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저희 집에 모르는 개가 와서 살아요
이런 겸둥이를 버리고 가다니 ㅠㅠ
댓글에 백구 혼외자 아니냐고 ㅎㅎㅎ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4030015416675&select=...
1. 겸둥이
'18.4.3 11:00 PM (93.82.xxx.111)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4030015416675&select=...
2. ㅋㅋ
'18.4.3 11:04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진짜 넘 귀엽게 생겼네요.
순둥 순둥하게 ㅎ3. 넘넘
'18.4.3 11:05 PM (112.152.xxx.220)귀여워용 ㅎㅎ
주인도 맘도 좋고 흐뭇합니다4. 주인이
'18.4.3 11:05 PM (39.117.xxx.194)글을 재미있게 써서 웃으며 봤네요
5. 아고~
'18.4.3 11:05 PM (175.211.xxx.50)그 집 원 멍멍이도 보고 싶네요~
행복하고 건강하길!6. ㅎㅎ
'18.4.3 11:09 PM (118.223.xxx.155)개귀엽~^^
7. ...
'18.4.3 11:09 PM (121.176.xxx.46)저 옛날에 시골살때 얘네 주인은 집이 여러개라 잘 안오고 엄마개도 나들이 다니느라 바쁘니
새로온 옆집 초등학생들한테 딱 붙어서 안가드라고요
얘는 많이 아파서 다리 수술도 했는데 잘 살까 모르겠어요8. ㅇㅇ
'18.4.3 11:10 PM (61.106.xxx.237)똘똘이라고 이름 지어주고싶네요
눈동자가 똘똘하게 생겼어요9. ㅋㅋㅋㅋㅋ
'18.4.3 11:14 PM (1.231.xxx.187)귀여운 넘
주인장님 고마와요10. ㄲ
'18.4.3 11:15 PM (49.167.xxx.131)똘망똘망 하네요 이쁘다 그냥 키우세요
11. 줌인줌아웃에도
'18.4.3 11:28 PM (58.238.xxx.183) - 삭제된댓글회원분이 키우는 비슷한 까망이 녀석 있던데요.ㅋㅋㅋ까만 강아지들도 예뻐요.
12. ..
'18.4.3 11:3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저도봤어요~너무 귀엽죠-~
13. ㅇㅇ
'18.4.4 12:03 AM (1.228.xxx.120)개뻔뻔ㅋㅋㅋㅋ
14. .....
'18.4.4 12:49 AM (112.144.xxx.107)가만히 있으면 죽는 병 ㅋㅋㅋㅋ
15. 우짜요
'18.4.4 2:05 AM (125.183.xxx.190)넘 구엽네요 마인드가 ㅎㅎ
16. 저희도
'18.4.4 5:26 AM (158.65.xxx.242)완전 깡촌인데 모르는 고양이가 와서 살아요. 그것도 두번이나. 처음 집사서 이사갔는데 까만 고양이가 문앞에서 계속 야옹거리고 들어오겠다고 해서 그땐 제가 고양이 무서워 했는데도 들였거든요. 근데 나중에 그집은 다른 사람한테 세주고 (단 고양이 키우는 조건으로 좀 싸게 세줬어요) 직장에 더 가까운 옆동네에 이사왔는데 얼마 안 돼서 똑같이 생긴 까만 고양이가 또 문앞에서 울고 있는거예요. 들여보내달라고요. 그래서 까만 고양이만 두마리 째 키우고 있네요. 고양이만 알아볼 수 있는 무슨 매력이 있나봐요, 제가 ㅋㅋ
17. 아웅
'18.4.4 8:54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울 동네였음 주인인 척 하고 입양해 키우고 싶네요~ 라브라도 리트리버 검정색, 제가 키우고 싶은 녀석들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