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수첩...아파트 담합....가관입니다

조회수 : 7,082
작성일 : 2018-04-04 01:34:08
천박하기 짝이없는 ㅜ
달랑 아파트 한채 가지고들...만들어보겠다고...씁쓸하네요.
다음 세대를 위한 뭔가를 해야할 이때에 ㅜ
IP : 118.223.xxx.14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4 1:40 AM (113.118.xxx.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네요. 82대책이니 다주택자중과세니 dsl이니 그 많은 규제를 부녀회가 이겨먹은거예요. 대~단합니다.

  • 2. ㅎㅇ
    '18.4.4 1:41 AM (175.117.xxx.60)

    돈의 힘인가 봐요...누구 하나 반대않고 주민들이 똘똘 뭉쳤으니 가능한 일이겠죠..관계당국에선 법적인 처벌도 안된다고 하는 거 보면 담합해도 된다는 건가 봐요.ㅋㅋ

  • 3. . . .
    '18.4.4 1:45 AM (58.141.xxx.60)

    여기도 맨날 부동산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는 인간들 있잖아요. . 속보이게. .

  • 4. 위험해요
    '18.4.4 1:49 AM (222.106.xxx.19)

    과거 아파트를 급매로 내놓은 사람한테 아파트 사람들이 항의했다 살인으로 이어진 적 있었어요.
    전세보증금 반환 때문에도 살인난 적 있었고요. 급한 사람들 방해하면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몰라요.

  • 5. ..
    '18.4.4 1:51 AM (113.118.xxx.4) - 삭제된댓글

    가만보니 pd수첩에서 방법을 알려준거잖아요?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라. 그럼 가능하다. ㅎㄹ
    Pd수첩, 알고보니 정부 디스한거예요??

  • 6. ..
    '18.4.4 1:55 AM (175.117.xxx.60)

    내 재산권 행사를 방해하는 거 아닌가요?인근 부동산 중개소들에도 주민들이 자기네 뜻이 관철 안되면 따돌리고 거래 안한다 하니 중개업소들 불만도 극에 달한 듯 해요...아파트 출입도 돌아가도록 문을 막고...지나치다 싶어요...급해서 아파트 팔아야 하는 사정이 있는 주민도 있을텐데 값을 정해놓고 그 이하론 안된다 하면 정말 어쩌나요...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를텐데...돈많은 사람들이야 탱자탱자 아파트 값 호가 올려놓고 배두들기고 호구 낚시하겠지만요..

  • 7. 근데솔직히
    '18.4.4 1:59 AM (58.124.xxx.39)

    가격은 시장 따라 갑니다. 저런다고 가격방어 안돼요.

  • 8. ..
    '18.4.4 2:02 AM (113.118.xxx.4) - 삭제된댓글

    부녀회를 없애야합니다. 집값 상승의 원흉이네요.

  • 9. ㅎㅎㅎ
    '18.4.4 2:17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강남 30평 소유하고 본인은 딴데사는 영감님이

    재건축하면서 집값 50억 만들어야한다고 주먹쥐고 두건쓰고

    소리내어 외치는거 보고 할말 잃음.

  • 10.
    '18.4.4 2:24 AM (122.36.xxx.122)

    할일 없이 완장차기 좋아하는 여편네들이

    만든 조직

    부녀회

  • 11. ..
    '18.4.4 6:01 AM (110.13.xxx.164)

    부녀회 욕할게 못되는게 너도나도 힘들게 일해서 돈버는것보다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쉽게 돈 버는데 가치를 두고 있으니 (실제로 노동해서 번 작은 돈은 우습게 보고 부동산 재테크로 돈번 사람 우와 하며 부러워하죠) 물질만능주의가 만연된 대한민국 사회에 필연적 결과물인 듯.
    번듯한 직업 갖고 일하는 사람보다는 임대업자 부러워하고 그런지 한참 되었는데요. 사회 현상을 보여주는 거지 저 부녀회 일개 주부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사실 재산증식의 목적이 아닌 단순 거주의 목적으로 집을 바라보는 성숙한 의식이 있다면 이런 과열은 없으리라 보는데 그런 의식변화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참 힘드네요.

