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정은 자기가 하는거라지만 대다수 다른분들의 선택이 궁금해서요
저는 A라는 곳을 지하철 타고 2시간 40분 알바를 하다가 차비 안들려고 B라는 곳으로 옮깁니다
그런데, 일이 더 힘들고 세명의 언니중 두명이 텃새를 부리고 한명과 트러블이 생깁니다. (약삭빠르고 일안하는 타입으로 제일 높은분의 신임을 받음)
저는 잘못도 없고 열심히 일만 한게 억울해 업체에 얘기하고 다른데 있으면 연락달라고 합니다.
그동안 계속 저에게 못되게 굴고, 제일 높은분은 절 보면 표정도 안좋습니다
그리고 갈등이 있다는 사실도 업체에서 얘기해 높은분이 알게되고
이제는 모두 일을 열심히 하며
일도 익숙해지고, 높은분도 저를 보면 표정이 괜찮습니다
그런데, A에서 C로 가신 높은분이 저에게 전화가 오셔 성실해서 좋았다고 오라고 하십니다 C의 높은분이 저에게 잘해주십니다.
C와 B는 돈은 같고 C가 1시간 일찍 끝납니다
C는 지하철 두번을 갈아타야하고, B는 걸어다닙니다
보통 이럴경우 옮기나요? 그냥 다니는게 맞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게 현명한걸까요?
~~~ 조회수 : 753
작성일 : 2018-04-03 19:33:44
IP : 223.38.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3 7:58 PM (221.139.xxx.166)그냥 다닙니다. B도 익숙해졌으니까요.
1시간 일찍 끝나도 지하철 두 번 달아타고 C 다니기 힘들어요. 그럼 C 마저 그만두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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