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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기준....절대사지마세요^^;

비싼쓰레기 조회수 : 37,030
작성일 : 2018-04-04 11:04:26
쪼매난 스팀다리미!‥제가 눕혀놓고하는 다림질이 꽝입니다
특히 남편바지 두줄 만들기는 기본에 번들번들하게 만드는 재주까지-_-;
결국 세워놓고 대충 주름만펴는 다림질이좋아보여 오랫동안 째려보다 미니스팀 다리미를샀어요
홈쇼핑의 남자사장님 달인수준으로 쓱쓱잘하시더만 저는 안돼요
죽어라 이리저리해도 그냥 잘털어 말린수준밖에안돼요
그리고 은근 무겁고 아~고마 사지말걸~
야채 다져주는 기계?
볶음밥을 자주하는데 몇번 드르륵드르륵 당겨주면 일정한크기로 예쁘게 다져준다길래 타파에서 8만원정도주고 샀는데 @.#;#!@*~잘라서넣어줘야하고 설거지하고 말려넣고 귀찮아서 안쓰요 살림20년한 내손이 더빠르고 예쁘게썰어요
자잘한 소형가전들비롯 정말 안쓰이는 물건들많은데 저두가지가 제일 붹! 이예요-_-;
저기~혹시 쪼매난 핸디청소기 사면 잘쓰일까요?
딸램방에 머리카락이나 여기저기 떨어지는 부스러기들 테이프들고 찍으러다니는거 피곤해서요^^;


IP : 221.164.xxx.215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
    '18.4.4 11:07 AM (1.219.xxx.80)

    핸디청소기 좋아요!
    필립스 구형, 싸고도 튼튼합니다.
    10년째...고장도 안나고...
    쫌 지루하긴...????

  • 2. 사은품으로 받았지만
    '18.4.4 11:08 AM (211.182.xxx.4)

    스팀다리미 검은옷에 희뿌옇게 되버렸어요.
    제 기준으로는 저렴이 섀도우들... 저는 유튜버가 아니므로 나이들어 그런지, 색감이나 발색이 저에겐 전혀 아니네요. 화장품 한가득 버렸어요.

  • 3. 작은 청소기
    '18.4.4 11:08 AM (58.124.xxx.39)

    그게 메인이면 할 수 없이 쓰지만 보조면 잘 안씁니다.
    충전기 거치대 그거 무지 거추장스러워요.
    글고 일단 힘이 약합니다. 성질 버려요

  • 4. ..
    '18.4.4 11:08 AM (182.224.xxx.39)

    저도 둘다 별로.핸디는 꼭 밤에 부스러기 치울게 생기는데 소리가 시끄러워서 미니빗자루쓰고 말아요.소음이 싫어서.

  • 5. 세라블라썸
    '18.4.4 11:09 AM (116.34.xxx.97)

    그 홈쇼핑 스팀다리미..저희집은 몇년째 잘 쓰고 있어용ㅋ
    필립스 무선다리미 쓰다가 세컨으로 산건데 오히려 더 많이 써요~
    바지도 번들거림 없이 다릴 수 있고 니트나 무릎나온 바지등
    저보다 신랑이 더 알차게 쓰네요 정말 잘산거 같다며ㅋㅋ

  • 6. mustmoney
    '18.4.4 11:09 AM (222.121.xxx.174)

    아날로그가 최고죠...살림만 늘고 씅ㅁ새 불분명해지고...뭇소형청소기 좋아요. 먼지.머리카락 손쉽게..
    스폰지같은 막대가 청소기안에 있는건 머리카락 말려서 뜯어내랴면 골치아파요.

  • 7. 스팀다리미
    '18.4.4 11:11 AM (218.234.xxx.99)

    저도 팔 아파서 버렸어요
    근데 여기서 콘에어스팀 다리미 추천하던데
    그건 괜찮을까요?아 ~미니청소기는 잘쓰고있어요

  • 8. 스팀 다리미는
    '18.4.4 11:12 AM (175.213.xxx.5)

    그저 니트소재 주름정도엔 좋아요
    면소재옷들은 열과 스팀까지 들어가야 깨끗이 다려져요

  • 9. 엉?
    '18.4.4 11:13 AM (59.15.xxx.36)

    전 핸디 청소기 별로요.
    흡입력 약하고 특히 바퀴같이 생긴거
    사이에 머리카락 대책없이 껴서 안빠져요.