  • 12. 경악.
    '18.4.4 6:24 AM (1.233.xxx.179)

    아파트로 팔자 고치려 닥달하는 돈독오른 인간형. 너무 너무 심하던데
    아파트 값이 정상 시장이 아니더이다.ㅠㅠ

    젊은애들 노동해서 번 돈 집하나 들고 올리려는 기생충들
    제발 갭투기니, 집값으로 장난치는 이런 행태는 없어져야 되는거 아닌지요.ㅠ

  • 13.
    '18.4.4 7:33 AM (14.52.xxx.110)

    멍청한 소리 아닌가요
    집값 뛰기 전엔 부녀회 가만 있었나요?
    부녀회가 없어서 몇년간 집값이 얼어 있었어요?
    수요도 없는데 팔아야 하는데 부녀회가 지휘하면 가격이 막 오르고 저절로 팔려요?
    멍청한 소리 이건 진짜 무슨 자작 방송수준이더만 그거 또 믿는 건 뭐지

    다들 가서 얘기 하세요 우리집값도 그렇게 올려달라고
    ㅉㅉ

  • 14. 애들엄마들
    '18.4.4 7:34 AM (210.218.xxx.222)

    최근에 이사했어요 .. 아침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같은 라인 주민분 만나서 엘베에서 인사했어요. 그분이 “ 잘 왔어요. 이 아파트가 이 구역에서 제일 비싸요” ㅋ 어젯밤 피디수첩을 본 저로서는 “ 네 살기 좋은 아파트죠. 안녕히 들어가세요” 라고 인사 드렸습니다 . 헐헐헐

  • 15. ****
    '18.4.4 7:45 AM (112.171.xxx.109)

    이제 거래는 없어진다는 거.

  • 16.
    '18.4.4 8:16 AM (180.67.xxx.130)

    이게 10년전에도 부동산담합으로 신도시등 집값이 많이 올랐어요.
    그런데 결국에는 그 이후엔 집값이 떨어지더라구요.

  • 17. ...
    '18.4.4 8:42 AM (58.230.xxx.110)

    이제 10년의 하락기도 잘 버텨보세요...

  • 18. 유치원다녀요?
    '18.4.4 8:53 AM (14.32.xxx.47)

    아니 집값이 만원 이만원도 아니고
    부녀회에서 정한다고 정해지는거예요?
    설마 설마했는데 이런 소리하는 사람이 있네 정말...

  • 19. ...
    '18.4.4 9:21 AM (61.82.xxx.222)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호가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요.
    어제 방송에서도 나온 것처럼 계단식으로 약간 올려 하나라도 거래가 되면 그 가격이 굳어지고, 또 살짝 올려 거래되면 또 굳어지고...
    한두달에 1~2억 순식간에 올라가더라구요.

  • 20. 14.32 님은
    '18.4.4 9:27 AM (175.198.xxx.1)

    방송 못보셨나봐요.
    설마설마 했는데 그렇게 가격이 정해지더라구요.

  • 21. ,,,
    '18.4.4 9:35 AM (223.38.xxx.9)

    부녀회장님 한분 들어오셨네~

  • 22. 오래 전에 급매로
    '18.4.4 9:59 AM (120.136.xxx.136)

    좀 싸게 내놓았더니 아파트 가격 형성에 문제가 된다며 올려서 내놓으라며 뭐라 하더라구요
    하지만 나중에 보니 그 보다도 못한 가격에 매매되고 있더군요

  • 23. ..
    '18.4.4 10:08 AM (113.118.xxx.4) - 삭제된댓글

    광우병 선동방송했던 피디가 사장됐다 그래서 mbc기대했는데 pd수첩 실망이네요. 부동산 가격 올리는 방법이나 알려주고. 아파트가격이 작년하반기부터 폭등했는데 부녀회부터 안 없애고 뭐했대? 부녀회가 적폐네요.

