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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경 보내신 어머님들 질문요.

최근에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8-04-05 10:38:56
요새 군대가 이리 친절한가요?
그제 경찰학교 훈련 끝내고 부산 ## 경찰서에
배치 된 모양인데
애 아빠 폰으로 어제 담당 경위? 분이
배치 사실 알려주면서
## 아버님 ##잘 지내니 걱정 마시라고 하더래요
오늘은 제 톡으로도 밴드 초대도 하고요

훈련소 포함 6주 보내 놓고 세번이나 얼굴도 보고
물론 의경도 험한일도 많고 고되겠지만
전방 보낸 엄마들 얘기 듣다
의경 보내 놓으니 기숙사 보낸 느낌이네요.
IP : 211.179.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군
    '18.4.5 10:42 AM (121.191.xxx.207)

    공군도 그래요.
    밴드 만들어서 초청해주고 훈련소 사진 올려주구요.
    지금은 자대 배치 받아갔는데 일과후에 내무반에서 전화 마음대로 할수 잇어서
    전화도 자주와요.
    고등,대학때 기숙사 생활했는데 군대 내무반이 시설이 더 좋대요.ㅎㅎ

  • 2. 확실한 시기는 모르지만
    '18.4.5 11:19 AM (1.225.xxx.199)

    조금 있으면 하루 2시간씩 핸드폰도 쓰게 해준대요 ㅎ

  • 3. .......
    '18.4.5 11:54 AM (39.116.xxx.27)

    부대마다 다르지만 육군도 그래요^^
    자대 배치 받은 날 포대장님이 전화 주시고
    아들과 통화도 하게 해주셨어요.
    밴드초대도 해주시고.
    그리고 며칠 후 명절이었는데
    소대장님이 아이한테 부모님과 영상통화 하라고
    본인 휴대폰 주셔서 온식구랑 얼굴 같이 봤네요.
    물론 남의 폰이라 통화는 아주 짧게~
    통화 끝낸후 문자로 감사 인사 드렸구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기본,
    행사 있을때마다 밴드에 사진 올라오고.
    좋은 간부들과 동기 생활관에서
    무사히 복무 마치고 지난주 전역했습니다!!

  • 4. 큰애
    '18.4.5 2:00 PM (61.77.xxx.50)

    저희도 어제 서울에 자대(경찰서)배치됐다고 아이가 저녁에 전화왔어요.
    일요일에 부모간담회 한다고 가야할지도 ㅎㅎ

  • 5. 큰애
    '18.4.5 2:01 PM (61.77.xxx.50)

    집에서 전철로 3정거장인 경찰서라 넘 가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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