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나 아이비리그나 비슷하다는데
졸업시 아웃풋이 차이 난다는데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핵심이 뭘까요
다양성? 교육 리소스?
땅도 넓고 인종도 다양하고
학교에서 제공할수 있는 경험치가 다르다면..
그 경험이라는게 참 궁금하더라구요
인생살면서 한번정도 미국 대학이나 대학원
한번 경험해 보고 싶긴해요
서울대나 아이비리그나 비슷하다는데
졸업시 아웃풋이 차이 난다는데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핵심이 뭘까요
다양성? 교육 리소스?
땅도 넓고 인종도 다양하고
학교에서 제공할수 있는 경험치가 다르다면..
그 경험이라는게 참 궁금하더라구요
인생살면서 한번정도 미국 대학이나 대학원
한번 경험해 보고 싶긴해요
차이에요
심지어 이미 영광이 갔다는 영국 옥스브리지 런던정경대도 엄청난 배경들을 등 뒤에 가지는데 미동부도요
가끔 보면 영국라인쪽 국가들 심지어 미국도 같이 손잡고 엄청난 연결라인 구성하더던데요
캐나다영국뉴질랜드미국 멀게는 싱가폴까지...
대학 중 서울대도 학점 잘따려고 교수님 강의 토씨 하나 안틀리고 받아적어 베껴내기 바쁘다는데
아이비리그 대학교들은 교수가 길잡이만 할 뿐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요. 자율적 창의적으로..
교수들이 다르죠. ‘세계적 석학’ vs. 미국 박사.
학생들도 다르죠, 아이비는 가난하면 못 가요.
몇 명 상징적으로 뽑는거 빼곤.
집안이 다르고 인맥이 다르죠.
미국 젊은이들이 성공의 조건 1위로 뽑는게 인맥이예요.
그에 비해 설대는 공부 잘 하면 가죠.
물론 안타깝게도 교육정챗 수립자들이
미국 카피해서 그것마져 어려워지고 있지만.
말씀 하신대로 아웃풋이 달라요.... 졸업 할려면... 머리 싸매고 공부 해야함.... 휴~
인풋도 달라요.
입시 경쟁률만 얘기하는 거라면 사실 그건 별 의미 없죠.
1. 돈
2. 교수의 차이
2. 졸업
3. 인맥
미국의 학연.지연,
한국보다 더 무섭게 있으면 있지 덜 하지 않아요.
가장 무서운 게 인맥일걸요
위에서 교수의 질, 졸업의 어려움을 이야기했으니..
서울대는 한국인 영재들로만 이루어졌다면 아이비리그는 다국적 영재들의 집합체라 아웃풋이 아무래도 세계적으로 다양하고 이 졸업생들이 각 국가의 영향력있는 요직에 올라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이루게 되죠. 그것이 오랜 시간을 거쳐 세계적인 그물망을 이루게 되기에 아무래도 한국으로 국한된 서울대와 비교하긴 어렵게 되겠죠.
교수, 학생의 조합 자체가 다르지 않나요?
수강 과목명 같아도 교수법이나 교육 내용이 다르고요.
이건 국내 대학끼리만 놓고 보아도 만찮가지라고 봅니다.
중고등학교에서는 놀게하고 대학가서 공부시키자는 겁니다.
교수들이 먼저 반대합니다. 자기들 놀고 강의할려고.
이것을 바꾸어야 해요 학부모들이.
그러나 기득권인 교수들이 미쳤나요 이런 편한 교수생활을 포기하게.
그래서 교육부와 짜고 중고등 학생만 입시제도 바꾸어가며 장난질 치는 겁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학부모들은 개, 돼지라고 어떤 인간이 이야기 안했나요?
시키는대로만 따라하니까.
입시제도 수시확대해도 학종해도 그것을 따라가는데만 정신이 없어요 개돼지 같이.
바꿀 생각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