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경 보내신 어머님들 질문요.

최근에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8-04-05 10:38:56
요새 군대가 이리 친절한가요?
그제 경찰학교 훈련 끝내고 부산 ## 경찰서에
배치 된 모양인데
애 아빠 폰으로 어제 담당 경위? 분이
배치 사실 알려주면서
## 아버님 ##잘 지내니 걱정 마시라고 하더래요
오늘은 제 톡으로도 밴드 초대도 하고요

훈련소 포함 6주 보내 놓고 세번이나 얼굴도 보고
물론 의경도 험한일도 많고 고되겠지만
전방 보낸 엄마들 얘기 듣다
의경 보내 놓으니 기숙사 보낸 느낌이네요.
IP : 211.179.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군
    '18.4.5 10:42 AM (121.191.xxx.207)

    공군도 그래요.
    밴드 만들어서 초청해주고 훈련소 사진 올려주구요.
    지금은 자대 배치 받아갔는데 일과후에 내무반에서 전화 마음대로 할수 잇어서
    전화도 자주와요.
    고등,대학때 기숙사 생활했는데 군대 내무반이 시설이 더 좋대요.ㅎㅎ

  • 2. 확실한 시기는 모르지만
    '18.4.5 11:19 AM (1.225.xxx.199)

    조금 있으면 하루 2시간씩 핸드폰도 쓰게 해준대요 ㅎ

  • 3. .......
    '18.4.5 11:54 AM (39.116.xxx.27)

    부대마다 다르지만 육군도 그래요^^
    자대 배치 받은 날 포대장님이 전화 주시고
    아들과 통화도 하게 해주셨어요.
    밴드초대도 해주시고.
    그리고 며칠 후 명절이었는데
    소대장님이 아이한테 부모님과 영상통화 하라고
    본인 휴대폰 주셔서 온식구랑 얼굴 같이 봤네요.
    물론 남의 폰이라 통화는 아주 짧게~
    통화 끝낸후 문자로 감사 인사 드렸구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기본,
    행사 있을때마다 밴드에 사진 올라오고.
    좋은 간부들과 동기 생활관에서
    무사히 복무 마치고 지난주 전역했습니다!!

  • 4. 큰애
    '18.4.5 2:00 PM (61.77.xxx.50)

    저희도 어제 서울에 자대(경찰서)배치됐다고 아이가 저녁에 전화왔어요.
    일요일에 부모간담회 한다고 가야할지도 ㅎㅎ

  • 5. 큰애
    '18.4.5 2:01 PM (61.77.xxx.50)

    집에서 전철로 3정거장인 경찰서라 넘 가까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582 (19) 남편이 밤에 너무 덤벼요.. 42 .. 2018/04/10 37,364
798581 강아지, 보험 들어주신 분 계세요~ 6 .. 2018/04/10 1,153
798580 안철수 후보는 지지율 하락 화풀이를 왜 엉뚱한 사람에게 하나 6 민주당브리핑.. 2018/04/10 1,271
798579 저작권법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ㄷㄷ 2018/04/10 551
798578 와플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 8 .. 2018/04/10 2,643
798577 진짜 별 거 아닌 팁 7 2018/04/10 4,600
798576 대학로 소극장 연극 추천부탁드려요. 2 ㅊㅌ 2018/04/10 681
798575 이유없이 한 달 가까이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8/04/10 9,385
798574 제일 좋아하는 조용필 곡 추천해주세요^^ 67 레전드 2018/04/10 2,529
798573 정부는 쓰레기 대란의 원인을 잘못 짚고 엉뚱한 대책들을 내놓고 .. 4 길벗1 2018/04/10 937
798572 외손주와 친손주가 다를까요 31 ㅇㅇ 2018/04/10 10,793
798571 김상조 위원장님 경제민주화 답변 한번 보세요 ^^ 6 Pianis.. 2018/04/10 951
798570 포스코 사외이사 안철수, 이사회 한 번 참석 때마다 2000만 .. 9 하이고 2018/04/10 1,106
798569 1577-7667 민주당에 전화합시다 7 이읍읍 2018/04/10 751
798568 남북정상회담날 의사들 파업 11 ㄱㄴ 2018/04/10 1,523
798567 애들 유치원가는데..벌써 빈둥지증후군?인건가요... 5 ㅇㅇ 2018/04/10 1,489
798566 바람이 많~~이 불어요 9 바람.. 2018/04/10 1,944
798565 따끔한 말씀 한마디씩 해주세요. 7 내비도 2018/04/10 2,456
798564 지금 거실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나요? 4 질문 2018/04/10 984
798563 대추차. 자게에서 한때 유행이었죠? 만드는 법좀 상세히~~~ 4 ... 2018/04/10 1,756
798562 앞으로 여대생들은 3 .., 2018/04/10 1,946
798561 초등 고학년이 싸움이 났을때 어찌 하면 될까요? 조언 절실해요 6 2018/04/10 1,917
798560 남산 순환 나들길에 벚꽃 5 2018/04/10 976
798559 유승민,,,김기식, 참여연대 시절 포스코 지원으로 1년 해외연수.. 15 ........ 2018/04/10 1,676
798558 문재인의 선택을 지켜 보겠습니다. 7 아이사완 2018/04/10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