  • 10. .....
    '18.4.4 11:13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핸디다리미는 안써봤어요 눕혀놓고 쓰는 다리미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배워보세요.
    저도 인터넷으로 다리미질 배워서 지금은 잘해요. 와이셔츠 다리는것도 순서가 다 있더라구요.

    타파웨어 차퍼 ㅋㅋ 저랑 똑같으시네요. 제 손으로 자르는게 빨라요.
    귀찮게 그거 왜 쓰는지. 왜 이유식할때 필수라 해서 샀더니만 그냥 제 손으로 다지는게 훨씬 빨라요.
    그리고 칼날 씻고 통 씻고 뚜껑 씻고 ㅋㅋ잡아댕기는게 더 힘들어요

    핸드청소기 좋아요. 의외로 만족이에요.
    유일한 단점이 그게 배터리가 다 수명이 있어서 몇달 지나면 힘이 약해진다.
    그리고 필터부분이 낡는다. 이거 두가지에요.
    고집스럽게 꼭 청소기로 온 집안 다 밀었는데 지금은 핸디청소기 두어개 더 사고 싶어요.

  • 11.
    '18.4.4 11:13 AM (14.52.xxx.130)

    스팀다리미 잘 써요
    출근전 급하게 옷다릴 때나 주름있는 옷 다닐때 걸어 놓고 다리니 좋더군요

  • 12. ...
    '18.4.4 11:14 AM (220.75.xxx.29)

    니트주름 펼 때만 써도 본전은 뽑겠다 싶던데요.
    저는 모직목도리 같은 거 접힌 자국 펼 때도 되게 잘 썼어요.

  • 13. ..
    '18.4.4 11:14 AM (14.36.xxx.209)

    핸디형 청소기는 흡입력이 금방 약해지고,
    차량용 핸디청소기는 사서 한번쓰고 팽.

  • 14. 비추
    '18.4.4 11:14 AM (175.197.xxx.98)

    핸디형 별로에요. 윗님 말씀대로 힘도 약하고, 그나마 소소하게 사용한다해도 배터리가 1년만 지나면 1/3로 더 줄어들어요. 돈주고 사면 아깝단 생각만 듭니다.

  • 15. ....
    '18.4.4 11:15 AM (211.192.xxx.1)

    홈쇼핑 꺼는 아니지만 저는 미니 스팀다리미 잘 썼어요. 이사올때 잃어버려서 다시 하나 살까 고민중이네요. 그걸로 일반 다리미로 다리기 어려운 블라우스 같은 것들 잘 다려져서 좋아요. 옷을 살짝 잡아 당기면서 다려야 해요. 저는 한경희 제일 저렴한거 사용했는데, 애가 특별히 좋은 건 아닐테고..다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저 위에 검은옷이 희뿌옇게 되어버렸다고 했는데요...스팀다리미든, 스팀 청소기든....그런 종류는 사용하고 나서 물을 완전히 다 비워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석회? 던가....하여튼 그런게 생긴다고 합니다. 아마 물을 제대로 비우지 않아서 일어난 현상 같아요.

  • 16. 감기 뚝
    '18.4.4 11:20 AM (211.104.xxx.196)

    저는 만원대 후반 저렴한 스팀 다리미 사서 잘 쓰고 있어요.
    바지 주름 만드는 건 안해봤는데요. 블라우스나 니트 등은 아주 잘 돼요.
    스카프 주름도 잘 펴지던데요.

  • 17. 쓰기나름
    '18.4.4 11:20 AM (125.141.xxx.224) - 삭제된댓글

    십여년간 미니 스팀다리미만 썻어요.
    망가지면 또 사고...하면서요.
    와이셔츠는 일반 다리미에 다리고,
    가벼운 구김, 티셔츠, 니트, 남방은 짱이지요.
    딸이 요긴하게 잘 썼어요.
    그러다가 콘에어 스팀 다리미 나와서...그거 씁니다.
    외출할 때 편해요.

