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활짝 필때보다 꽃비 내릴때 그거 맞으면서 걸어갈때
너무 좋아서 남편 졸라 꼭 밤에 가요.
밤에가는 이유는 사람이 없어서 ㅋㅋ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할때 그 꽃비날리던거 아직도 생생해서
그거 보러 갑니다^^
인천대공원에 연중행사처럼 딱 한번만 갔다와요.
벚꽃 활짝 필때보다 꽃비 내릴때 그거 맞으면서 걸어갈때
너무 좋아서 남편 졸라 꼭 밤에 가요.
밤에가는 이유는 사람이 없어서 ㅋㅋ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할때 그 꽃비날리던거 아직도 생생해서
그거 보러 갑니다^^
인천대공원에 연중행사처럼 딱 한번만 갔다와요.
어머.. 로망티크..
저도 좋아해요.
경주 밤벚꽃 꽃비 추천해요.
벚꽃 나무가 쭉 늘어 서있는데도 안 가는 사람이 저인데요.
혼자서는 외롭고
남편하고는 그냥 그렇고
친구하고 공원에서 종이컵에 찻물을 넣고 컵에 떨어지는 벚꽃을 받아서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요저요!!
봄눈 노래 들으며 꽃비 맞으면 환상이죠.
비 안오면 이번주말쯤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