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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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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 셔틀 기사님이 아이에게 욕을 했어요.

ㅇㅁㄴ 조회수 : 5,476
작성일 : 2018-04-02 23:49:16
아이가 시내 스포츠센터로 월수금 수영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녁 6시 마지막 수업을 다니는데, 수업이 끝나서
7시 10분 셔틀을 타고 집에 오면 7시 반 입니다.
저희 아파트가 해당 셔틀버스 코스의 반환지점이라
제일 먼 지점이지요.

작년에 계속 6시 수업을 다녔고,
올해 1,2월 밤이 길어서 5시 수업을 다니다가
다시 3월부터 6시 수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셔틀 기사는 년간 순환이라 올해 바뀐거고요.

지난 3월에는 해당 버스 기사가 저희 아이에게
언제까지 6시 수업을 다닐꺼냐? 너때문에 퇴근이 늦는다는 둥
몇번 눈치를 주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수업이다 보니 태워가는 사람은 없고,
한 10분쯤에서 몇명 내리고는 10분 정도 혼자 타고온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만 아니면 여기까지 올 필요 없이 먼저 퇴근이 가능해서였겠지요.

그런데 오늘 4월 첫수업을 갔다오는데,
아이가 사색이 되서 울고 들어왔습니다.
놀라서 물으니,
돌아오는 버스에서 기사가 너는 왜 또 이 시간에 하냐 물었고,
아이가 다른 학원수업이 있어서 이 시간밖에 안된다고 했더니,
아이에게 아이씨..쯪.하며 짜증을 냈고,
중간에 또 한번 아이씨 라고 했으며,
결정적으로 저희 아파트 앞에서 아이를 내려주며
아이. 시팔 빨리가! 라고 소리치며 아이를 다그쳐 내리게했습니다

아이는 혼자 타고 오는 10분간 공포감을 느낀거 같고요,
마지막 욕설에 엄청 많이 놀란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를 달래고, 진정시키느라,
센터쪽에 대응을 못했습니다만,
내일 직접 가서 책임자와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가 가끔 있는 일인지,
제가 어떻게 대응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지,
고민이 많습니다..
IP : 115.136.xxx.13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8.4.2 11:53 PM (211.109.xxx.76)

    세상에 강하게 말씀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많이 놀랐겠어요ㅜㅜ 미쳤네요 그기사정말....

  • 2. 음..
    '18.4.2 11:55 PM (122.36.xxx.56)

    저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마지막 수업까지 학생을 유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그사람을 고용한거 아닌가요?

    돈버는게 그리 쉽고 자기 마음대로 다하는 월급쟁이가 어디에 있나요?

    그분 짤리실듯..

  • 3. 20분
    '18.4.2 11:57 PM (223.62.xxx.130)

    20분 정도는 셔틀로 그닥 먼거리 아니지 않나요. 시내에서도 신호몇번 걸리면 5킬로정도 거리인거 같은데. 그정도 머니까 셔틀을 타는것이고요.
    저라면 센터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당분간은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올거 같아요.
    센터는 진짜 기사에게 아무 힘도 안되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아이학원 보낼때 아무리 선다는곳에 기다려도 안서는데 결국 그냥 제가 보냇어요. 학원에선 시정한다는데 기사가 안가고 싶고 안서고 싶으면 그만인거죠. 별짓 다해도 안되니 걷거나 제가 태우거나 하다 그만뒀는데 학원으로선 셔틀 운행한다 그러고 학원생 받았고 그 문제로 그만두지는 않는데다 셔틀 보수가 그렇게 쎈건 아닌가봐요. 그러니까 전전긍긍 하고 말 제대로 못하겠죠.
    일단 센터엔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그리고 여섯시 이후엔 강습이 없는 거에요??
    보통 센터 성인도 있어서 그 이후에도 수업은 있을건데요.
    만약 어린이만 대상이면 그러면 더더욱 안되죠.

  • 4. ..
    '18.4.3 12:01 AM (84.106.xxx.219)

    저라면..요즘 세상이 워낙 증거시대?라...
    아이가방에 녹음기 설치해서
    기사님 말한 걸 녹음하고 싶어요.
    당연히 아이 몰래 말이에요.

  • 5. ㅇㅁㄴ
    '18.4.3 12:11 AM (115.136.xxx.137)

    거리로는 5km정도인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갈 때도 셔틀이 약속시간보다 조금 먼저와서 아이가 버스보고 뛰어갔는데도 기사가 안태우고 그냥 가버려습니다. 그래서 제가 데려다 주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일부러 안태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ㅜㅜ

    아이는 수영수업을 엄청 좋아하고 강사님도 좋아해서 참 좋았는데, 셔틀이 이런일이 생겨서 너무 속상합니다.

