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완료된 날 기사분이 경비실에 맡겼다고 그랬는데 경비실에 가도 없었대요.
다음날 동생이 입원할 일이 생겨서 잊고 있다가 택배 생각났다고 일주일만에 찾아달라고 그러더라구요.
경비실에 가니 물건은 역시 없었고 당일 찾아간다고 사인을 누군가 해놨더라구요.
가족 사인은 아니었구요. 경비아저씨가 누군가 가져간건데 우리는 일일이 확인하기는 어렵다
그러시더라구요. 아파트 살면서 처음있었는데요. 이런 일이 가끔 있나요?
경비실 CCTV 조사하세요
서명 하고 가져갔다면 작정하고 남의 물건 취득하려 한거네요.
경비실 cctv 확인 해 달라 하시구요.
만약 경비실에서 cctv열람 거부 할 경우 경찰신고하시고 경찰 대동해서 가시면 볼 수 있어요.
cctv 보면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