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회성 변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ㅠ

흑흑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18-04-01 23:19:38
원래 변비라고는 모르던 사람인데요~
요근래 미세먼지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변비가 생겼어요.
배가 너무 아프고 아랫배를 만지면 딱딱하게 만져져서 ㅠ
전 암덩어리가 자라는건가..별 생각도 다 하고 그랬다니까요 ㅠ
암튼...계속 무거운데 나오지를 않아요.
너무 딱딱해서 막혀서 나오지를 못해요 ㅠ
아 이런..너무 더럽네요 죄송 ㅠㅠㅠ
평소에 물 많이 먹고 채소 과일 위주로 식단을 하고 운동을 하고...만성인 경우 고구마나 프룬쥬스를 먹고 등등은 알겠는데...
당장 막힌건 어떻게 해결이 될까요?
물 많이 마시면 이미 딱딱한 아이도 해결될 수 있을까요? ㅠ
IP : 180.69.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그밀
    '18.4.1 11:21 PM (121.185.xxx.67)

    사드세여~

  • 2. 급성엔 차전자피가 좋아요
    '18.4.1 11:22 PM (112.161.xxx.190)

    약 이름으론 아락실인데 요즘도 나오나 몰라요. 효과 좋아요.

  • 3. ..
    '18.4.1 11:26 PM (124.111.xxx.201)

    입구쪽으로 변이 딱딱하면 뭘 먹는다해도
    배만 아프고 부글부글 끓고 배가 부풀어요.
    1회성이니 약국에.가서 관장약을 사와 관장해서
    변을 풀어서 쉽게 나오도록 해야죠.

  • 4. 아하..
    '18.4.1 11:33 PM (180.69.xxx.199)

    관장약도 사용할 수 있군요.
    전 나올건 많은데 입구가(출구겠네요 ㅋ) 막혀서 터져버릴...흑 걱정했지 뭐에요.
    아락실이랑 마그밀도 들어봤어요. 최선을 다해서 뚫어볼게요. 희망이 보여요 감사합니다!!

  • 5. ㅇㅇ
    '18.4.1 11:41 PM (182.228.xxx.81)

    저두 그런 경험이 몇번있는데 관장약 사다가 해결했어요 한동안 미리 준비해놓을 정도로 고통이 말도 못했어요 공처럼 뭉쳐서 저는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생기더라구요 요즘은 유산균 열심히 먹고 있어요.

  • 6. ...
    '18.4.1 11:47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그전에 열흘이 넘게 안나와져서ㅠ 화장실서 그냥 나오길 몇 번;;
    걸려서 못나오는 느낌이라 엄청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병원을 가야 하나 고민 하다가 그전에 토마토 먹으면 바로 화장실 가던 기억이 나서..
    토마토랑 키위 등등 여러가지 사다가 한꺼번에 믹서에 갈아서 원샷 하고 의외로 힘 안들이고 나왔네요.
    평소 과자,빵같은 주전부리 안하다 좀 많이 먹었더니 완전 꽉 막혔나본데 열흘 넘겨보긴 난생 처음이라
    정말 심난했었는데..어찌나 꽉 막힌 느낌인지 이러다 찢어지면

  • 7. ..
    '18.4.1 11:50 PM (110.10.xxx.157)

    그전에 열흘이 넘게 안나와져서ㅠ 화장실서 그냥 나오길 몇 번;;
    걸려서 못나오는 느낌이라 엄청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병원을 가야 하나 고민 하다가 그전에 토마토 먹으면 바로 화장실 가던 기억이 나서..
    토마토랑 키위 등등 여러가지 사다가 한꺼번에 믹서에 갈아서 원샷 하고 의외로 힘 안들이고 나왔네요.
    평소 과자,빵같은 주전부리 안하다 좀 많이 먹었더니 완전 꽉 막혔었나본데 열흘 넘겨보긴 난생 처음이라
    너무 심난했었는데 다행히 저렇게 해결 봤었어요.

  • 8. ..
    '18.4.2 12:08 AM (112.144.xxx.154)

    관장약 있어요
    그것을 항문으로 주입시키고 10분 정도 참았다가
    화장실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809 수면부족이거나 눈이 부어서 눈이 뻑뻑할때... 5 넘 이상해서.. 2018/04/02 1,889
795808 맛있는 문어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9 ^^ 2018/04/02 1,270
795807 윤상은 레드벨벳을 왜 데리고 간거에요? 49 ... 2018/04/02 17,009
795806 딸래미 다리털 제모하려는데 왁스스트립 어디꺼가 좋은가요? 11 .. 2018/04/02 1,264
795805 19)산부인과 질병 질문요~(혐오주의) 4 ... 2018/04/02 6,873
795804 운석열 , 황운하건 보고 다시 신발끈 조여맵니다. 6 질긴 적폐 2018/04/02 1,070
795803 한국에서 미국으로 화장품 직구(?) 할 수 있는 곳 있나요 ㅠㅠ.. 2 직구 2018/04/02 1,032
795802 광화문 주변 도서관 어딜까요? 8 둥둥 2018/04/02 1,034
795801 아...윗집 인테리어 시작이네요... 3 ... 2018/04/02 1,769
795800 지금 이순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면 좋을까요 3 2018/04/02 1,105
795799 58세 십년공부 18 장년 2018/04/02 4,334
795798 지금 교육정책이 정시를 늘린단거에요? 11 미친다 2018/04/02 1,383
795797 최근들어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나요 @ 10 ㅜㅜ 2018/04/02 1,797
795796 (긴급) 발바닥 혈관이 갑자기 부었어요 ㅠ 3 .. 2018/04/02 3,920
795795 시내면세점 2018/04/02 402
795794 동네 친한 이웃이 입원했는데 음료? 봉투? 9 ... 2018/04/02 1,746
795793 저의 우울증 ... 원인이 뭘가요? 12 우울증 2018/04/02 4,439
795792 40살 공무원은 어디서 남자를 만나야하나요? 22 ... 2018/04/02 7,205
795791 제 뒷담화 직접 들은 후 후유증 14 사람어렵다 2018/04/02 7,293
795790 김치냉장고 .. 2018/04/02 459
795789 왜 날씨가흐리면 무릎이아플까요 5 2018/04/02 1,013
795788 어의없다---------> 어이없다. 이라고요 42 정말. 2018/04/02 2,712
795787 아로나민씨플러스 드시는분 계신가요...? 10 궁금 2018/04/02 3,405
795786 최고권력자는 순실이가 아니었네요 6 ㄱㄴ 2018/04/02 6,708
795785 뉴욕 타임즈 선정, 공기청정기 세계 1위 국내제품의 우리가 몰랐.. 4 ㅇㅇㅇ 2018/04/02 5,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