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 세탁 자신없는데 그냥 세탁소 맡길까요
노스패딩 손세탁 했다가 뭔가 모양이 안 나고 숨도 죽어서
매장 보내서 바람 넣어도 처음때처럼 안 살더군요
이후 애가 안 입어서 방치돼 있어요
지금 세탁할건 롱패딩 중에서도 디자인이 예쁘고품질이
좋아서 보기도 좋고 애가 즐겨 입던 거라 잘 보관하고 싶은데
세탁이 자신 없네요. 어쩌죠?
1. ...
'18.4.2 10:28 PM (58.230.xxx.110)정 걱정됨 그러세요~
안입는것보다는 세탁비가 쌀듯요...2. 그래서 저도
'18.4.2 10:29 PM (175.213.xxx.182)세탁소에 맡겨요.
우라나라는 드라이크리닝 엄청 싸요...3. 당근
'18.4.2 10:29 PM (125.252.xxx.6)15000원 주고 맘편히 삽시다...
4. ..
'18.4.2 10:30 PM (211.178.xxx.205)먼가잘못하신거아닐지?전 아무리비싼패딩도 다세탁기돌려요 토끼털붙은것도 다돌렸는데 멀쩡해요 울코스로돌리세요 원래오리털은드라이하는거아닙니다
5. ..
'18.4.2 10:31 PM (211.178.xxx.205)마른다음에 막대기로 팡팡 마구두들겨요 그럼살아나는데요
6. ㆍㆍㆍ
'18.4.2 10:32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건조를 한번 시키세요.
그럼 다 살아납니다.7. 유투브 만물상 세탁 보세요
'18.4.2 10:37 PM (119.192.xxx.4)https://youtu.be/CmXttFgTCiM
여기서 하는것보다 세제를 조금 바르세요 헹굴때 힘들더라고요
나머진 이대로하심 될거예요^^ 저는 깨끗이 세탁했습니다.8. 기레기아웃
'18.4.2 10:45 PM (183.96.xxx.241)오 참고할게용 땡큐요~
9. --
'18.4.2 10:53 PM (223.38.xxx.209)패딩세탁 참고합니다
10. ////////
'18.4.2 10:55 PM (58.231.xxx.66)세탁기더러 빨라면 잘 빨아주던데...
세탁소에서도 세탁기에 넣어 물빨래 합니다~
왜 숨이 죽지? 거 이상하네...
널어놓고 하루 지나 꾸덕하게 마르면 뭉친털을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약간 펼쳐놓고,,,다음날부터 얇은 세탁소옷걸이로 마구마구 떄려주면 살아나던데요..
말리는건 일주일이상 해야만 합니다.......그래야 바싹 말려져요.11. 물세제
'18.4.2 10:56 PM (121.140.xxx.223)뉴발패딩 아디다스패딩 새로 산 패딩을 소매와 목둘레만 액체세제 애벌로 주물러서 세탁기에 세제 적당량 하고 몸통은 크게 더럽지않아서, 울코스로 2개 돌렸어요.주머니에 82에서 알려준데로 작은 생수 각각 넣었구요.
토요일에 했는데 탈수하고 베란다 빨래 건조대에 맘 조리면서 널었는데 오늘 건조된 거 구두주걱 긴것으로 팡팡 두드리니 새거처럼 빵빵해져서 고딩딸이 잘 빨라졌다고 했음요.12. 레젼드
'18.4.2 11:00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저같은 똥손.
멀 해도 망쳐요 ...
그냥 전문가의 힘을 빌어요 우리 ㅜㅜ13. 돈이문제가아니라
'18.4.2 11:02 PM (58.120.xxx.80)돈들였는데 옷망칠까봐 못맡기겠어요.
주머니에 생수는 왜넣는건가요??14. 물세제 님
'18.4.2 11:03 PM (180.68.xxx.94)물병 주머니에 넣고 돌리면
탈수(마지막 아니래도
코스 중간중간에요)할때 터지지 않나요?15. 세탁기에~
'18.4.2 11:08 PM (14.45.xxx.10) - 삭제된댓글세탁기에 세탁하고 건조기사용하니 빵빵합니다.
미세먼지때문에 건조기 작년에 들였거든요.16. 물세제
'18.4.2 11:09 PM (121.140.xxx.223)생수 작은병에 물을 공간 조금 남기고 담아서 뚜껑 잠구고 넣으니 그대로 있구요. 주머니 지퍼는 잠구었어요.처음부터 주머니에 넣었어요 탈수 끝나도 그대로 있어요.
17. .ㅜㅜ
'18.4.2 11:11 PM (116.33.xxx.29)전 20만원 이하 패딩 사서 그렁가
팡팡 안쳐도 돌아오던데요.