    근데, 짱짱한 다림질은 예전 다리미를 못 따라가지만,
    쉽고 편리한 것은 스팀 다리미 입니다.

  • 18. 호롤롤로
    '18.4.4 11:22 AM (106.242.xxx.219)

    핸디청소기 여러가지 키트 주는거에 유선인거 말고
    딱 기본에 충실한 무선핸디청소기는 추천합니다.
    몇년전에 원글님과 똑같은 이유로 샀는데 꾸준히 쓰고있어요
    머리카락하고 정말 과자 먼지 잡부스러기 매번 테이프로 찍기 짜증났는데 요거들고다니면서
    빨아들이면 속이 다 쉬원합니다.

  • 19.
    '18.4.4 11:23 AM (211.36.xxx.179)

    타파웨어 차퍼 저는 진짜 편하고 좋던데요ㅎㅎ

  • 20. 감기뚝님
    '18.4.4 11:24 AM (39.7.xxx.239)

    만원후반대 스팀다리미 어떤거 쓰시나요?
    알려주세요~~

  • 21. 시크릿
    '18.4.4 11:27 AM (175.118.xxx.47)

    다리미는 핸드형이랑 판다리미?그게
    다있음좋겠더라구요
    하나만으로는안되는게있어요

  • 22.
    '18.4.4 11:32 AM (182.225.xxx.13)

    무쇠솥이요.
    두번쓰고, 넣어놨는데, 녹만 잔뜩 쓸고, 감당이 불감당인데
    버리기도 그렇고 처치 곤란이네요.

  • 23. 저는
    '18.4.4 11:34 AM (58.127.xxx.89)

    차퍼 잘 써요
    특히 마늘 가는데 짱!!!
    한꺼번에 대량으로 갈아 냉동실 보관해놓고 쓰면
    빻는 것보다 녹았을 때 물도 안 생기고 얼마나 좋은데요

  • 24. ㅇㅇ
    '18.4.4 11:35 AM (218.237.xxx.26)

    저는 타파웨어 다지기는 정말 잘써요!
    이거 없이 볶음밥이나 죽, 파스타 소스 예전에 어찌 만들었을까 싶을만큼 잘쓰는데...

  • 25. ddd
    '18.4.4 11:39 AM (211.114.xxx.15)

    저는 무쇠 후라이팬요
    무쇠솥은 돈까스 튀길때 짱짱 입니다
    정말 맛있고 바삭하게 잘 됩니다
    전엔 마트 돈까스 사다 팬에 하면 기름 때문에 별루고 앧르도 잘안먹었는데 무쇠에 기름 잠길 만큼 넣고
    두개 넣고 튀기면 사는것보다 맛있다고 저희집 애들은 난리인데
    에미는 무거워서 큰맘을 먹고 튀겨줍니다 질릴때까지 튀기다가 집어 넣고 생각나면 튀겨요

  • 26. 저흰
    '18.4.4 11:43 AM (211.48.xxx.170)

    핸디형 청소기 아주 잘 써요.
    매일 쇼파에서 땅콩 까먹고 과자도 부스러기 흘리면서 먹어서요,
    아예 쇼파 옆에 꽂아 놓고 수시로 사용해요
    좀 넓은 범위는 쓰기 힘들고 딱 그 정도에만 사용하네요.

  • 27. 스팀 다리미
    '18.4.4 11:46 AM (222.236.xxx.145)

    스팀다리미도 요긴하게 쓰고
    다지기도 마늘 다지는데 요긴하게 쓰고
    ㅎㅎㅎㅎㅎㅎ
    저랑은 다릅니다
    사놓고 버리지도 못하고 쓰지도 않는건
    쥬서기 입니다
    스텐후라이팬은 길들이려다 몇번 실패하고
    돌김 구워먹는 용도로는 딱이라서
    생각해내면 다 재활용 할수 있구나 싶습니다

  • 28. 돼지파무침
    '18.4.4 11:47 AM (219.254.xxx.109)

