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사가 어느 영화에서인지, 드라마에서인지....?

[헬미]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말인데,
착하거나 가난하거나 둘중 하나만 하라고.
착하고 가난하고 둘다면 살기 힘들다고.

최근 본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도통 기억이 안나요.
혹 기억 하시는 분?

[...]

아 저도 들었어요
나의 아저씨에서 동훈이가 지안이에게 한말 같은데요

전 성실한 무기징역수라는 말에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원글이]

아, 나의 아저씨였나요? 지안이가 착한 캐릭터가 아니던데, 어느 장면에서 그랬었나요?

[..]

음 4회인가 3회인가
동훈이 할말있다고 지안을 회의실로불러서
동훈이 버티컬 다 올리고 한말같아요

[원글이]

그 버티컬 올리는 씬에 나온 대사가 성실한 무기징역수고요. 제가 적은 대사는 그 장면이 아니네요. 방금 찾아보니.

이 드라마가 아닐수도ㅜㅜ

[청춘시대에서]

화영이 알바 많이 하던 선배한테 비슷한 대사 하지 않았나요?

[쥬디]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검사가 성추행 피해자 여고생에게 하는 말임다.

[쥬디]

김옥빈 나오는 드라마요

[,.]

아 죄송합니다

[슬프네요]

작가가 보는 인생관은 아니고 극중 일인의 인생관이길 바라요.

[원글이]

아, 맞아요. 작은 신의아이들.
82csi,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