    성인강습도 있는데, 셔틀은 어린이 수업이 끝나는 7시까지만 운행을 합니다.

    당분간은 정말 제가 데리고 다녀야할듯 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확실히 항의는 하려고합니다.

  • 6. 애초에
    '18.4.3 12:11 AM (218.54.xxx.216)

    애초에 처음 그런 얘기 나올때 싹을 자르셨어야해요
    이미 지나버린 일이긴 하지만요
    센타에 강력히 말씀하시고 가능하시다면 같이 그 시간에 셔틀도 타서 직접 항의도 하시구요.

  • 7. 에휴...
    '18.4.3 12:15 AM (175.120.xxx.219)

    세상이 험해서
    혹시나 헤꼬지할까 두려운 마음이 있어요.
    다른 곳 없나요.

  • 8. . .
    '18.4.3 12:17 AM (211.202.xxx.66)

    당분간 엄마가 셔틀 같이 타세요.

  • 9.
    '18.4.3 12:34 AM (175.115.xxx.168)

    기사입장에서 속으론 짜증날수도 있겠지만, 겉으로까지 분노를 표출했다는건 자기조절이 안되는사람입니다.
    저렇게 겁박을 줘서 그만두게하고 퇴근빨리할 생각에 가득찬 사람에게
    항의를해서 시정을 한들 저런인성을가진 사람차에 혼자오는 10분이 얼마나 공포일까요? 다른곳을 알아보시던지 원글님이 같이 타주시던지 해야될것 같아요

  • 10. ㅇㅇ
    '18.4.3 12:40 AM (59.23.xxx.10)

    저라면 스포츠 센터에 말하고 환불해 달라 하겠어요.
    그 기사 너무 무섭네요 ..

  • 11. .....
    '18.4.3 12:51 AM (39.121.xxx.103)

    이번달 끊은건 엄마가 데리고 다니시고
    다른 곳 그냥 옮기시는게 낫지않나요?
    그리고 그런 욱하는 성격인 사람 너무 무서워요.
    셔틀기사면 아이동네도 알테고..
    항의 저라면 안하거나 해도 어느정도 지나고 할것같아요.
    요즘 넘너무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 12. ㅇㅁㄴ
    '18.4.3 1:00 AM (115.136.xxx.137)

    ㅜㅜ 사실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걸립니다.
    중간에 아이가 있으니 참 제 맘같지 않아요..

    그리고 오늘도 네가 잘못한게 아니다,
    어른들이라고 다 옳바르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이건 그 아저씨가 잘못한거니까 엄마가 센터에 확실히 이야기하겠으니 너는 걱정말아라,라고 얘기했는데..
    이제와서 그저 피하는게 맞다..라고 하기엔..
    아이교육상으로 참 모순되네요..

    그러나 또 세상이 참 무서우니..ㅜㅜ
    어찌해야할지, 참, 어렵습니다..

  • 13. 그기사건드리지마세요
    '18.4.3 1:01 AM (223.62.xxx.246)

    무서운세상입니다
    님이 데리고다니시거나
    아님 옮기세요
    오늘 방배초등학교범인도 조현병이었어요
    그정도 분노조절장애면 정상아닙니다
    밥벌이하기도싫은사람같습니다
    처자식있고 부양가족있는보통사람아닙니디

  • 14. 말이그렇지
    '18.4.3 1:05 AM (172.58.xxx.28)

    그런 직업은 그냥 일시직이고 관두고 안나가면 그만이에요
    건드리지 마세요 .
    걍 마주치지 마시고 님이 데리고 다니세요.

  • 15. ...
    '18.4.3 1:08 AM (202.156.xxx.209)

    그 정도면 시간을 변경 하던지 다니지 마 라는 압력 같네요.
    보통 성격은 아닌듯 싶어요.
    녹음을 하려 해도 또 혼자 타야 하는데..아이가 또 탈까 싶네요.

  • 16. 무서운 세상
    '18.4.3 1:10 AM (115.136.xxx.67)

    우째 이런 일이
    근데 억울한건 아는데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요
    그냥 어머니가 데리고 다니셔요

    미친 놈들은 피하는게 답이더라구요

  • 17. 저라면
    '18.4.3 1:14 AM (180.70.xxx.78)

    환불받고 센터를 옮깁니다. 셔틀기사 정상 아닌듯 합니다.

  • 18. ㅇㅁㄴ
    '18.4.3 1:18 AM (115.136.xxx.137)

    정말 정상이 아닌건가요?
    피하는게 상책일까요?