    저는 무지무지 잘써요.얇은 니트티가 많다보니 저한테는 개꿀라띠.
    일반 다리미는 눌려지니깐 옷이 테가 안나는데 이건 안그래요.
    그리고 겨울에 코트..겨울에 입고 나갔다오면 좀 털고 들어와도 찝찝할때 스팀팡팡하면 옷이 좌르르 해져요.
    저는 옷을 완전 칼주름 만들고 바지 완전 맨질맨질하게 다리는거 안좋아해서.이거 정말 유용하게 쓰는 완소아이템.뽀글이 가디건같은건 못다리는데 이걸로 모든게 가능.
    이거 없음 난 못살아요 ㅋㅋ
    예전에 물통 대따 큰거 있고 옷걸이처럼 주렁주렁걸려있는거 그건 부피 넘 차지해서.갔다버렸거든요.

    근데 사람 손재주따라 이런건 좀 갈려요
    이걸로 못다리는 사람도 있긴하더라구요.
    제일 손재주 타는게 무선고데기..이건 진짜 손재주따라 너무나 결과물이 달라요.

  • 29. 엥?!
    '18.4.4 11:47 AM (183.100.xxx.68)

    저 옷가게에서 쓰는 스팀다리미 지금 2개째 잘 쓰고 있어요.--
    무조건 구김옷 다려서 입어요. 매일쓰구요. 현재 한경희스팀 다리미 2개째에요.

    핸디형 청소기....일렉***
    지금 2개째 쓰고 있어요.

    잘 안쓰게 되서 없애버린건 무쇠팬이네요. 무겁고 세척 후 기름칠도 힘들고...
    그냥 팬은 법랑 된걸로 중저가로 쓰다 벗겨짐 버리고 사서 쓰는게 최고인듯해요.

  • 30. 스팀
    '18.4.4 11:47 AM (220.70.xxx.220) - 삭제된댓글

    다리미..전 정말 잘사용하고있어요~
    처음에는 요령이 없어서 잘 못했는데
    이젠 애들도 교복은 혼자서도 잘 다립니다.

    쓱쓱 잘 펴져요~

  • 31. ddd님
    '18.4.4 11:48 AM (222.236.xxx.145)

    감사해요
    담엔 맘먹고 무쇠솥에 튀김해봐야 겠네요
    그럼 길도 들듯요
    작은무쇠솥에
    커피볶는 용도로만 쓰고 있는데
    큰 무쇠솥 꺼내서 닭튀김 해봐야겠네요

  • 32. dd
    '18.4.4 11:56 AM (115.136.xxx.247)

    카카오나 인스타에서 이쁘다고 해서 옷 샀는데 이거 뭥미? 옥션에서 산 바지2벌 허벅지에 걸려 안 들어감. 심지어 난 하체 날씬하고 허벅지에 살 없는데. 싸다고 이쁘다고 산 옷도 결국 쓰레기. 반품도 번거롭고 집에서 입자하고 말지만 집에서 입으려고 산 옷 아니잖아요.

  • 33. dd
    '18.4.4 11:57 AM (115.136.xxx.247)

    동생에게 스텐 후라이팬 무려 독일 휘슬러거 선물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도저히 사용못해서 버렸대요. ㅠ ㅠ. 중고로라도 팔지.ㅠ ㅠ. 다른 동생은 휘슬러 압력솥 작은거 줬는데 맞벌이라 사용 못한다고 창고에 쳐박아둔건지 버린건지 한번 주면 묻지 말라고. ㅠ ㅠ. 결국 개발에 편자.

  • 34. 11
    '18.4.4 12:11 PM (118.221.xxx.102)

    타파웨어 차퍼 청양고추 다질 때 정말 좋아요.

