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동상이몽.. 무사커플 보니까..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18-04-03 10:57:33
이무송이
제 남편같아 보기 넘 불편했어요 ㅠㅠ

알아요.저를 싫어하는건 아닌거..
가끔씩 사랑표현도 해줘요.

근데 매사 말투가 저래요..
옷 산다면... 뭘 입어도 같은데 뭐하러 사?
차라리 맛난걸 드세요~

연하도 아니고 오빤데..
자꾸 옆에서 깐족되면 진짜 나도 폭팔하죠.
그래도 노사연은 계속 웃고.하는거보고
대단하다 싶던데..
속이 태평양 같이 넓거나 넘 사랑해서 다
참아주거나 ㅠ

웃고 있어도 속은 멍투성이라는 말.
백번 공감합니다.
IP : 220.88.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무송
    '18.4.3 11:01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넘 별로
    울집에도 있어서 잘 압니다
    여자가 더 잘난것을 못보는듯.. 자격지심도 있어보이고

  • 2. 레이디
    '18.4.3 11:04 AM (210.105.xxx.253)

    완전 웃기던대요 ㅎ

  • 3. 나이든
    '18.4.3 11:0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나이든 커플 어찌사는지
    대충 아는데 그렇게 출연할 커플이
    없었는지...

  • 4. ㅇㅇ
    '18.4.3 11:13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이무송은 누구라도 맞춰 살 사람이고 노사연은 이무송말곤 맞춰살기 힘들겠던데요

  • 5. ...
    '18.4.3 11:1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톰과제리처럼 티격태격 잼나던데..
    내 남편이 아니라 그런걸까요..

  • 6. ㅣㅣ
    '18.4.3 11:18 AM (223.33.xxx.106) - 삭제된댓글

    방송이라서 참고 있는 거겠죠
    그렇다고 이무송인들 인물좋고 몸매좋은 것도 아니고
    돈을 노사연 만큼 버는 것도 아닐거고
    깐족깐족 좀 피곤한 스타일 이더만요
    자기가 경제력으로 와이프 보다 열등하니
    와이프 뚱뚱한걸 자꾸 건드리는거 같아요
    팩트는 외모관리,경제력 자기가 더 못하면서

  • 7. ...
    '18.4.3 11:19 AM (221.151.xxx.79)

    원글님이 본인감정에 이입해서 그렇지, 노사연도 보통 성격 아니던데요 그나마 이무송이니 그거 맞춰주고 살지 툭하면 나 원래 그래, 이혼하자 소리 내뱉는 사람이랑 어찌 살아요.

  • 8. 둘다
    '18.4.3 11:24 AM (125.177.xxx.82)

    실제로 봤는데 옷을 터질 정도로 꽉 죄게 입어요.
    한사이즈 크게 입으면 좋으련만.

  • 9. 노사연이니까
    '18.4.3 11:33 AM (175.120.xxx.181)

    사는거죠
    눈에 뭐가 씌여가지고 먼 무송이 멋지다고
    노사연은 노래 정말 최고고 성격좋고
    남편 항상 위하더만

  • 10. 노사연
    '18.4.3 12:35 PM (117.111.xxx.74)

    얼마나 멋집니까
    최고의 가수고,,,이무송이 열등감있는거죠
    암튼 그부부 웃겨요 ㅋㅋ

  • 11. 음음음
    '18.4.3 1:16 PM (59.15.xxx.8)

    노사연 노래 못해요.성량은 좋은데 노래는 못하는 편임다.젊었을 때부터....음이 올라가지 않아요.그 음에서 소리만 질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143 식구들이 힘든걸 보기 힘드네요. 8 울고싶네요 2018/04/03 2,733
796142 Suv자동차 운전은 2종 자동면허로 안되나요? 7 질문 2018/04/03 4,058
796141 어제 동상이몽.. 무사커플 보니까.. 6 2018/04/03 4,758
796140 [책추천해주세요]천성적으로 착하고, 처세술이 낮은 사람이 읽으면.. 3 책추천 2018/04/03 1,196
796139 하태경 “서울시장 공짜로 먹은 박원순 이번엔 양보해야” 29 미췬... 2018/04/03 3,355
796138 아이가 편의점에서 지갑을 분실했는데요. 37 봄비 2018/04/03 8,907
796137 방과후는 안해도 되는거지요? 1 고등 2018/04/03 775
796136 벚꽃 질무렵에만 꽃비 맞으러 가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4 ... 2018/04/03 1,217
796135 추념식 이은미가 부르는 찔레꽃... 11 의새 2018/04/03 2,897
796134 방송 3사 모두 추념식을 생중계하는 날도 오네요. 놀랍다. 2018/04/03 566
796133 사주에서 부부가 이런 경우, 비슷하게 되던가요? 4 ..... 2018/04/03 1,954
796132 천안은 벚꽃 보러 어디 가나요? 5 .. 2018/04/03 970
796131 오늘같은날 추천영화 3 제주사랑 2018/04/03 1,189
796130 중등 딸아이 휴대폰 요금 42000 나왔어요 ㅠ 10 중등 통신비.. 2018/04/03 2,692
796129 혓바늘같은 통증..혀의 검은점이 생겼어요. 무슨 병원을 가야 하.. 6 ... 2018/04/03 16,836
796128 효리 나레이션 하는데 좀 울컥하네요 11 .. 2018/04/03 6,828
796127 수능 최저등급 폐지 에 대한 설명과 정시확대가 아닌 정시 축소 3 루시 2018/04/03 796
796126 혹시 자율등교제(?)도 있나요? 2 초딩고딩 2018/04/03 459
796125 제 70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ㅠㅠㅠ.. 35 ㄷㄷㄷ 2018/04/03 3,784
796124 원희룡 15 ㄱㄴ 2018/04/03 1,926
796123 김경수의원 페이스북 출마심경의 글 8 ㅇㅇ 2018/04/03 1,569
796122 일룸이나 시디즈 의자 구입하려는데... 패브릭 고민이네요 1 ㅇㅇ 2018/04/03 1,546
796121 풍수지리 집에서 보고 효과보신분들있나요? 3 아줌 2018/04/03 2,053
796120 자다가 깨서 숙면을 못취하는 아이요 ㅜㅜ .. 2018/04/03 452
796119 왜 제주도민들은 빨갱이모함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28 적폐청산 2018/04/03 3,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