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아들은 문과인가요?

궁금 조회수 : 14,472
작성일 : 2018-04-03 20:32:31
유시민 아들도 그렇게 공부를 잘한다면서요?
딸도 외고에서 월등하게 전체 1등이었다하고.
집안 자체가 넘사벽인듯..
유작가 부인도 대단해보이고...
근데 아들은 문과인가요.
이과인가요.
딸은 서울대 사회학과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IP : 175.223.xxx.6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도
    '18.4.3 8:52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문과 랍니다.

  • 2. 세화고
    '18.4.3 8:54 PM (223.62.xxx.168)

    문과...

  • 3. 또 판이 깔린듯..
    '18.4.3 9:01 PM (211.178.xxx.212)

    강남.유명 자사고 이것저것 한분기 150정도 듭니다.

  • 4. 역시
    '18.4.3 9:14 PM (211.186.xxx.176)

    아빠가 유시민인데 공부 못하기도 힘들듯..
    그래도 의대 열풍인데 공부 잘한다는 아들을 이과 안보내고 애 적성따라 문과보낸거 보니 역시 유시민이라 생각했어요~~
    역시 일관성이 있어 좋아요^^

  • 5.
    '18.4.3 9:14 PM (175.209.xxx.57)

    세화고 문과 1등이고 수학도 아주 잘한답니다.

  • 6. 원글
    '18.4.3 9:43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엄마가 수학박사고
    아들은 엄마 수학머리 닮아요
    그래서 수학 못하려해도 못 할 수가 없을거예요
    문과가서 경제학과 가면 대성하겠어요

  • 7. ...
    '18.4.3 9:54 PM (183.98.xxx.95)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던데..고등가서 실력발휘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사고 보낸게 참 의외였어요

  • 8. 아빠처럼
    '18.4.3 9:56 PM (220.76.xxx.43)

    경제학과 가면 되겠네요...

  • 9. 유명한
    '18.4.3 9:57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부부 이야깁니다
    이 부부가 서울법대 의대 나왔는데 사람들이 입모아 말하길 자식이 공부를 못할 수가 없다고 애도 당연히 서울대 간다고 했는데
    삼수해서 지방대 겨우 붙어 결국 영국
    유학 보내더라는..
    부모가 전국적으로 공부 잘해도 자식은 공부 못하는 집 주위에 흔하게 봅니다

  • 10.
    '18.4.3 10:07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하는 종류에도 두가지가 있죠
    아예 두뇌가 너무 명석해서 공부를 못할수가 없는 머리를 가져서 적은양의 공부로도 공부 잘하는 사람
    그리고 머리는 좀 딸려도 엄청난 노력과 독기로 공부 잘하는 스탈

    전자같이 아예 뇌가 타고난 애들은 못할수가 없어요
    근데 자녀가 후자의 두뇌를 물려받았는데 엄마만큼
    노력을 안하면 당연히 공부 못하는 자식이 되는거죠

  • 11.
    '18.4.3 10:09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근데 유시민 집안은 대대로
    영특한 두뇌를 가진 집안인거 같네요
    중학생때까지 그렇게 놀다가도
    고등학교때 역전할 정도의 두뇌수준을 가진거죠

  • 12.
    '18.4.3 10:10 PM (211.186.xxx.176)

    그런데 서천석ᆞ 조국씨처럼 자녀교육에서 말따로 행동따로인 사람들 틈에서 유시민 님 단연 돋보이시네요.. 말과 행동이 일치하시니 보기 좋네요..

  • 13. 아마
    '18.4.3 10:12 PM (211.186.xxx.176)

    운동 좋아했어도 책도 많이 읽었겠죠..유시민님이 독서 엄청 강조하시잖아요.

  • 14. 전국구 자사고 보낸것도 아니고
    '18.4.3 10:39 PM (223.62.xxx.155)

    그냥 동네 자사고 보낸것도 이렇게 욕하나요?

    추첨해서 가는 곳인데

  • 15. 근데
    '18.4.3 10:51 PM (211.186.xxx.176)

    누가 욕했나요? 아무도 욕 안했는데

  • 16. ???
    '18.4.3 10:56 PM (39.7.xxx.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전국 자사고 보내는 건 욕 먹을 일인가요?
    유시민 아들 세화고 1학년 때는 성적이 최상위는 아니었다는데
    워낙 잘 하는 아이들이 이과로 진학하니까 문과에서는 성적 잘 받는다고 들었어요.