  • 35.
    '18.4.4 12:16 PM (117.111.xxx.71) - 삭제된댓글

    무선핸디 청소기 좋아요
    미리 쵸퍼도 마늘다지기 좋구요
    무쇠팬은 사각팬이 좋던데요
    튀김 한번한 후에는 계란말이도 잘 되구요
    사용후 키친타올로 슥 닦아보관하구요

  • 36. ㅁㅁ
    '18.4.4 12:20 PM (1.219.xxx.229)

    저도 홈쇼핑 스팀큐 잘쓰고있어요.
    편하고 쉬워서요

  • 37. . . .
    '18.4.4 12:22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다지기. 저는 인터넷에서 7900원인가 다지기 저렴한거 팡팡 두드리면서 하는거 사서 김치볶음밥 할 때 쓰는데 너무 좋아요.
    단점은 많이 못하고 조금씩 넣고 하는거요
    아무튼 손에 김치 안 묻히고 다지기 좋아요

  • 38. ghghd
    '18.4.4 12:54 PM (118.221.xxx.50)

    저도 딸내미 방 머리카락과 아들내미 따라오는 폐타이어칩(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에 있는..)
    때문에 핸디형 무선청소기 들였는데 넘 편해요~
    제건 블랙앤데커건데 기본에 충실하고 충전기가 핸드폰 충전기 수준이에요
    자리 차지하지도 않고 매우 만족중ㅎㅎ

  • 39. 나옹
    '18.4.4 1:07 PM (223.62.xxx.153)

    핸디청소기는 딸방에 아예 거치대까지 비치해 놓고. 머리카락 보일때마다 치우라고 하세요. 화장대에 비치해 놓고 머리말리고 즉시 치우면 항상 방이 깔끔하거든요.

  • 40. 용도가 그러면
    '18.4.4 1:21 PM (59.15.xxx.13)

    그 롤로 된 테이프 쓰는게 편해요.

  • 41. wii
    '18.4.4 1:36 PM (175.194.xxx.25) - 삭제된댓글

    미니 스팀 다리미 쓰고 있는데 저는 추천이에요. 큰 거는 자리 차지하고 번거롭고 작은 미니 요즘 쓰기 편한 모양으로 나와요. 바지는 세탁소 맡기고 니트나 코트 같은 것 쓱쓱 다려 입기 좋아요.

  • 42. 스팀다리미
    '18.4.4 1:36 PM (210.94.xxx.23)

    단골옷집에서 늘 그걸로 옷을 다리길래, 원피스나 블라우스 니트 다리는 용도로 쓰는데 요거 물건이에요.
    한경의스팀다리미는 옷걸이대용으로 쳐박아두고 이것만써요.
    내장된 소금 조금 넣고 물 넣으면 스팀 쫙쫙 나오는데, 너무 구겨진 건 해소가안되는데 외출전 요긴해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1000008160&cat_id=5... 쑥찜

  • 43.
    '18.4.4 1:53 PM (211.36.xxx.241)

    유선 미니 청소기도 편해요

  • 44. ,,
    '18.4.4 1:55 PM (203.237.xxx.73)

    사자마자 망했다고 생각한 물건들 입니다.

    아들래미 블랙헤드 뽑아주려고 산 피지압출기..
    뭘 압출한다는건지..아들 코에 데고, 수십번,, 부~~웅,,소리도 않나고,
    엄마??? ;;; 이상태,,하는사람이 무안해지고,창피해지는꼴.

    어떤 외쿡 요리사아저씨가 무섭게 잘라데던,,슬라이서,
    내손바닥이 슬라이스 될까 ㅠㅠㅠ 무서워서 못써요.

    홈쇼핑 빛크림..진짜,,하얀 시맨트 묽게 반죽한거 바르는 느낌..

    승무원들이 쓴다는 최화정 팔던,,하얀색 커다란 팩트. 거울이 아깝다.

    써보고,,한심한것들도 너무너무 많으나,,사자마자 두시간도 않되서,,버리고 싶었던것들 입니다.

  • 45. 핸디형 스팀 다리미
    '18.4.4 2:03 PM (221.142.xxx.120)

    잘 쓰시는 분들
    제품 추천 좀 해주세요

  • 46. 샤라라
    '18.4.4 2:05 PM (58.231.xxx.66)

    20년 전에 산 초기 1세대 다리미모양 스팀다리미 그당시 2만원 주고사서 여태까지 잘 우려먹고 있어요.
    스팀으로 다려지는 품목이 있어요... 면이나 애들 교복 웃도리 치마 바지들은 꼭꽊 눌러서 다려줘야 하구요.
    꽉꽉 눌러서 다려주면 상할것 같은 폴리,등산복,실크 등등은 스팀으로 다려주면 새옷같아져요.
    여름옷들 대부분이 스팀용 이지욤...ㅎㅎㅎ

