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없을까요
아파트에서 진짜 오래 살았는데 사람들과 교류는 잘 안하고 지내요.
일단 일을 하니까 그렇기도 하고
무리지어 다니다 파토나는 경우 엄청나게 봐서 그런지..
여튼 저나 남편이나 남과이 교류가 거의 없어요
저도 맞벌이라 일적으로 만난 사람하곤 어쩌다 밥한끼 먹고 해요
그런 자린 서로 너무 재밌고 편해요 서로 교류할게 많으니까요
근데 다른 사람들은 친한 친구나 이웃끼리 뭉쳐 여행도 다니고
자주 뭉치고 먹고 마시고 하는데
저는 오롯 딱 저희가족만 갔을때 제일 편하고
술이든 밥이든 남편이랑 마셔야 편하고 쉬는 것 같아요.
여행도 그렇구요.
근데 다른 사람들은 참 남들과 잘다니네요.
주변에 같이 캠핑 가자~
부부동반으로 술한잔 하자~하는데
정말 재밌어서 뭉치자는건가
재미는 있겠지만 피곤한 생각이 먼저 드는건 왜인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