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나물 맛있게. 하는 비법 부탁드려요

반찬힘들어요 조회수 : 2,604
작성일 : 2018-04-02 15:08:02
채썰어서 소금에 살짝절였다가
볶다가 물붓고 뚜껑덮고 몇분더 조리하는거 맞나요
맛내기 정말힘드네요
IP : 123.98.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채썰어서
    '18.4.2 3:10 PM (115.140.xxx.180)

    절이지 말고 기름에 볶다가 간하고 물 조금넣고 뜸들이듯 끓이면 돼요 전 지저분해지는거 싫어서 마늘은 안넣고 파만 넣어요

  • 2. dma
    '18.4.2 3:13 PM (1.227.xxx.5)

    친정엄마는 거기에 멸치 육수 연하게 낸 걸 자작하게(진한 육수라면 물을 좀 섞어서) 부어서 익혀서 주세요.

  • 3. ...
    '18.4.2 3:22 PM (220.120.xxx.158)

    겨울무로 해야 달고 맛있어요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들기름 넣고 달달 볶아 반투명해지면 멸치다시마육수 넣고 약불로 완전히 익혀요
    옵션 : 마지막에 들깨가루 넣어 살짝 더 볶아도 되구요

  • 4. 쿠키
    '18.4.2 3:24 PM (121.148.xxx.139)

    저두 ...님이랑 같은 방식으로 하니까 맛있더라구요

  • 5. 무나물
    '18.4.2 3:45 PM (219.248.xxx.25)

    레시피 감사해요

  • 6. 절이진 않고
    '18.4.2 3:47 PM (211.247.xxx.98)

    무를 채 썰어 참기름에 달달 볶다 한 쪽으로 밀고 콩나물을 같은 방법으로 볶아요. 적당히 숨이 죽으면 각각 소금 간을 하고 마늘 아주 곱게 간 것 조금. 무나물엔 생강즙 조금 넣고 뚜껑 덮어 마저 익혀서 깨소금 뿌리면 끝. 물기가 너무 없으면 약간 보충하고요.

  • 7. 마리
    '18.4.2 5:31 PM (222.111.xxx.6)

    무를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다음 식용유를 넣고 볶아요.. 숨이 약간 죽으면 바로 불을 꺼요...
    마늘은 무에서 나온 물에 따로 풀어서 체에 밭혀서 마늘물만 넣어요...간이 부족하면 액젓으로 간을 맞춰요... 아주 깔끔하게 맛나요..

  • 8. ...
    '18.4.2 5:33 PM (223.33.xxx.182)

    마늘 지저분해서 안넣는다고요?
    마늘 안드감 맛 없어요~

    들기름에 마늘 넣고
    육수 그런거 필요 없어요
    물 자작하게 해서
    참치액젓 좀 넣음 평타 이상맛은 나옵니다
    파 송송 썰고 깨소금 뿌림 끝

  • 9. ...
    '18.4.3 11:52 AM (76.103.xxx.25)

    무나물 맛있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428 이번 주 다스뵈이다는 없었나요? 6 뭐지 2018/04/03 998
796427 요리사이트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9 요리사이트 2018/04/03 4,076
796426 음악 전공자 분들 중 무대공포증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15 피아노 2018/04/03 4,740
796425 김진애 박사, 정연주 전 KBS 사장 정치하셨으면... 6 그냥 2018/04/03 2,582
796424 블로그에 연예인사주로 마케팅 하는거요 8 연예인 2018/04/03 2,463
796423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나 4 꿈에 2018/04/03 2,635
796422 중고차 어떤 경로로 사는게 좋을까요? 7 ... 2018/04/03 2,071
796421 동네 목욕탕 입장료가 8천원 ;;;; 8 dfgjik.. 2018/04/03 4,486
796420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 칭구 뭐지 2 2018/04/03 2,202
796419 방용ㅎㅜㄴ 장모 글 --;; 10 ㄱㄴㄷ 2018/04/03 3,488
796418 팔자 스스로 꼬는 사람들이요. 13 의문 2018/04/03 8,199
796417 지금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은데요 5 어쩌죠 2018/04/03 1,590
796416 오른쪽 옆구리가 팔딱팔딱 뛰는 느낌이 2 왜지 2018/04/02 3,520
796415 목회자 쌤님 2018/04/02 585
796414 스포츠센터 셔틀 기사님이 아이에게 욕을 했어요. 36 ㅇㅁㄴ 2018/04/02 5,476
796413 시부모님 12 며느리 2018/04/02 2,935
796412 6살 사교육 안시켜도 돼죠? 23 6살 2018/04/02 4,346
796411 아기 발달이 걱정돼요 22 18개월 2018/04/02 4,202
796410 일본공연하는 kpop가수들의 일본어로 노래하기 10 짜증 2018/04/02 1,915
796409 김민종 예전에 인기 많았나요? 9 반짝 2018/04/02 2,603
796408 김생민은 여하간 지 잘못 인정하는데 오달수는 끝까지 49 ㅇㄹㄹ 2018/04/02 16,896
796407 직장에서 대드는 아랫사람. 12 .. 2018/04/02 5,407
796406 40대중반 가려움증 효과적인 방법 있을까요 18 초6맘 2018/04/02 5,193
796405 어린이집 적응시키다 눈물바람났어요ㅜ 28 .. 2018/04/02 6,176
796404 김명민 새로하는 드라마 보는데 또 sm뿌리기네요 7 고구마가좋아.. 2018/04/02 4,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