    차퍼...이건 그냥 봐도 딱 원글님같은 상황 될 것 같아서 눈도 안뒀던건데 맞았네욤 ㅋㅋㅋ

  • 47. 샤라라
    '18.4.4 2:07 PM (58.231.xxx.66)

    어머,,,위에 스팀다리미님이 링크해준 바로 그 스팀다리미가 바로 내가 쓰고있는것과 똑같네요.
    이게 바로 물건 이에요...비싼거 살 필요 없어요...맞아요. 소금 조금 넣고 물 넣어야 팍팍 스팀 잘나와요. ㅎㅎ
    가격도 더 저렴해졌네요...@@

  • 48. ..
    '18.4.4 2:09 PM (118.37.xxx.134)

    포인트모아 샀던 한경희 핸디청소기...처음부터 흡입력이 너무 약해 빨아들이질 못하더만요...
    한번도 제대로 못쓰고 처박아놨다가 ...바로 버림...거의 사기수준...

  • 49. ..
    '18.4.4 2:25 PM (175.120.xxx.40)

    저도 스팀다리미 핸디형 잘 못쓰고 있는데 어찌 써야 좋은건지 팁 좀 주세요 ㅠ

  • 50. 스무고개
    '18.4.4 2:35 PM (121.165.xxx.240)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블랙앤데커에서 나온 핸디형 쓰시는데 강력해서 편했어요. 그래서 저도 샀는데 화장대 쪽에 두고 드라이할 때 떨어지는 머리카락, 화장하면서 떨어지는 가루 등 바로바로 치울수있어서 편하게 씁니다.
    시댁것은 차량용이어서 접는 거였는데 제것은 안접히는 거라서 좀더 저렴했어요.

  • 51. 핸디형 편해요
    '18.4.4 2:35 PM (121.165.xxx.240)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블랙앤데커에서 나온 핸디형 청소기 쓰시는데 강력해서 편했어요. 그래서 저도 샀는데 화장대 쪽에 두고 드라이할 때 떨어지는 머리카락, 화장하면서 떨어지는 가루 등 바로바로 치울수있어서 편하게 씁니다.
    시댁것은 차량용이어서 접는 거였는데 제것은 안접히는 거라서 좀더 저렴했어요.

  • 52. 핸디형 편해요
    '18.4.4 2:36 PM (121.165.xxx.240)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블랙앤데*에서 나온 차량용 핸디청소기 쓰시는데 강력해서 편했어요. 그래서 저도 샀는데 화장대 쪽에 두고 드라이할 때 떨어지는 머리카락, 화장하면서 떨어지는 가루 등 바로바로 치울수있어서 편하게 씁니다.
    시댁것은 차량용이어서 접는 거였는데 제것은 안접히는 거라서 좀더 저렴했어요.

  • 53. 원글
    '18.4.4 3:35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203-237님 저 피지압출기! 살려고 벼르다 아들이 절대안할거라고해서
    안샀는데 돈굳었네요^^

  • 54. 무쇠 팬
    '18.4.4 3:48 PM (219.248.xxx.25)

    무겁고 닦기 번거로워서 4년째 방치 중-.-

  • 55. 저는
    '18.4.4 3:56 PM (211.253.xxx.18)

    몇년전에 산 스팀 다리미..원글님이 망한것과 비슷한거일텐데. 진짜 쓸모 하나도 없어서 몇년 베란다에 방치했다가 얼마전에 버렷네요. 제기준 돈아까운것은 발바닥 각질제거해주는 기계..이게 건전지가 너무 빨리 소모되어서.. 조금쓰다보면 힘이 부족해서 다시 건전지끼워야 해서.몇번쓰다가 방치중이에요

  • 56. 핸디청소기
    '18.4.4 4:16 PM (122.42.xxx.24)

    진짜별로예여....

  • 57. 세워 놓고 쓰는
    '18.4.4 4:44 PM (223.62.xxx.188)

    스팀다리미는 후둘후둘한 천으로 된 것 다리는데 좋은 것 같아요.
    콘에어 초장기 단순한걸 아주 잘썻었는데 , 새로 나온건 스팀 온도가 너무 높네요.

