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주택가격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서도 평균 매매가격이 역대 처음으로 6억원을 넘어섰다.
3일 KB국민은행이 집계한 3월 서울지역의 주택 평균가격은 6억273만원으로 통계가 공개된 2008년 이래 처음으로 6억원을 넘었다.
서울 주택 평균 매매 가격은 아파트와 단독주택·연립주택 등의 시세를 평균한 것이다.
2016년 6월 5억198만원으로 처음 5억원을 돌파한 서울 주택 평균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1년9개월 만에 6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가 전월 대비 2.9% 상승한 7억947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7억원대에 올라선 영향이 크다.
3일 KB국민은행이 집계한 3월 서울지역의 주택 평균가격은 6억273만원으로 통계가 공개된 2008년 이래 처음으로 6억원을 넘었다.
서울 주택 평균 매매 가격은 아파트와 단독주택·연립주택 등의 시세를 평균한 것이다.
2016년 6월 5억198만원으로 처음 5억원을 돌파한 서울 주택 평균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1년9개월 만에 6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가 전월 대비 2.9% 상승한 7억947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7억원대에 올라선 영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