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3사건 모르셨던 분들 설민석 강의 들의세요.
1. .....
'18.4.5 8:47 AM (122.34.xxx.61)2. 어제자
'18.4.5 8:48 AM (210.220.xxx.245)뉴스공장 한홍구교수편 설명도 들으시면 좋아요
슬퍼도 슬프다고 표현도 못하게 탄압했던 정부라니.....3. snowmelt
'18.4.5 8:52 AM (125.181.xxx.34)제주 4·3, 미국 책임 규명 10만인 서명 운동
한글 서명 http://goo.gl/GsgDpo
영문 서명 http://bit.ly/2ijyQa0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742424. 뒷부분 듣다가
'18.4.5 9:03 AM (123.111.xxx.253)눈물 터졌었어요. . .
설쌤도. . . 강의준비 하면서 젤 많이 운 강의라고. .5. 지슬 안 보신 분
'18.4.5 9:13 AM (72.80.xxx.152)https://www.youtube.com/watch?v=NtOrOL9Rzx4
오멸 감독의 제주 4.3 사건을 다룬 영화도 봅시다.6. 지슬
'18.4.5 9:52 AM (110.10.xxx.227)본지도 몇년 전이네요.
칼가는 소리에 얼마나 섬뜩했는지, 보고나서도 계속 생각이 나서요 ㅠ
설민석 강의 들어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7. ....
'18.4.5 10:05 AM (59.14.xxx.105)안그래도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8. 지나가다
'18.4.5 10:09 AM (218.39.xxx.253)제주 4.3 사건 잘 몰랐는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 ...
'18.4.5 11:54 AM (118.33.xxx.166)어제 차이나는 클라스 유홍준 교수의 추사 강의 재미있었는데
다음 주 예고 보니
소설가 현기영 선생님이 4.3 강의하시더군요.
어제 뉴스공장에서 한홍구 교수님이 4.3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4.3이 알려진 계기가 현기영 소설 순이삼촌이었다고 하셨어요.
현기영 선생님은 그 소설로 고초를 겪기도 하셨고
제주 출신으로서 제주의 비극적 역사를 꾸준히 소설로 쓰셨어요.
다음 주 차이나는 클라스도 많이 봐주세요.10. ...
'18.4.5 11:57 AM (118.33.xxx.166)"제주 아픔 보듬는 다크 투어리즘 정착되길"
http://v.media.daum.net/v/20180403161945603?f=m11. ...
'18.4.5 12:02 PM (118.33.xxx.166)이번 걷기 행사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 등도 참여했다. 애독자이자 ‘시사 에세이’ 필자이기도 했던 박 장관은 개인 자격으로 참가 신청을 했다. 마지막 일정까지 함께한 박 장관에게 소회를 물었다. 박 장관은 “그동안 제주 4·3을 거시적으로만 알았다. 구체적인 피해 현장을 돌아보니 제주도민이 받은
수난을 세세하게 알 수 있었다. 국가가 상상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현장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경험이 법무부 소관인 4·3 과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4·3 수형자들을 복권시키는 일도 중요한 과제이고, 학살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배상 문제도 법무부 업무와 관련 있다. 국회에도 관련 4·3특별법 (개정안)이 계류되어 있는 만큼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