  • 58. ...
    '18.4.4 5:01 PM (110.14.xxx.44)

    저 위에 스팀다리미 추천해주신님 감사합니다~^^

  • 59. 표독이네
    '18.4.4 5:24 PM (125.185.xxx.158)

    핸디청소기 잘 쓰네요. 다이슨있어도 일렉꺼 오리걸음으로 청소합니다. 눈이 나빠 그게 더 확실해요.

  • 60. 스팀
    '18.4.4 5:39 PM (121.171.xxx.26)

    스팀다리미 사용할때요 니트같은 원단 아니면 한손으로 당기면 다림질해야 쉽게 잘펴져요
    얇은 니트는 고온스팀으로 다리면 원단 늘어나기 쉬우니까 한번씩만 빨리 다려줘야해요
    이상 의류매장에서 옷좀 다려본여자의 경험담입니다ㅋ

  • 61. ㅇㅇ
    '18.4.4 6:49 PM (121.168.xxx.41)

    헐 대박~
    저 위에 링크 걸어놓은 스팀 다리미 리뷰를
    별 생각없이 봤어요
    리뷰 중에 글쎄..
    스팀다리미를 얼굴과 헤어팩 할 때 사용하나봐요.
    저거.. 화상 안입을까요
    집에 다른 스팀다리미 있는데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 62.
    '18.4.4 6:58 PM (117.53.xxx.134)

    한*희 스탠드 스팀 다리미 구석에 쳐박혀있어요.
    티비에선 그렇게 잘 다려지는데 다 CG 효과였나봐요.
    저도 스팀다리미 후회중.

  • 63. ...
    '18.4.4 7:17 PM (116.33.xxx.3)

    전 차퍼 아주 잘 써요.
    오늘 아침에도 자투리 야채 이것저것 넣고 돌려서 돼지고기 분쇄육과 밀가루 섞어서 부쳐줬어요.
    반죽까지 5분도 안 걸린 듯.
    씻는 것도 쓸 때마다 칼날 빼고 뚜껑 포크로 따서 한 번 헹궈서 건조대 얹어두면 끝~
    스팀다리미는 특히 겨울 코트에 참 좋아요. 저도 무려 20년전 자취할 때 만 원 주고 샀던 소금넣는 거 쓰네요ㅎㅎ
    그냥 다리미도 스팀 기능 있는데 잘 안 쓰고요.

  • 64. —.,—
    '18.4.4 7:37 PM (116.126.xxx.72) - 삭제된댓글

    무쇠 전 롯지는 한번씩 스테이크나 뽁음밥눌려먹을때 써요 가끔 ㅎㅎ. 안써지는거 전 키와메웍 불맛도 모르겠고 넘큰사이즈사서 관리도힘들고 창고에있어요 또 창고에있는거 휴롬 쥬스양에 비해 쓰레기가 넘많아요 당근사과그냥 먹기로 ㅎㅎ

  • 65. 알겠어요
    '18.4.4 9:03 PM (211.199.xxx.141)

    스팀다리미는 안사는걸로^^

  • 66. 스팀큐
    '18.4.4 9:44 PM (223.62.xxx.253)

    스팀다리미 리퍼로 3만얼마 주고 샀는데 잘써요
    일반다리미로 골프복 다렸다 눌려서 몇벌 버렸는데 스팀다리미는 눌림방지캡 있어서 옷감 안 상하고 주름 펴지더라구요~
    홈쇼핑 아저씨처럼 드라마틱 하게는 펴지진 않지만 큰 기대를 안하면 쓰기 괜찮은것 같아요

  • 67. nake
    '18.4.4 10:21 PM (221.167.xxx.63)

    어우 저거 못써요

  • 68. 타파웨어차퍼
    '18.4.4 10:51 PM (61.255.xxx.40)

    빨간색 통 맞나요?
    8만원.. 그렇게 안비싼데..
    댓글에도 많지만 저도 그거 정말 절하면서 쓰는 제품이거든요. 3만원밖에 안하구요. 제가 강추강추 초강추해서 주위 사람들도 많이 사고 진짜 좋다하구요. 이상타..

