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문안에는 봉투가 최고예요
생각해보니 위문금을 드리는게 서로 좋아요
특히 나이든 분들에게요
거기에 과일이나 음식등을 곁들여도 좋겠죠
전 곧 찾아뵈어야할 어른이 계시네요
1. 6769
'18.4.3 11:59 AM (211.179.xxx.129)그럼요 . 쥬스 필요 없고
밥 한끼 사드리고 병원비 보태는게 좋죠2. ...
'18.4.3 12:0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당근이죠.
3. 민주당노답
'18.4.3 12:07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음료수 가지고 온 게 어딘데
섭섭해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4. 친밀도의 정도에 따라
'18.4.3 12:21 PM (73.13.xxx.192)같은 음료수한박스라도 병문안 와준 것만도 고마운데 음료수까지 들고왔더라 감사인사 받기도 하고
달랑 음료수 한박스 들고왔더라 뒷소리 듣기도 하고 그런거지 무조건 현금이 최고는 아니죠.
옷만 TPO 맞는 예절원칙이 있나요?
옷보다도 더 중요하게 선물 인사치레 병문안은 정말 TPO에 맞게 해야하는게 그 정도라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5. 민주당노답 노답
'18.4.3 12:21 PM (1.237.xxx.156)입원환자 대부분은 그 음료수를 안마시는 게 나은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퇴원할 때도 얼마나 큰 짐인지 몰라요.
음료수라도 사갖고온 게 어딘데 감사는 커녕 이따위소리하느냐고 생색내려고 사는 게 음료수죠?6. 00
'18.4.3 12:21 PM (218.232.xxx.253)형편따라 다 다르겠지만...보통 봉투에 얼마 넣으시나요
7. 음료수는
'18.4.3 12:26 PM (61.74.xxx.73) - 삭제된댓글환자보다 오시는 손님이나 이웃 침대분들 나눠드리는
용도 아닌가요?
저는 아무도 음료수를 안사와서 제가 사다놨어요.
친한 사람은 봉투 주지만 예의상 들르면 쥬스나 간식 사가지고 가면 되죠.8. ‥
'18.4.3 12:31 PM (211.36.xxx.99)병문안 와준것만으로도 고맙던데 ‥
9. 다시한번!!!
'18.4.3 12:35 PM (58.140.xxx.232)메르스사태 겪고도 병문안이 굳이 필요할까요? 특히나 쥬스들고 예의상 찾라가는 관계라면..
10. 맞아요
'18.4.3 12:46 PM (117.111.xxx.74)돈떠나서 와주는것만도 고맙죠
손잡아주고 위로해주고 빨리쾌차하란 말..11. 25698
'18.4.3 12:49 PM (175.209.xxx.47)요양원에 있는 우리 이모는 뭘 드려야 하나요?
12. 모욕적
'18.4.3 12:55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아무데나 봉투 들이밀었다가는 부담스러워하기도 하고, 기분나빠하기도 합니다. 천격이라는 소리도 들어요.
하여간 우리나라는 봉투문화 강해서 문제예요.13. ..
'18.4.3 12:56 PM (1.224.xxx.53)차분히 자기를 돌아볼수 있는 책
이번에 만난분이 수술해서 병원에 있는데 책을 선물받아 좋았다고14. ㅁㅁ
'18.4.3 1:12 PM (121.162.xxx.213)점점 병실에서도 봉투접슈가 대세가 되려나요?
..씁쓸한 현상이네요ㅜ15. 민주당노답
'18.4.3 1:43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1.237.xxx.156 같이 돈밝히는 속물은 진짜 상대하기도 싫다...
16. 민주당노답 노답
'18.4.3 2:22 PM (1.237.xxx.156)내가 언제 음료수 아님 돈 달랬수?
17. 노노
'18.4.3 3:57 PM (223.62.xxx.32)한국은 어디든 돈봉투 들고다니는 습성좀버렸으면해요
부모아니면 병문안 와준 것만도고마운거에요ㅡ메르스겪고도 참별일들이네18. .....
