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보려는데요. 질병으로 2~3주 입원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친한 편이었어서 음료만 들고 가는게 맞나 싶네요.
그렇다고 봉투를 하기에도 맞는건가 싶고.
병원에 가보려는데요. 질병으로 2~3주 입원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친한 편이었어서 음료만 들고 가는게 맞나 싶네요.
그렇다고 봉투를 하기에도 맞는건가 싶고.
모아서 봉투했어요.
과일이나 음료만 들고가도 고맙죠
2~3주면 자주 찾아가는건 어떠세요?
전 한달정도 수술후 입원했는데 낮엔 아무도 없어
외로워서 힘들었어요^^
가까이 입원해야 그것도 가능할듯 하긴 하네요.
음료보단 벗겨 먹을수있는 과일이 좋아요.
봉투보단 퇴원후 같이 맛난거 먹는걸로..
저는 동료 입원했을때
낮엔 심심해 하더라구요
과일이랑 본인이 먹고 싶다는 떡볶이 사가서
얘기하다 왔어요
여기는 시부모 입원하면 간병을 하냐 마냐 난리던데
친구는 자주 가보라 하는군요
봉투 주고받는 문화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간단히 음료수 정도 사가면 될 듯해요.
하면 할 수록 더 하길 바라고, 당연시하니 꺼려지는 것이겠지요.
간통죄도 없어져서 시부모 간병을 극진히 해도 , 남편 바람나면 남남이죠. 홍감독 부인 보면 그래요.
친구나 이웃한테 봉투는 좀 부담스럽고 과한것 같아요 간단한 먹거리가 제일좋을거같은데요 디저트류같은 달달구리나 떡볶이순대오뎅도 맛날것같고 병원밥 맛없잖아요...
맛있는 거 사가지고 들여다보면 될듯
잉상이면 먹고 샆다는 음삭 사가는 게 좋을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 추천해요.
제가 1월에 3주정도 입원했었어요
친한 친구 친한지인 친척분들 문병 와주셨는데
다들 봉투 주셔서 참 고마왔는데ᆢᆢ
특히 지인이 와주고 맛난거 사준것만해도
진짜 감사한데 봉투까지 주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왔어요
친하게 지낸 친구 이상감정으로 와닿는데
나도 정말 잘해야겠단 생각도 들고ᆢᆢ
친하면 봉투도 하시면 정말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