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교육제도로는
2.떨어지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니, 어쩔수 없이 유학.
결론은 유학갈수있는 부유한 자녀들 위주로 특목가겠죠.
이런 집안되고,공부잘하는 학생 뽑고싶은 스카이는.
수능최저 없애서, 어서옵쇼~~~하며 두팔벌려환영.
학종확대해서 뽑고싶은 애들 맘껏 못뽑는 대신,
확실하게 특목애들은 뽑게해줄께.약속.
1. 빡친이
'18.4.2 12:08 AM (211.199.xxx.85) - 삭제된댓글정말 기분 나뿐 교육부입니다.
정시확대 한다고 하지를 말지 주정대시확대한다고 해놓고 뚜껑 열어보니 정시축소내요.
누굴 바보로 아나. 국민 개무시 하고 가지고 노네요.
곧 선거라 앞에선 국민 의견 듣는것처럼 하고 뒤로는 원래 자기들 주장대로 밀어부치네요. 정말 개무시당한 기분입니다. 저도 문재인 정권 지지했는데 전정권과 똑같네요. 아 기분 정말 더럽다.2. 하아
'18.4.2 12:46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지금 입시가 혼란스러운건 맞지만 그래도 입시 결과보면 잘하는 애들이 좋은 대학가는건 맞습니다.
지금 교육부 처사가 맘에 안들지만 이걸로 전정권과 똑같다고 할건 아닙니다.
입시 제도가 단 한번이라도 만족시킨적은 없지만 그래도 잘하는 애가 좋은 대학가는건 불변이지요.
지금 입시판이 혼란스럽고 내신 나쁜데 좋은데 같다더라도 결과를 보면 잘하는 애들 귀신같이 뽑아갔어요.
대학들이 등신인가요. 대학 순위 정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순위 쳐지고 뒤집힐 짓거리를 하겠어요.
내신이란것도 전과목합인지 주요과목(웃긴 말이기는 하지만, 국영수 위주에 탐구과목까지)만의 내신인지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오구요.또 내신이 오르는 중인지 내려가는중인지에 따라서도 또 결과가 다르구요.입시란게 그냥 우리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닐겝니다. 대학도 등신아닌데 아무리 학종이라도,최저 없다고 실력없고 얼토당토 않은 아이들을 데려가지는 않을거예요.
전 정권과 똑같다니 그건 아닌듯합니다.3. 하아
'18.4.2 12:48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대학 순위 정하기가 아니라, 정해지기가
4. 아니요
'18.4.2 12:59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이제 알았어요
전정권이든 이번정권이든 궤를 같이하는걸로5. 허허
'18.4.2 6:06 AM (61.75.xxx.30)입시 치룬 엄마입니다.
'그래도 잘하는 아이가 대학가더라'
이 말이 상처가 됩니다.
지금 입시는 고등학교 선택에에서 이미 반 이상이 결정납니다.
내신 치열한 학교 갔다가는...
전교생 중 달랑 10명 정도만 공부하는 학교도 있구요...6. 허허
'18.4.2 6:08 AM (61.75.xxx.30)요 며칠 교육부, 이 정권에 더 화가 나네요.
믿었기에요7. 헐
'18.4.2 6:54 AM (175.116.xxx.169)하아라는 사람은 어디 별나라서 살다 왔어요?
자기 자식이 공부 안되다가 갑자기 좋은 대학 갔나봐요?
주변에 보니 실력대로 가긴 커녕 엄마의 정보력과 돈다발 컨설팅으로
대학 서너 계단이 확확 바뀌더군요
이게 대입시에요? 그냥 시험 장사라고 하시죠8. 현정권
'18.4.2 7:10 AM (211.248.xxx.147)현정권 지지하지만 김상곤교육부장관의 불통과 고집스러움 무소통에 화가 나요. 그리고 이번 연대꼼수는 정말 비열하고 국민을 우롱하는것같아서 더 화가나요. 그 뒷배에 교육부가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9. 하아
'18.4.2 7:26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전 수시와 상관없습니다.
입시 두번 치뤘고 지금 재수중인 아이도 먼저 보낸 아이도 정시로 보냈고 정시 준비중입니다.
저야말로 정시 확대를 부르짖는 사람이지만, 전 정권과 비교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입시가 맘에 안든다고 쥐닥세상을요?
김상곤을 내리는데 힘쓰는게 낫지 전정권과 똑같다니요.
전 지난 정권이 너무 끔찍해서요.10. 하아
'18.4.2 7:37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그리고 허허님.
저도 큰애 내신 치열한 학교 나왔습니다.
지난 시험 내신 1등급이었어도 잠깐 방심하면 바로 5등급도 나오는.
학생수도 적어서 졸업때 이과 1등급대 받은 애가 전교에 한명이었어요. 당연히 우리애는 아니구요.
내신받기 힘든 학교의 실상은 저도 잘 압니다. 전국에서 오는 아이들이 전원 기숙사 생활하던 학교였구요.
그래서 일찌감치 정시 준비했고 정시의 필요성도 외치구요.
둘째는 또 공부라면 학을 떼는 아이라서 성적 낮은 아이들이,내신 바닥인 아이들이 갈데 없다는것도 너무 잘 알구요.
저위 님이 성적 안되다가 높은데 갔냐는데, 우리애 성적으로는 꿈도 안꿉니다. 수시로 갈수도 없는 내신이거든요.
저만큼 정시가 간절한 사람이 있을까요?11. 교육부는
'18.4.2 8:24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여야가 따로 없나봐요
다같은 적폐
국민은 개돼지로 아는 그런 관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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