    아...
    아이의 절망감은 어떻게 달랠수 있을까요
    어려운 일에 부모가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감정은 절대 심어주고 싶지 않았는데요..ㅜㅜ
    똥이 더러워 피한다는 걸 벌써 설명해주어야 하다니..

    여하튼 늦은 밤에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 ....
    '18.4.3 1:44 AM (39.121.xxx.103)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초등학생이상이라면
    어른이라도 잘못된 행동을 할 수있고 그게 자신의 잘못이 결코 아닌걸 알거에요.
    그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구요...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그런 사람 자극해서 늘 걱정하고 사는것보다 나을것같아요.
    아이에겐 아저씨에게 그런 행동 잘못되었다고 엄마가 말했다하시고
    이젠 그럴일 없을거다..
    하지만 아저씨가 우리집까지 오는거 피곤해하시니 이제 엄마랑 같이 다니자..하세요.

  • 20. 아니에요
    '18.4.3 1:48 A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의외로 저런 사람들이 약한사람한테는 강하고, 강한사람한테는 약합니다.
    기사하고 직접대면하지는 마시고, 센터에는 공개적으로 얘기 하셔야 돼요.
    센터 통해서 공개적으로 말하면 헤꼬지 못해요.
    그리고 아이가 센터에서 수영하는걸 좋아한다고 하니, 그 셔틀은 태우지 마시고 엄마가 직접 데리고 다니는 방법밖에 없네요.
    엄마가 당당해야돼요. 그게 아이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입니다.
    어쩌면 아이는 자신의 상처보다 엄마가 마음아파하고 실망했을까봐 더 속상할거에요.

    저라면,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센터에 있었던 사실을 말한다.
    그리고 직접 내가 데리고 다닌다.
    이렇게 할거 같네요.

  • 21. 아니에요
    '18.4.3 1:54 AM (211.207.xxx.190)

    의외로 저런 사람들이 약한사람한테는 강하고, 강한사람한테는 약합니다.
    기사하고 직접대면하지는 마시고, 센터에는 공개적으로 얘기 하셔야 돼요.
    센터 통해서 공개적으로 말하면 헤꼬지 못해요.
    그리고 아이가 센터에서 수영하는걸 좋아한다고 하니, 그 셔틀은 태우지 마시고 엄마가 직접 데리고 다니는 방법밖에 없네요.
    엄마가 당당해야돼요. 그게 아이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입니다.
    어쩌면 아이는 자신의 상처보다 엄마가 마음아파하고 실망했을까봐 더 속상할거에요.
    그래서 더더욱 엄마가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돼요.
    그 기사랑 대면해서 싸우라는게 아니라,그 기사랑은 접촉하지 마시고 센터에는 당당하게 말할수 있어야 한다는거에요. (제가 어릴때 그랬어요. 내 상처보다 엄마가 마음아프고 실망했을거 같아서 속상한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오히려 엄마가 당당한 태도를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센터에 있었던 사실을 말하고 항의한다.
    그리고 내가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신나게 수영할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할거 같네요.

  • 22. 센터에 항의 하세요
    '18.4.3 1:58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환불 받으시고 다른 곳 알아보세요.

    1. 스포츠 센터 홈피도 있을텐데 고객센터에 글을 올리시고,
    면담도 하세요. 이원으로 진행하세요. 글은 사건의 증거가 되니까요.

    2. 아이에게 욕하는 기사에 대해 센터에서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먼저 듣고
    3. 해당 기사에 대해 처리 결과도 알려달라고 하세요.

    4. 미온적이거나 제대로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경우 공론화 하겠다고 하세요.

    더럽다고 내 애가 피해버리면 다른 아이들이 울게 됩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다 귀하고 소중한 아이들이니까요.

  • 23. 센터에 항의 하세요
    '18.4.3 2:00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젤 무서운게 지역맘 카페 아닌가요
    걱정 마시고 단호하고 강력하게 센터측에 항의 하시고 꼭 적합한 사과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24. ...
    '18.4.3 4:05 AM (117.53.xxx.208)


    그냥 피하세요 살다살다 어이가 없네요
    아이한테 어찌 욕을
    정상 아닙니다

  • 25. ..
    '18.4.3 4:37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78세에 셔틀일 하다가 과로사한 노인네 기사 봤어요 셔틀 기사일이 힘든가 봅니다 박봉에
    일단 수영보다 아이 안전이 중요하고요
    기사가 저러는데 아이에게 10분은 무척 긴 시간이었을거에요 다시 경험시키는 간큰짓은 하지 마세요
    운전사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저라면 아이 학원 스케줄을 조정하고 그 시간대에 피할거 같아요

  • 26. ...
    '18.4.3 6:07 AM (110.13.xxx.141)

    똥이 더러워 피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면 사회에서 그 똥은 불특정 다수에게 간큰 짓을 하며 당당히 비스한 행동을 또 할테니 책임자를 찾아가서 따지고 항의하세요.

