소원〉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인 1947년에 서울에서 발표된 노래이다. 어린이가 주로 부르는 동요의 특성상 대한민국에서 가사를 따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도 자주 불리던 것이 전해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이 노래의 제목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부른다.

    일제 강점기에 여러 문예 분야에서 활동했던 안석주가 가사를 썼고, 안석주의 아들인 당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의 재학생이던 작곡가 안병원이 곡을 붙였다

  • 3. 뱃살겅쥬
    '18.4.5 10:29 PM (61.105.xxx.254)

    남북 회해마다 시그니처 두 곡이
    아리랑과 우리의 소원...

  • 4. ..
    '18.4.5 10:2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우와~노래가 울아빠랑 동갑이네요

  • 5. 제가 알기론
    '18.4.5 10:31 PM (222.106.xxx.19)

    임수경이 북한 방문시 이 노래를 불러 퍼뜨린 걸로 알고 있어요.

  • 6. 제가 알기론님
    '18.4.5 10:3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일을 계기로 좀 더 인기가 있어진건 사실이지만 이미 알고 부르던 곡이라고 해요

  • 7. 아~~
    '18.4.5 10:41 PM (210.103.xxx.30)

    그렇군요
    국딩때 합창단 (알토)시절 시대회
    나가서 금상받은 노래였어요
    그때도 어린나이지만 부르면서 울컥울컥 했드랬어요
    오늘도 눈물납니다

  • 8. 70대 울엄마
    '18.4.5 10:56 PM (121.154.xxx.40)

    초등학교 교사 였는데
    아이들에게 맨날 가르쳤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109 덜 말라서 냄새나는 빨래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29 .. 2018/04/08 9,103
798108 주상복합 30평과 일반아파트 24평 비교 10 1111 2018/04/08 4,125
798107 19)갱년기 부부관계 어떻게 잘 해결해나가야 9 어쩌니 2018/04/08 12,506
798106 영화 보다가 대사중에 영어 2018/04/08 677
798105 이거뭐죠? 손혜원 의원 페북 8 ........ 2018/04/08 4,609
798104 초등 아이 데리고 7번 국도 여행할건데..추천 좀.. 2 여행 2018/04/08 717
798103 빙상연맹 감사중이지만 회의적 4 .. 2018/04/08 1,514
798102 지금 캐백수 보세요 미세먼지 해요 1 미세먼지노노.. 2018/04/08 971
798101 독일에 만3일 체류합니다.사올만한 것 있을까요 18 ,.. 2018/04/08 4,674
798100 지금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3 ... 2018/04/08 3,281
798099 '사랑할수록' 역대 보컬리스트 중에서 누가 부른 걸 17 부활 2018/04/08 2,678
798098 빙상연맹 진짜... 36 노진규선수 .. 2018/04/08 7,224
798097 노진규선수.... ㅠㅠ 53 안타깝네요... 2018/04/08 13,791
798096 사람상대하는 일을 하는 남친이 제 기분을 너무 잘 읽어요 10 dff 2018/04/08 3,450
798095 연애드라마 보며 딸 생각나는 저 이상한가요 2 ㅇㅇ 2018/04/08 2,252
798094 재벌 2세들이 버릇 없는 이유 알거 같아요 5 ㅡㅡ 2018/04/08 6,589
798093 어리디 어린 아들이 입대... 28 입대맘 2018/04/08 5,779
798092 여태 제 행운석이 루빈줄 알고 살았네요 3 아닌 2018/04/08 2,096
798091 목관리에 배도라지청vs.도라지진액vs.생강차 5 ... 2018/04/07 1,924
798090 문화일보 왜곡보도 논란... 정지용 푸단대 교수, 그런 평가 듣.. 2 기레기아웃 2018/04/07 984
798089 세무사가 본 장사로 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개인적 경험이에요^^.. 340 ㅇㅇ 2018/04/07 137,140
798088 아무도 안 사는 집 정리 어떻게 하나요? 10 어렵다 2018/04/07 3,635
798087 불고기 잴 때 5 불고기 2018/04/07 1,720
798086 빙상연맹 언플 오지게 하더니 7 그럴줄 2018/04/07 2,800
798085 헉 우리 예상대로네요. 3 그것이 알고.. 2018/04/07 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