  • 24. 그러게요
    '18.4.4 10:16 AM (14.32.xxx.47)

    이제는 부녀회를 적폐로 만드네요 어이가 없어서...
    주식폭락하면 개미탓하는 꼴이잖아요 지금이
    부녀회보다 못한 부동산정책 정말 문제많네요

  • 25. 11
    '18.4.4 10:43 AM (115.140.xxx.217)

    여태껏 부녀회 운운 가격담합 운운하면서 기사나고 방송나오면 가격하락하긴 하더군요. 팔 사람 다 팔고 난 다음이죠.

  • 26. 저 윗님
    '18.4.4 10:55 AM (121.181.xxx.135)

    광우병 선동방송 어쩌고 하는 님/
    광우병 방송 무죄 났어요. 님이나 선동하지마세요


    젊은애들 노동해서 번 돈 집하나 들고 올리려는 기생충들222

  • 27. 윗님
    '18.4.4 12:00 PM (113.118.xxx.4) - 삭제된댓글

    한글 몰라요? 광우병 방송이 잘못됐다고 했나요? 어디 엄한 데 화풀이질이야. 내 말은 기대했는데 실망했다고. 좀 더 그럴싸한걸 가져오던가. 그 방송보고 화난 사람들 많아요. 왜? 수준이 너무 낮아서. 진짜 개돼지취급 당한거 같다고. 뭘 알기나 하고 쉴드를 쳐야지. 이렇게 자가분석이 안돼서야 원.

  • 28. 도박천국
    '18.4.4 12:14 PM (103.252.xxx.198)

    한국에서 부자되려면 1, 부동산 투기 2. 부동산 투기 3, 부동산투기 4. 가상화페 5. 주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485 안철수, 박원순에 양보 전 불출마 결심 17 ㅇㅇㅇ 2018/04/04 1,910
796484 근데 며느리에 대한 82댓글들 좀 이중적인듯.. 35 ... 2018/04/04 3,488
796483 아이고 냉면 먹고 싶네요 11 티비야 2018/04/04 2,061
796482 이런 상황에 어울리는 문구나 고사성어 없을까요? 2 ... 2018/04/04 391
796481 북 김정은, 한국에 백두산호랑이 선물할수있다 8 흠흠 2018/04/04 1,344
796480 발치후 귀가 아픈게 흔한증상인가요? 1 ㅇㅇ 2018/04/04 969
796479 패키지 옵션에 있는 마시지 3 나마야 2018/04/04 804
796478 제기준....절대사지마세요^^; 64 비싼쓰레기 2018/04/04 37,003
796477 지금 kbs1에서 제주4.3다큐 그날 해요 2 헤라 2018/04/04 502
796476 카페에서 멍 때리기 1 그리고 2018/04/04 1,048
796475 (펌) 종양일보의 충기 잇~ ! 6 .... 2018/04/04 764
796474 임신 중 얼마나 본인 몸 돌보셨나요? 15 wonn 2018/04/04 3,028
796473 엄마하니까 이놈 안죽었네 하고 다시 총을 쏴 6 ... 2018/04/04 4,266
796472 생각해보니 참 코스대로 살았네요 2 . 2018/04/04 1,584
796471 시장후보 연설을 보니 3 마음 2018/04/04 658
796470 복시 때문에 고생하는 분 계신가요 3 ㅠ.ㅠ 2018/04/04 1,329
796469 잠실 리센츠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1 ㅇㅇ 2018/04/04 1,606
796468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의 바흐 피아노곡?? 1 ... 2018/04/04 2,884
796467 시댁...용돈을 드려야 할까요 20 ... 2018/04/04 6,373
796466 방탄 일본노래는 너무 높네요 17 ㅇㅇ 2018/04/04 2,577
796465 전주..전주실내체육관 근처 맛집이나 사찰 추천 부탁합니다. 3 .... 2018/04/04 1,267
796464 하늘이 너무 맑아서 햇빛.바람샤워 시킵니다 1 양념 2018/04/04 778
796463 역행하는 출산율은 '예고된 재앙' 1 oo 2018/04/04 937
796462 운전하기 싫은 82쿡님들도 있으세요..?? 11 ... 2018/04/04 2,382
796461 에고 통돌이 17kg라고 이불 꽉꽉 넣어 돌렸더니 ㅠㅠ 8 ... 2018/04/04 5,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