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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대사가 어느 영화에서인지, 드라마에서인지....?

헬미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8-04-01 23:07:59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말인데,
착하거나 가난하거나 둘중 하나만 하라고.
착하고 가난하고 둘다면 살기 힘들다고.

최근 본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도통 기억이 안나요.
혹 기억 하시는 분?
IP : 39.118.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 11:09 PM (119.64.xxx.157)

    아 저도 들었어요
    나의 아저씨에서 동훈이가 지안이에게 한말 같은데요

    전 성실한 무기징역수라는 말에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 2. 원글이
    '18.4.1 11:11 PM (39.118.xxx.15)

    아, 나의 아저씨였나요? 지안이가 착한 캐릭터가 아니던데, 어느 장면에서 그랬었나요?

  • 3. ..
    '18.4.1 11:12 PM (119.64.xxx.157)

    음 4회인가 3회인가
    동훈이 할말있다고 지안을 회의실로불러서
    동훈이 버티컬 다 올리고 한말같아요

  • 4. 원글이
    '18.4.1 11:31 PM (39.118.xxx.15)

    그 버티컬 올리는 씬에 나온 대사가 성실한 무기징역수고요. 제가 적은 대사는 그 장면이 아니네요. 방금 찾아보니.

    이 드라마가 아닐수도ㅜㅜ

  • 5. 청춘시대에서
    '18.4.1 11:35 PM (211.244.xxx.154)

    화영이 알바 많이 하던 선배한테 비슷한 대사 하지 않았나요?

  • 6. 쥬디
    '18.4.1 11:35 PM (122.45.xxx.31)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검사가 성추행 피해자 여고생에게 하는 말임다.

  • 7. 쥬디
    '18.4.1 11:37 PM (122.45.xxx.31)

    김옥빈 나오는 드라마요

  • 8. ,.
    '18.4.1 11:38 PM (119.64.xxx.157)

    아 죄송합니다

  • 9. 슬프네요
    '18.4.1 11:42 PM (211.244.xxx.154)

    작가가 보는 인생관은 아니고 극중 일인의 인생관이길 바라요.

  • 10. 원글이
    '18.4.1 11:48 PM (39.118.xxx.15)

    아, 맞아요. 작은 신의아이들.
    82csi,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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