  • 69. ㅎㅎ
    '18.4.4 11:27 PM (180.68.xxx.94)

    반은 사라는쪽
    또 절반은 사지마라는쪽
    ᆢ어느 장단에 춤 춰야할지요?^^;

  • 70. ...
    '18.4.4 11:32 PM (14.32.xxx.13)

    저도 타파 차퍼 너무 잘 쓰고 있는데
    저도 3만원 정도 주고 샀어요.

  • 71. 에스텔82
    '18.4.4 11:33 PM (122.43.xxx.213)

    저도 최근에 카카오스토리에서 스팀 다리미 팔길래 남편 보고 사라고 해서 쓰는데 주름 괜찮게 펴지던데요~~ 아주 정갈하진 않지만 ^^
    차퍼는 주로 계란찜 할 때 사용해요.
    계란 4개 깨서 넣고 소금 1티스푼 쇠고기다시다 1티스푼 양파랑 당근 넣고 여러번 줄 잡아 댕겨요~
    쌀뜨물 먼저 끓여서 차퍼에 간거랑 참기름 한숟가락 넣고 계란물이 익으면 대파 썰어 놓은거 넣고 휘~ 저어서 뚜껑 덮고 2분있다 먹으면 꿀맛!!!
    주로 계란찜할 때 이용하는데 다른 분들 사용하시는 법 참고해야겠어요 ㅋㅋ
    핸디청소기는 일렉트로룩스꺼 4년째 사용하는데 가끔 먼지 많을 때 사용하구요.
    정전기 청소포도 사고 밀대에 물티슈 끼워서 쓰는 것도 샀지만 요즘은 그냥 걸레질을 더 많이 하네요ㅋㅋ

  • 72. ..
    '18.4.5 7:27 AM (121.128.xxx.122)

    스팀 청소기 전 사야겠네요.

  • 73. 스팀다리미
    '18.4.5 7:37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전 스팀다리미 너무 잘쓰는데요..그냥 핸디용 2만원정도 준것 같은데 남편 여름 출근바지 다리미질 할때는 너무 얇아서 눌러붙기도 하고 자켓은 여름에는 특히나 마? 소재들 구김이 심해서 아침에 꼭 다림질 해줬으면 하는데 구김간채로 다리면 잘 다려지지도 않구요..이런 모든걸 핸드 스팀다리미가 한번에 해결해 줘서 너무 잘써요..겨울바지도 쉽게쉽게 스팀드리미로 해결하고 겨우내 니트 특히 잘썼구요..손목은 좀 아플지라도 전 스팀다리미 너무 좋아요.

  • 74. 미나리
    '18.4.5 9:16 AM (58.120.xxx.30)

    저도 두 가지 모두 좀 편하고 잘 되는 거 찾고 싶은데 어렵네요.

  • 75. 나라냥
    '18.4.5 9:47 AM (1.249.xxx.6)

    무선핸디청소기.. 전 직구해서 블랙앤데커꺼 일명 호루라기 청소기 샀어요. 가격은 10 안쪽이었던거 같아요.
    연장관(흡입구) 2만원인가 추가로 사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청소기 꺼내기 거추장스러울때 보이는먼지,머리카락 슥슥 밀면 잘 되요.
    연장관까지 달면 편하긴 한데 흡입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그거 빼고 넓적한 흡입구만 달아서 써요.
    허리 좀 아프지만 잘 빨려서 저한텐 잇아템이에요 ㅋㅋ
    사고 후회한건 롯지팬이요 ㅠㅠ
    쓰고 기름칠하고 태워말리고 보관하는게 넘 힘들어서... 싱크대 구석에 쳐박아놨더니 녹났네요..ㅠㅠ

  • 76. 핸디 청소기 한 표
    '18.4.5 4:27 PM (221.141.xxx.218)

    아이들 지우개 가루 급하게 치워야할 때
    화장대 주변 머리카락 버릴 때
    쇼파에서 과자 부스러기 흔적 지울 때

    핸디 써도 본전 뽑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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