'18.4.3 4:36 PM (223.62.xxx.50)봉투까지 들고 가야하나요?
조카 수술하는데 애 데리고 병원균 그득한 병원 들어가기 그렇다는 이유로 못갔는데 얼마나 다행인지19. 음
'18.4.3 4:58 PM (223.53.xxx.191)돈봉투 문화 없어졌음 좋겠어요
누가아프단 연락오면 부담될거같네요
가서 위로의 한마디 가벼운 먹거리로도 위로받으
면 좋을텐데
돌잔치 환갑
부조금 너무부담스러워요
서로 안주고 안받음 될것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8411 | 혜경궁 김씨 이미 작년여름에 82 성지글 있었네요 ㄷㄷㄷ 30 | ... | 2018/04/09 | 20,353 |
798410 | 김어준의 세월호 펀딩 당시 4 | 그날 바다 | 2018/04/09 | 2,343 |
798409 | 간호사셨던 분 계시나요 4 | ㅇㅇ | 2018/04/09 | 2,016 |
798408 | 독서가 없엇다면 13 | tree1 | 2018/04/09 | 3,716 |
798407 | 최근 1-2년 동안 재미있게 본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4 | 영화 | 2018/04/09 | 2,914 |
798406 | 순직 조종사 마지막 길에 여당은 없었다 15 | ... | 2018/04/09 | 4,233 |
798405 | 초1 아이랑 엄마랑 여행가서 엄마가 되도록 안 힘들고 아이는 즐.. 13 | 아이고 | 2018/04/09 | 2,948 |
798404 | 전과 15범의 지방선거 도전 4 | .... | 2018/04/09 | 2,624 |
798403 | 삼성이 바이오에 주력한다는데요 9 | .... | 2018/04/09 | 3,781 |
798402 | 60,70대 부모님 생활비 조언 요청드립니다~ 69 | ..... | 2018/04/09 | 9,666 |
798401 | 뉴스타파)'징역 24년’ 박근혜의 A급 보안손님, 그리고 국가 8 | ..... | 2018/04/09 | 3,079 |
798400 | 중2남자아이 수학여행을 가기싫대요 17 | 11 | 2018/04/09 | 4,230 |
798399 | 고등 대안학교 정보 부탁드립니다ㅡ 7 | 고등맘 | 2018/04/09 | 2,082 |
798398 | 현시각 달 뜨는 위치 6 | .. | 2018/04/09 | 1,106 |
798397 | 주말에 집안일 하면서 삼시세끼 집 밥해먹인 분들 15 | ... | 2018/04/09 | 6,442 |
798396 | 아이유 연기 정말 잘 하네요. 25 | 나의아저씨 | 2018/04/09 | 6,308 |
798395 | 사랑이 뭐예요? 9 | 늙은 싱글 | 2018/04/09 | 2,276 |
798394 | 미세먼지 탓인지 알러지비염때문에 죽겠네요 6 | 나도 날몰라.. | 2018/04/09 | 1,502 |
798393 | 닭 다이어트용으로 사려는데 추천좀부탁드려요 5 | 꼬꼬 | 2018/04/09 | 1,147 |
798392 | 아이돌 팬 미팅 24 | 나봉이맘 | 2018/04/09 | 3,241 |
798391 | 아무것도 하기 싫은 아이 13 | .... | 2018/04/09 | 3,285 |
798390 | 매매한 아파트 콘크리트 벽 손상 | 매매 | 2018/04/09 | 1,612 |
798389 | 자신이 가진 전재산을 문대통령에게 준 어린이(펌) 14 | ... | 2018/04/09 | 4,320 |
798388 | 유승민이 또 16 | ar | 2018/04/09 | 4,011 |
798387 | 성동시장에서는 2 | 경주 | 2018/04/09 |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