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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44키론데

..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8-04-03 16:16:09
겨울지나고 봄옷 꺼내입었더니 이상하게 옷이 짧아
보이고 티셔츠 팔뚝이 꽉 껴요. 90사이즈 55 입었는데..
그래서 예전에 66 좀 커서 안입고 넣어둔거 입었더니
편하고 예쁘게 맞아요
몸무게는 같은데 겨을동안 상체랑 배로 살들이
다 이동했나봐요ㅠ
운동하면 빠질까요?
IP : 211.108.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8.4.3 4:16 PM (116.127.xxx.144)

    옷들을 집에서 입어서
    좀 늘려보시길 ㅋㅋㅋ

  • 2. ...
    '18.4.3 4:17 PM (119.71.xxx.61)

    44 키로에 55사이즈도 헐렁하지않나요
    66이라니 체형이 어떠시길래

  • 3. 일단
    '18.4.3 4:19 PM (116.127.xxx.144)

    그러네 44면
    55사이즈도 클텐데? 진짜.

  • 4. ..
    '18.4.3 4:22 PM (58.140.xxx.82)

    아마도 키가 140대 후반이거나 150대 초반이실듯...

  • 5. ..
    '18.4.3 4:22 PM (211.108.xxx.176)

    겉으로 보면 아파보이고 말라보인다고
    안쓰러운 얼굴로 보는데 저는 뱃살과의
    전쟁중이에요. 배나와 보여서 티안나게 옷 넉넉히
    입는편이구요

  • 6. ..
    '18.4.3 4:23 PM (211.108.xxx.176)

    맞아요 150초반 ㅠ

  • 7. ..
    '18.4.3 4:24 PM (211.108.xxx.176)

    팔뚝이 끼는건 살이 붙은건데
    몸무게는 같아서 이상해요ㅠ

  • 8. ....
    '18.4.3 4:27 PM (223.62.xxx.170)

    근육이 사라지고 그보다 부피 큰 지방이 붙은 게지요. 팔과 배에 집중됐을 가능성이 높아유.
    같은 1킬로여도 지방이 근육보다 부피가 크니까 보기에 더 부해 보임. 그래서 근육 잘 만드는 운동 하면 늘씬하고 몸무게는 많이 나가게 되는 기현상도 일어나요.

  • 9. ..
    '18.4.3 4:32 PM (211.108.xxx.176)

    안그래도 1년 사이 여기저기 아파서
    의사가 헬스 하라고 했는데
    운동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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