  • 17. 윗님
    '18.4.3 11:16 PM (211.186.xxx.176)

    문과에서도 인원이 적을뿐 최상위는 존재합니다.

  • 18. 댓글에 비꼬는거 안보이나요?
    '18.4.3 11:23 PM (223.62.xxx.155)

    자사고 보냈다고 ..

    그리고 전국구 자사고 보낸것도 욕먹을일 아닌데 그거 아니꼬아 얘기하는 인간들 많으니 하는 얘기죠~~

  • 19.
    '18.4.3 11:33 PM (211.186.xxx.176)

    딱 한분인데요..

  • 20. 세화 추첨
    '18.4.4 1:45 A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지원해서 가는곳이고

    울아이 고3인데
    귀족학교구나 하는 느낌 자주 받아요.

    남들 버는만큼은 수입되는데
    버겁단 생각들때도 많아요

  • 21. ..
    '18.4.4 5:33 AM (110.13.xxx.164)

    물려받은 타고난 공부머리 (아이큐라던가 집중력 등등) 도 영향 미치지만 환경적인 부분 (부모가 교수이거나 의사인 집안 아이들이 공부 잘하는 이유는 끊임없이 아이 어릴때 부모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때문인거 같아요) TV 보고 술마시는 거 좋아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책 읽고 토론하는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이 아무래도 학구적이 되더라구요.

  • 22. ㅇㅇ
    '18.4.4 10:12 AM (165.194.xxx.102) - 삭제된댓글

    문과에도 당연히 최상위야 존재하죠.
    이과보다 그 숫자가 적으니 1학년 때보다 성적이 올라갔다는 얘기 아닌가요?
    저도 세화고 보내는 엄마한테 그렇게 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38 통일 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13 궁금 2018/04/03 1,462
796337 미림과 청주중에 뭘 쓰세요? 1 요리술 2018/04/03 1,585
796336 김현주 42살 예쁜비결이 뭘까요? 49 오렌지 2018/04/03 21,140
796335 교육비 납입 좀 알려주세요. 7 이럴경우에요.. 2018/04/03 985
796334 요즘 입시도 강남 학군이 중요한가요? 6 2018/04/03 2,287
796333 송파을에서 내부총질하는 사람들은 후보쪽일까요? 아니면 저쪽 푸락.. 3 조조할인 2018/04/03 773
796332 커피에 에이스 먹는데 5 2018/04/03 2,998
796331 급질)혹시 암 일까요?.. 6 유방 혹 2018/04/03 3,577
796330 연대에서 수능 최저 폐지해도 정시이월 인원 줄어드는게 아니라고 .. 9 ㅇㅇ 2018/04/03 1,513
796329 미국이나 캐나다 음식점 1인분 양이요. 12 ㅎㄷㄷ 2018/04/03 3,075
796328 평양옥류관에서 평양냉면 먹어봤지만 맛없더라구요 46 -0- 2018/04/03 6,912
796327 목이버섯손질 부성해 2018/04/03 808
796326 얼굴 각지거나 크면 짧은 머리가 나을까요?? 3 ㅋㅋ 2018/04/03 1,846
796325 한재골 미나리 11 드셔 보신분.. 2018/04/03 1,341
796324 스마트폰 관리방법 알려주세요 1 고등학생 2018/04/03 819
796323 토욜되면 진해 벚꽃 다 떨어지고 없을까요? 3 창공 2018/04/03 1,091
796322 강아지, 미세먼지 80~100까지는 산책 시키시나요 5 .. 2018/04/03 1,176
796321 15년간 아이 공부재능 복권 긁기 8 쩜두개 2018/04/03 3,319
796320 흐드러진 벚꽃 보다가 생각난 글 ㅋㅋㅋㅋㅋㅋ 11 82죽순이 2018/04/03 3,433
796319 로라메리스에 진저랑 어울리는 핑크 좀 4 ㅇㅇㅇ 2018/04/03 1,329
796318 남의 단점을 잘찾는 버릇..고치고싶어요 23 ㅇㅇ 2018/04/03 5,266
796317 컬러 관련 책 혹은 동영상 강의 1 알려주세요 2018/04/03 426
796316 인터x크 투어로 여행 1 예쁜아이엄마.. 2018/04/03 741
796315 근데 왜 나이든 분들은 박그네고 엠비고 불쌍하단 건가요? 5 ㅇㅇ 2018/04/03 956
796314 어제 초등학교 인질 검거 과정이래요.. 3 오늘은선물 2018/04/03 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