겨울옷은 이게 문제
비싸기도 비싸고 관리는 상전 ㅠㅠ18. 물세제
'18.4.2 11:15 PM (121.140.xxx.223)생수병은 패딩이 물에 살짝 떠서 좀 어우러져서 잘 빨아지라고 넣었어요. 오늘 두드려서 잘 살아나지 않으면 저도 빨래방 가서 건조기에 말려보려했는데 두드리니 잘 살아나더라구요. 두개 다 비싸게 준거라서 맘 졸였어요. 결과는 만족이예요.
19. 저도
'18.4.2 11:30 PM (14.63.xxx.121)그냥 세탁소행
큰맘 먹고 샀던 패딩.. 세탁기로 빨았다가 아무리 두들겨도 안돌아오더라구요 ㅠㅠ
그 이후 제게는 세탁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세탁소로 보냈습니다. ㅎㅎㅎ
무엇보다 잘못 말려서 냄새나게 되는 것도 싫고..
자신 없음 전문가에게 고고고20. ㅇㅇ
'18.4.2 11:32 PM (180.230.xxx.96)세탁기 건조 기능 없으면
세탁소에 맡기심이..
제가 세탁기에 빨았는데 건조가 쉽지않아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좀비싼 패딩은 세탁소 맡기려구요21. 제제
'18.4.2 11:47 PM (124.49.xxx.9)패딩 세탁법 유투브
22. 당무
'18.4.2 11:54 PM (1.11.xxx.41)패딩 세탁법..감사합니다
23. 돼지파무침
'18.4.3 12:19 AM (219.254.xxx.109)근데 세탁소도 어차피 이건 세탁세제할텐데...그리고 내가 여러방법 다 해보니 패딩이 문제..
몇년전 노페에서 산 패딩은 숨이 죽던데요..뭐 방망이로 패고 해도 처음만큼은 아니예요.근데 요즘 패딩..애들 많이 입었던 베이지색 패딩있잖아요.거위솜 진짜 빵빵하게 든 헤비..그건 손빨래해서 세탁기 넣었는데 뭐 방망이도 필요없어요.널때 탁타 털어서 널고 걷으니깐 새것같던데요? 세월이 그사이에 좋아졌구나 그생각했어요.저는 이번주말에 패딩 6개 다 돌렸거든요.오늘 걷었는데..정말 완벽하게 되더라구요.손빨래 할때 힘들었지.아무 문제 없었어요요즘껀 진짜 세탁이 넘 쉽게 되서리.숨이 죽는건 옛날 꺼 같아요.24. ...
'18.4.3 12:34 AM (121.137.xxx.167) - 삭제된댓글패딩세탁 중성세제와 글리세린 구연샤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25. 오렌지
'18.4.3 12:35 AM (121.137.xxx.167)패딩세탁법 중성세제 글리세린 그리고 구연산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26. 포리
'18.4.3 1:05 AM (125.134.xxx.97)패딩세탁법 감사합니다
27. ..
'18.4.3 2:12 AM (221.140.xxx.157)항상 드라이 맡겨왔는데 저 위에 유투브 링크 걸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28. masca
'18.4.3 8:17 AM (220.82.xxx.124)패딩세탁 동영상보고 저도 빨아야 겠네요 ㅎㅎ
29. 패딩
'18.4.3 9:13 AM (124.57.xxx.16)건조기에 돌릴 때 무슨 코스 돌리나요?
전 울 섬세나 기능성으로 돌리니 다 마르지도 않고 빵빵한 느낌은 없고 털이 빠지는 느낌도 있어서
전처럼 울코스로 드럼세탁하고 다시 자연건조 하는데
이게 제일 변형이 없네요 털도 금방 살고30. 허접한 팁
'18.4.3 9:23 AM (59.13.xxx.104)패딩 세탁기에 돌릴'때
커다란 세탁망에 돌려 보세요,,,31. 물세제님
'18.4.3 10:18 AM (61.82.xxx.223)답변 감사해요
확인했어요^^
윗님~
저도 커다란 세탁망에 돌리긴하는데 그래도 뜨긴 뜨더라구요^^32. ..
'18.4.3 11:46 AM (220.121.xxx.11)패딩 세탁법 유투브 저장합니다.
33. 저는
'18.4.3 11:52 AM (175.223.xxx.138)세탁소로 결정했어요
안에 작년에도 세탁소에서 세탁한 라벨이 붙어있네요
조금 낡아지면 집에서 해볼래요34. 세탁소도 못믿어요
'18.4.3 11:54 AM (220.86.xxx.153)우리는 우리남편 비싼점퍼도 집에서 드라이세제로 물빨래해요
드라이세제풀고 미지근한물에 담가서 주물르고 여러번 손으로
주물러서 행구고 세탁기로 행구고 빨아도 아무렇지 않아요
우리남편 모직바지 세탁소 맞겼는데 대충털어서 다려만 주든데요
그뒤부터는 맞기더라도 꼭 말해요 드라이 꼭하라고 때안빠졌다고
양심불량 세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