  • 27. ....
    '18.4.3 6:56 AM (39.121.xxx.103)

    항의하라는 댓글들은 자기자식일이면 그럴까싶네요.
    사회정의도 중요하지만 사회정의 생각하다가 내 자식 다치기라도하면요?

  • 28.
    '18.4.3 8:19 AM (222.232.xxx.224)

    강력히 항의하고 아이는 혼자 보내지 않겠습니다.

  • 29. ㅇㅇ
    '18.4.3 9:06 AM (180.229.xxx.143)

    그 셔틀기사 배가 불렀네.
    짤려봐야 .....

  • 30. ....
    '18.4.3 9:11 AM (113.30.xxx.72)

    저도요 강력히 항의하고 아이는 혼자 보내지 않을래요

  • 31. 짤림 앙심품겠죠
    '18.4.3 9:11 AM (223.62.xxx.200)

    글구 저런일 수시로관두고
    사람새로구합니다
    짤리는게 큰의미가없습니다

  • 32. ...
    '18.4.3 9:20 AM (223.33.xxx.227)

    아니 항의하지말라고요? 신기하네요
    전 환불받고 아이 학원안보내요 그냥 짜증낸것도 아니고 욕을..

    강력히 항의할거에요 그사람은 그런 아이 셔틀 일을 하면 안되는사람이에요 못하게해야죠

  • 33. ...
    '18.4.3 9:41 AM (182.209.xxx.88) - 삭제된댓글

    그냥 그만두는건 더 웃기는 일입니다
    애는 우리부모가 나를 보호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아이들 있는 곳에 다른사람에게 조심하라 경고하지 못하는건데
    그렇게 도망치듯 나와야 한다구요?
    기사와 직접 이야기하지 마시고 학원에다 엄마 말고 아빠가(남자!!!)
    이러한 일이 있었고 그래서 그만둔다 말하고 그만두세요.

  • 34.
    '18.4.3 11:11 AM (117.53.xxx.84)

    항의는 강력하게 하되 아이는 거기 보내지 마세요. 아저씨랑 절대 마주치는 일 없게..

    무서워요. 직장 짤리면 뭔짓을 할지 모르죠.

  • 35. 옘병하네
    '18.4.3 11:32 AM (220.86.xxx.153)

    그럼 버스기사하지 말아야지 별미친놈을 다보내요 그놈은 자식안키우나?
    그센터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대처해달라고하세요

  • 36. 자기아이일이라면
    '18.4.3 11:41 AM (223.39.xxx.148)

    강력항의못하죠
    남일이라면 항의하라하고
    집주소아는데 무섭네요

  • 37.
    '18.4.3 12:53 PM (180.230.xxx.161)

    미친인간이네요..이 글땜에 로그인했어요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ㅜㅠ
    저같으면 센터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지역카페에도 올립니다. 다른 아이들도 혹시나 같은 경우를 당할까봐서요
    그리고 그 센터에 계속 다닌다면 힘드시겠지만 직접 픽 드락해주면 어떨까요...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어린 아이에게..

  • 38. 다른아이위해서
    '18.4.3 3:58 PM (223.62.xxx.129)

    내아이안전담보로 맘카페에 글올려요??
    아이디털면 신상다나오는데??

  • 39. 오잉?
    '18.4.3 4:54 PM (121.173.xxx.136)

    그만두더라도 센터에 말은 해야해요
    강력히 말해야죠 운전기사가 잘리면 지가 잘못한건데
    왜 보복을 합니까? 고작 7시에 퇴근 못한다고 애한테
    염병 떠는데 그렬려면 그냥 집에서 놀라고 자르는게 낫죠
    겁먹을 필요 없어요

  • 40. 안개꽃
    '18.4.3 10:48 PM (49.168.xxx.119)

    혹시 부산은 아닌가요?
    저 부산북구에서 몇년전 아이 구민체육센터 보냈는데
    저런 몰상식한 기사였어요.
    센터 홈피에 저 말고도 몇번이나 항의글 올라온것 봤지만..
    잘 교육시키겠단 답변은 있었지만 그만두게 하지도 않고,
    그 기사의 행동도 별 달라진점은 없어서
    그냥 아이 그만두게 햇어요,
    집 근처에 다른 수영장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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