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나

꿈에 조회수 : 2,657
작성일 : 2018-04-03 00:54:05



저에게 피자와 콜라를 시켜주는 꿈은 해석할만한 뭔가가 있을까요?
내가 이런 거 시켜줄 줄은 몰랐지? 하는 듯한 얼굴표정이었는데요.
집에 오니 콜라가 있었고 피자를 시켰더라구요.
꿈은 꿈인게 평소에 저희 어머닌 피자야 알겠지만 저에게
시켜주거나 그럴 분은 아니시고 실제로 그런 적도 전혀 없거든요.
제 꿈에 거의 나타나는 일이 없는 분인데 나타난거랑
뜻밖에도 피자를 시켜주다니.
그냥 별 의미없고 뭐 제가 며칠 전에 피자 얘기해서 제가 피자 먹고 싶어서 꾼 꿈 일까요?
IP : 222.110.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 1:47 AM (211.247.xxx.83)

    그냥 어머니를 만났다는 것에 의미를 두세요.
    원글님이 엄마를 무척 그리워 하셨다면..
    저도 양가부모님 남편 꿈 잘 꾸어요.
    처음엔 슬펐지만 지금은 씩씩하게 잘 살라는
    격려로 받아들여서인지 흐믓해요..

  • 2. ....
    '18.4.3 1:52 AM (211.201.xxx.23)

    살아 생전에 안 시켜주신거 맘에 걸려 시켜주셨나봐요.

  • 3. 늑대와치타
    '18.4.3 1:56 AM (42.82.xxx.244)

    돌아가신 부모가 음식사준거면 좋은거에요.
    꿈과 현실이 그대로 똑같이 맞아떨어져서 해몽이 따로 필요없긴한데
    보통 돌아가신부모가 뭘 주는건 좋은거에요.
    널 보살펴준다 그런거거든요.
    울 엄마는 엄청 무심한 표정으로 절 쳐다보기만 하세요.
    님 부럽네요..

  • 4.
    '18.4.3 7:53 AM (58.140.xxx.179)

    엄마가 꿈에 안나타나요
    매일 순간순간 엄마생각만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180 4.3 기념관 꼭 가보세요 4 직딩 2018/04/03 779
796179 몇년새 앞뒷동 다 투신자가... 이거 일반적이지 않은거 맞죠? 14 이사 2018/04/03 5,441
796178 옛 시절 전문가의 정치 참여를 갈구하는 글을 보고 ... 2018/04/03 415
796177 거울과 카메라 중 뭐가 더 실물에 가깝나요? 9 heywo 2018/04/03 3,329
796176 농어촌 특별전형으로라도 좋은 고등학교 가는게 좋을까요? 5 중3 2018/04/03 1,658
796175 시스템 에어컨 매년 청소하시나요? 2 궁금 2018/04/03 1,608
796174 코스트코에서 엘지건조기 세일하나요? 2 건조기 2018/04/03 2,067
796173 강남 집값 주춤하자… 강북이 후끈 10 ... 2018/04/03 4,319
796172 새날 ㅡ 올해안에 종전선언 간다 (북한전문가 김진향) 4 기레기아웃 2018/04/03 1,069
796171 경기도 농아인협회, 차기 도지사로 전해철 의원 지지선언 1 지지봇물 2018/04/03 678
796170 뉴스공장 라이브동영상 볼수있나요? 어디지? 2018/04/03 418
796169 통일되면 강남집값은?? 28 .. 2018/04/03 6,167
796168 이혼 후 힘들 게 뭐가 있어요? 12 oo 2018/04/03 6,606
796167 당뇨병 오래되면 결국 신장 투석하나요? 7 ? .. 2018/04/03 5,396
796166 검은수트가 잘어울리는 대통령 13 ㅅㅈ 2018/04/03 2,864
796165 성인 취미발레 꾸준히 해오신 분 질문 좀 3 ㅂㅈㄷㄱ 2018/04/03 1,732
796164 건조기 돌린 후 문 열어놓으세요? 건조기에서 냄새가 나서요. 12 건조기 2018/04/03 18,515
796163 저 문제 있는 거죠? 6 .. 2018/04/03 1,778
796162 스탠푸 키우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8/04/03 2,428
796161 요즘 정말 네집 걸러 한집이 이혼인가요? 51 ... 2018/04/03 19,879
796160 봄노래들 다좋은데 십센치 노래는ㅠㅠ 14 ㅡㅡ 2018/04/03 4,361
796159 갑자기 안면홍조 얼굴이 뻘개졌는대요. 11 40대 2018/04/03 2,993
796158 노회찬 교섭단체 원내대표 돼 보니.. 투명정당처럼.. 2018/04/03 1,241
796157 악질 탐욕 보수를 박멸하는 경기도지사는 누구? 20 눈팅코팅 2018/04/03 2,201
796156 이혼 후 가장 힘든점이 뭘까요... 11 네에 2018/04/03 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